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https://news.v.daum.net/v/20220226213102701?x_trkm=t


윤석열, "민주당에 속지말라" 당부.. '이재명 정계퇴출' 거론도

입력 2022. 02. 26.



정치개혁 제안 맹비난.. "송영길, 뻔뻔하게 개헌 꺼내"
"방역지원금, 민주당 돈 아닌 국민 혈세.. 집권시 최소 600만원 지원"
"내가 대장동 몸통? 이재명 거짓말.. 우크라이나 대통령 모욕"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은평구 응암역 3번출구 앞을 찾아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조현지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수도권 유권자들을 향해 “속지말라”라고 거듭 당부했다. 방역지원금, 정치개혁 등을 제시하며 표심잡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을 강하게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 후보는 26일 인천 연수구를 시작으로 인천 서구와 부평구, 서울 앙천·구로·마포·은평구 등을 잇달아 찾아 수도권 표밭 다지기에 돌입했다. 


이번 수도권 유세의 주요 메시지는 “민주당에 속지말라”였다. 윤 후보는 먼저 민주당의 ‘정치개혁’ 제안을 맹비난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지난 24일 “우리나라 정당들이 함께 ‘국민통합 정치개혁안’을 만들고 실천할 것을 제안한다”며 △대통령 4년 중임제 △결선투표제 등 개헌이 필요한 정치개혁안을 제안한 바 있다. 

윤 후보는 인천 부평구 문화의 거리 유세에서 “송 대표가 대선을 열흘 앞두고 정치개혁을 발표했다. 이거 믿을 수 있겠는가”라며 “송 대표는 지난번에도 3선 이상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금지한다고 했다. 당 내부에서도 말이 안된다고 하니까 첫번째 쇼는 사그라들었다. 두번째 쇼는 진정성이 있겠는가. 선거를 열흘 앞두고 개헌을 운운하는 사람들은 전부 사기꾼이다. 믿지 말라”라고 질타했다. 

이날 마지막 일정이었던 서울 은평구 유세현장에서도 “송 대표가 개헌이 필요한 정치개혁안을 뻔뻔하게 내놨다. 국민이 한두번 순진하게 이해하고 넘어가주니까 우리 국민이 바보인줄 알고 계속 위장, 기만전술을 하고 있다”며 “속아 넘어갈 줄 아는 건가. 국민의 정권교체 희망을 정치개혁이라는 위장전술로 물타기하기 위해 내놓은 것 아닌가. 얼마나 국민을 무시하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홈플러스 앞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유세가 이어진 가운데, 한 지지자가 ‘이젠 돌아가야 한다. 정직하고 품격있는 정상적인 나라로’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   사진=조현지 기자

최근 추경안 통과로 지급되고 있는 방역지원금 300만원도 ‘매표행위’라는 취지로 평가절하했다. 윤 후보는 서울 구로구 유세에서 “이 돈을 받고 절대 넘어가선 안된다. 민주당의 돈이 아니고 여러분 주머니에서 나온 혈세”라며 “지난해부터 내가 확실한 손실보장을 주장했는데, 나보고 포퓰리즘이라고 욕하던 사람이 선거가 코앞에 다가오니 자기들도 하겠다고 하더라”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실질적 손해를 보상하고 기본 지원금은 최소 600만원을 얹어서 1000만원씩 해드릴 예정이다. 선거를 바라보고 하는 소리가 아니다”며 “이렇게 지원을 통해 빈곤층으로 떨어지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막아야 우리가 향후 복지재정을 절약할 수 있다. 나중에 돈을 아끼기 위해서 지금 신속하고 화끈하게 써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향한 비난 공세도 이어갔다. 윤 후보는 “이 후보가 얼마나 거짓말을 많이 하는지 알지 않나. 나보고 대장동 몸통이라고 한다. 내가 성남시장을 했는가 경기지사를 했는가. 관용카드로 초밥 30인분을 먹었는가”라며 “이런 사람을 대한민국 정계에서 쫓아내야한다”고 강조했다. 

전날 토론에서 이 후보가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를 자극해 전쟁을 불렀다’라는 취지로 발언하면서 ‘외교·안보 무능’을 꺼내들기도 했다.

윤 후보는 “내가 정치한지 8개월 된 것을 빗대면서 ‘6개월 된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초보자라서 러시아를 함부로 건드렸고 이렇게 전쟁을 겪게 됐다’고 말하더라”라며 “이런 외국 지도자를 대한민국 선거판으로 호출해서 모욕 주는 사람이 외교, 안보를 제대로 할 수 있겠는가”라고 질타했다. 

