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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란시아서.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제 138편. 하늘나라 사자의 훈련









2. 여섯을 고르다







여섯의 이 첫 선교(宣敎) 여행은 뛰어난 성공이었다. 모두가 사람과 직접, 개인적으로 접촉하는 것이 크게 가치 있음을 발견했다. 종교가 결국 순전히, 전적으로, 개인이 체험하는 문제임을 더욱 충만히 깨닫고 예수에게 돌아왔다. 서민들이 얼마나 종교적으로 위로가 되고 영적으로 격려하는 말씀을 듣고 싶어하는가 비로소 알아차렸다. 예수의 주위에 모였을 때, 모두 한꺼번에 이야기하고 싶어했지만, 안드레가 지휘를 맡았고, 한사람씩 부르자 주께 정식(正式) 보고를 드렸고, 새로 여섯 사도가 될 사람을 지명하였다.



각 사람이 새 사도가 되도록 선택한 자를 제시한 뒤에, 예수는 다른 모든 사람에게 지명(指名)에 대하여 투표하라고 요청했다. 그래서 새 사도 여섯 모두가 고참(古參)인 여섯 명 모두에게 정식으로 승인(承認)을 받았다. 다음에 예수는 그들이 다 이 후보자들을 만나보고 봉사를 요청할 것이라 발표했다.



  새로 뽑힌 사도들은 다음과 같았다:





1. 마태 레위는 가버나움의 세리요, 도시의 바로 동쪽에, 바타니아 경계 가까이에 사무소가 있었다. 안드레가 선택했다.



2. 토마스 디디머스는 타리케아의 어부요, 가다라에서 한때 목수이며 석공이었다. 빌립이 선택했다.



3. 야고보 알패오는 게레사의 어부(漁夫)이자 농부였고, 야고보 세베대가 선택했다.



4. 유다 알패오는 야고보 알패오의 쌍둥이 형제요, 또한 어부이며, 요한 세베대가 선택했다.



5. 열심당원 시몬은 열심당(熱心黨)이라는 애국 조직에서 높은 관리였고, 예수의 사도들과 함께 하려고 이 직위를 버렸다. 열심당에 들어가기 전에, 시몬은 상인이었다. 베드로가 선택했다.



6. 가룟 유다는 예리고에서 사는 어느 부유한 유대인 부모의 외아들이었다. 그는 세례자 요한을 따라다니게 되었고, 사두개인 부모는 인연(因緣)을 끊었다. 예수의 사도들이 그를 발견했을 때, 그는 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고 있었고, 주로 재무(財務)에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나다니엘은 그들의 대열에 끼라고 그를 초청하였다. 가룟 유다는 열두 사도 가운데 유일한 유대 지방 사람이었다.







예수는 여섯 사도의 물음에 대답하고, 드린 보고의 세부(細部)를 들으면서, 함께 꼭 하루를 썼는데, 그들이 이야기하고 싶은 흥미 있고 유익한 체험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더 당당해 보이는 대중(大衆) 사업을 벌이기 전에, 조용하고 개인적인 방법으로 수고하라고 내보낸 주의 계획이 지혜로웠음을 이제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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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4
17:24:41 (*.209.10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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