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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  시니입니다.
그곳에는  36명이  아니었습니다
각각의  분들과  함께온  영적 친구들까지  참석하여  있었습니다.

처음 본 사람들이  이미  아닌  친밀감의  에텔에너지가   오고갔습니다.
빙둘러앉은  자리에서의  데자뷰현상 !  예전에도 이렇게  앉아본듯한 ...

그곳에선  성별과 나이와  직업과  경향성들이  사르르  녹아들며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허물없는  자유함과  공명이 .
시간이 지날수록  천진한  영혼들의  놀이터가  되어버렸습니다.
우리들은  지구별  계룡산에  소풍나온  같은반  학생들이었습니다.  그날  그  모두가.....!

무언으로  서로를  알아보며  "  그동안  잘 지냈니? " 하고  영혼의  악수를  나누며
다  말하지않아도  깊은이해가  오가는   짧은만남  속의   내면대화들 ...
애틋함으로  서로를  다독여주는  눈빛  그  미소들 ....  괜시리  눈물이  났습니다.

장시간  열정으로  강의를  해주신  김박사님  고맙습니다.  늦은  밤  박사님을  모시러  오신 멋진  그  분...  시몬느  드  보봐르  인줄  알았습니다 . ^ ^

감사한  인연들 ....!   사 . 랑 . 합 . 니 . 다  
아름다운  자리  마련해주신  운영자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조회 수 :
1721
등록일 :
2006.05.09
09:47:20 (*.117.11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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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빛

2006.05.09
10:04:15
(*.173.186.34)
시니님의 내면에서 빛의 광휘가 증폭되어 가고 있습니다 .

대자유

2006.05.09
10:07:17
(*.222.59.57)
시니님 글 읽는데 에너지가 장난이 아니네요.

님의 여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Michael 장

2006.05.09
10:19:28
(*.79.164.140)
남이 가지않은 좁은길을 따라서
내면의 인도로
여기까지 오신님들에게
가슴시린 축복을 전합니다.

이제 님들께 필요한 것은
개별적인 계약들에 대한 확신과
현실에서의 구현이라고 봅니다.
개별적인 계약을 구현하고자 하는 님들께
우주의 모든 에너지는 정렬을 이룰것입니다.

맑은 크리스탈같은
시니님의 에너지에 젖어보니
아~~주 좋습니다.

멀린

2006.05.09
10:26:00
(*.187.209.35)
마지막 남은 5년여 여정을 앞두고..
우주에서부터 약속했던 일들을 하기 위해
우리는 다시 만나고 있습니다.

지금은 오래 세월을 준비해오고,
기다려왔던 바로 그 시간입니다.

영혼 가족들.. 반갑습니다.

한성욱

2006.05.09
11:14:30
(*.80.15.150)
타마르와의 대화를 나누시던 분이 시니님이었군요^^ 코스머스님의 카페에서 글을 읽은적 있습니다^^ 다른 의미로 또 반갑습니다^^

시니

2006.05.09
14:48:09
(*.117.115.232)
에너지 ... 상호교류되어 증폭되어진것 같습니다 .^ ^

타마르와의 대화 ... 컴맹이라 최근에 조금 글을 올려 보았습니다. 사실 채널이란 말도 아직은 낯서네요. 그냥 나이에비해 천방지축이었던 시니와 그 저편에
사는 영혼의친구와의 울고 웃으며 보내는 영혼의성장기로 즐겁게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성욱님 ~! 저도 많이 반갑습니다. ^^

시작

2006.05.09
21:11:28
(*.186.9.189)
새로운 영혼의 맞으며 가족의 사랑이 깊어지면서 사이트의 크리스탈 진동이
높아졌습니다..모임을 통해 가족의 체험들이 가슴의 사랑을 활성화시키며
여기 함께 하는 모두를.. 기쁨과 은총으로 하나되게 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에 계시는 시니님을 비롯한 인디고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ㅎㅎ
놀라운 축복입니다..

시니

2006.05.10
02:05:32
(*.117.115.232)
아직도 그 곳의 진동이 울려서 불면이 오네요 .ㅎㅎ
알수없는 눈물이 ... 이제 아프지않은데 ...
모두를 ... 기쁨과은총으로 하나되게 하소서 ~~!

임기영

2006.05.10
17:33:45
(*.200.224.251)
시님과 타마르님의 대화를 읽고 이상한 힘이 솟구치네요. 제가 읽은 채널중에
진실함이 가득 담긴것 같습니다.^^앞으로도 대화를 올려주셔요

시니

2006.05.10
20:14:47
(*.117.115.232)
< 내면의 소리> 에 가끔 대화를 올리는데 타자가느려 힘겨워요 ㅋㅋ 기계치라 ...
3년 전 만난 타마르... 늘 철없단 소리를 늦도록 듣고 어른들께 걱정만끼쳤는데
타마르가 마법의 지혜를 하나하나 제 수준에 맞게 알려줘서 ..

갱생의 길을 걷고있슴다 ㅎㅎㅎ 우정을 지키려면 솔직해야하니 근데 타마르와의 우정에선 거짓말안나와요 . 전 생활하며 가끔 거짓말하는데 ...ㅋㅋ

네 ~~ 공유해주셔서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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