‘어퍼컷 세레머니’는 이날도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매 유세현장에서 어퍼컷 세레머니를 선보였고, 유세에 함께한 청년들에게 어퍼컷 세레머니를 제안하기도 했다.



profile
조회 수 :
1332
등록일 :
2022.01.11
09:28:30 (*.28.40.3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74792/a9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7479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9110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9218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10639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9846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80122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8449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2458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56088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9415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08734     2010-06-22 2015-07-04 10:22
184 뉴질랜드 총리 재산 9억->297억(국민들의 생명을 팔고 화이짜에게?돈받았나?) [1] 베릭 1236     2021-12-31 2022-01-01 14:24
 
183 기저질환 없는 고3 남학생 백신 맞고 숨졌다 [3] 베릭 1234     2021-10-31 2021-11-07 13:28
 
182 가짜뉴스라고 하지만 팩트라고 하는 그것의 성분? [2] 베릭 1232     2021-10-09 2021-10-15 11:45
 
181 그대여 삶이라는 멋진바다를 항해하라 [7] 베릭 1231     2021-11-30 2021-12-03 04:44
 
180 "아들 죽었기에 나는 죽을 각오"…청와대 찾은 코로나19 백신 피해자 유족들 (현장영상) / SBS [1] 베릭 1229     2022-01-02 2022-04-03 21:42
 
179 신약성서 요한계시록 21 22장에 묘사된 천국 건축물 [1] 베릭 1229     2021-09-02 2021-09-08 22:30
 
178 왜 유전자 백신이 문제가 될까? 유럽은 코로나 백신 맞지 않는다. 혈전은 왜 생기는가? [2] 베릭 1229     2021-08-04 2021-08-11 20:49
 
177 위기의 사회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자아와 자기 주장이 강한 인격성을 만드는 것) [1] 베릭 1228     2011-04-12 2011-04-12 16:07
 
176 이제 진짜 도륙이 시작될 수도 [13] 베릭 1227     2022-05-20 2022-05-21 13:09
 
175 음식이 무기가 된다 ㅡ[ GMO ] 인구감축을 위한 유전자조작 백신에 이어 유전자조작 식품 ! [1] 베릭 1227     2021-11-11 2021-11-11 16:35
 
174 나루와 캄보 ㅡ 가이아킹덤님 연구 문헌 베릭 1227     2020-06-21 2020-06-21 04:49
 
173 아침 커피 타임 ㅡ 현실속 또다른 검은 그림자들이란? [1] 베릭 1226     2021-10-31 2022-03-24 21:58
 
172 유튜브 영상에 침투한 파충류 뱀 에너지의 사례 - 2개 그림에서 보이는 뱀의 연관성은 뭘까요? 베릭 1225     2022-08-08 2022-08-10 01:40
 
171 尹측, '부산저축은행 봐주기' 의혹보도에 "김만배 일방적 거짓말"ㅡ대장동 게이트'가 언론에 보도된 후 검찰 수사를 앞두고 김만배가 지인에게 늘어놓은 변명을 그대로 믿을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김만배는 신 전 위원장에게 자신의 결백을 강변했지만 그 후 밝혀진 증거들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녹취록에서) 이재명 후보를 감싸는 발언만 하는데, 범인이 보호하려는 사람이 곧 공범 베릭 1225     2022-01-03 2022-03-07 01:49
 
170 개인의 인권은 무시하고 차별하는 악법 반대! ㅡ백신부작용으로 사람들이 죽어나가는데 백신미접종인 사람들에게 과태료 벌금을 내게하는 비정상인 악법들!!! 법안 추진 하시는 분들 자녀들이 백신 맞다가 죽으면 납득 되실까요? 정신 차리십시오. 적당히 하십시오. 하늘에서 천벌이 있을 뿐입니다. 무고한 생명 해하지 마십시오. [4] 베릭 1225     2021-11-30 2021-12-14 06:39
 
169 백신 의무에 분노한 뉴욕 + 백신패스에 분노한 이탈리아 시민들 시위영상 [3] 베릭 1223     2021-10-29 2021-11-02 10:12
 
168 헌법소원 ㅡ "방역 패스는 위헌" 정부가 백신 부작용에 따른 책임을 회피하는 상황에서 백신 접종을 강제하는 것은 국가에 의한 폭력이다! [3] 베릭 1220     2021-12-11 2021-12-23 18:03
 
167 미국 "코로나백신 접종 의무화는 위법"..미 11개 주, 정부 상대 소송 [2] 베릭 1220     2021-10-30 2021-11-04 12:43
 
166 렙틸리언의 실체 베릭 1220     2021-10-24 2021-10-24 12:18
 
165 MRNA 백신 개발자의 강력한 경고 / [이왕재 교수님의 소신발언] 백신의 실체! [1] 베릭 1220     2022-01-06 2022-01-07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