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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몇일전 너무나 우울하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저를 제대로 조절해갔습니다
우울한 생각...부정적 생각...슬픔이 올라오며
생각에 빠지면 운전중에도 내가 이런 생각에 빠지는군
하면서 호흡을 들이마시며 의식을 현재에 맑게 존재하게 했습니다
간간히 시간내어 꽃을 보고 일과중 잠시 해가 지는 노을을 보기도 하고
합니다.
그러면서 마음을 자연과 차분히 맞추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종일 힘들게 운전하고 남는시간엔 무거운것을 엄청
날랐습니다만 저는 오늘 많은 분들께 의식적으로 미소를 보여주었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실제로 힘든일을 하면서도 제가 하는 말과 행동에 같이 일하는 분들이 많이 웃습니다
제가 하는일이 요즘 어떤 이들에겐 비젼없고 힘들기만 하고 더러운 일일지도 모릅니다
일이 8시부터 저녁8시에 끝나서 동료와 먹으려고 과자사는데
거스름돈 받는 내손이 기름때로 시커먼것에 약간 슬프기도 했지만..
하지만 전 감사와 사랑을 바탕으로 많은 이들을 만나고
제가 가진 편견과 고집을 꺾고
제가 가진 상처를 다스려가며
저를 다독이며
전진하고 있습니다

현제 난 어떤 영성단체도 어떤 조직도
어떤 종교도 없습니다
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갑니다.
난 하늘 땅 호수 자연을 사랑하고 이지구에 사는 매일 만나는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 이상한 사람들 빼고(다단계)

여러분에게도 신의 가호가...함께하길..
조회 수 :
1418
등록일 :
2007.04.25
23:34:46 (*.130.2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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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원

2007.04.26
02:05:26
(*.142.109.63)

뭉클하면서도... 진솔한 글 잘 읽었습니다..
곧 좋은 소식이 들리겠는데요..? ^^
원하시는 바를 찾으시고 기뻐하는 모습을요...^^

한밤에.. 저에게는 좋은 나눔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무

2007.04.26
02:33:45
(*.35.143.150)
수고하셨습니다.
고단한 하루 그러나 향기롭군요~
영성의 봄이 왔습니다.
겨울을 이겨낸 꽃들이 피어나 향기를 뿜고 있습니다.
느껴지십니까? ^^*

아우르스카

2007.04.26
08:35:22
(*.198.89.212)
오늘 아침 읽은 님의 글은 저에게 환한 미소를 지게했습니다...님은 이미..아름다운 우주인이요..창조주입니다...님의 글로 인하여..오늘 제 마음의 시작은..미소로 함께 하겠습니다..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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