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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짓는 일체의 현상이 모두 헛개비입니다.
꿈이요 몽환입니다.
옥황상제 태상원군 알라 여호와 모두가 귀신나부랭이입니다.
우주는 중생의 꿈입니다.
누가 창조한 것이 아닙니다.
중생들이 꾸는 꿈이 우주입니다.
주체는 없습니다.
모두가 주체입니다.
나는 꿈입니다.
허망한 꿈을 버리고 본원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본원도 공합니다.
본원은 있다는 것이 없습니다.
그 공한 나의 본원에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무사태평하게 사십시오.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아무것도 의지하지 말고 꿈인양 살아가십시오.
꿈속에서 그냥 보람있게 자비롭게 사십시오.
그것이 위없는 진리입니다.
그보다 더한 진리는 없습니다.
나의 허망한 마음에 속지마시고 텅빈 나의 본성에 모든 것을 내맡기고 없는듯이 살아가십시오.
가이아프로젝트의 사명자가 되지마십시오.
다생소활의 소활도 거짓입니다.
외계인의 심부름도 하지마십시오.
나의 주인인 나의 본성에만 의지하여 세상 돌아가는대로 사십시오.
조회 수 :
1678
등록일 :
2007.09.12
11:26:28 (*.190.6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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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

2007.09.12
11:32:30
(*.248.185.223)
그냥그냥님...진리의 말씀을 해주시는 군요..
고맙습니다..^^

오택균

2007.09.12
11:41:38
(*.109.132.189)
창조주가 있으면 자신을 피창조주로 객체화, 상대화하며
귀신이 있다면 자신을 귀신에 의해 괴롭힘 당하는 존재로 객체화, 상대화합니다.
사명자가 있다면 자신을 사명자로 규정짓고 밀고 나아갈려는 '상대화'가 있습니다.

3차원 세계를 살다보면 상대화와 객체화가 필요하기도 하지만 영적 사고에서는 그런 것은 '마장'의 요소일 것입니다.

도사

2007.09.12
11:46:17
(*.248.185.223)
자신이 휘몰아치는 태풍에 있느냐??

아니면,

자신이 휘몰아치는 태풍을 만드는 태풍의 눈속에 있는냐?? 겠지요..

도사

2007.09.12
11:48:41
(*.248.185.223)
태풍의 눈과 태풍이 바로..

없음이.. 있음을 만듬을 알게 해주죠...

사랑해

2007.09.12
12:43:56
(*.150.226.152)
우주 안에 외계인도 허상이라 하는데 우주 전부도 그럼 허상이나 마찬가지겠죠,
이 우주는 있는것도 없는 것도 아닌 우리가 눈에 보여지는 것부터가 다른 동물의 눈에는 다르게 보여지고 우리의 눈에는 동물의 것과 다르게 보여지듯 다 하나의 헛된 현실 =꿈이라는 겁니다. 나를 믿고 나를 수행하며 나를 닦아야 이세상이 모두 꿈이라는 걸 명십하십시오.

다니엘

2007.09.12
20:38:47
(*.230.152.35)
그냥 두구보자.
음주후 글을 쓰셨나!
옳은 말도 가끔 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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