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신이 있습니다
신은 어리석은 사람들을 위해 끊임없이 가르침-메시지를 전하고 있었습니다

어떤사람은 신을 숭배하고있기에 "내가 신이다.." 하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또 어떤사람은 외계인을 숭배하기에 "내가 외계인이다.." 하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또 어떤사람은 상제님을 모시기에 "내가 상제니라.."하고 메시지를 전했고
또 어떤사람은 예수님을 모시기에 "내가 예수니라.."하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모두 인간들이 잘되길 바라는마음에 그런것입니다

그런데 또다른문제가 여기서 발생합니다

각각의 메시지를 받은 인간들이 서로 내가옳다고 싸우는것이 아니겠습니까..
단지 그사람에게 맞는 설명을 했을뿐인데  말이죠..
사람들은 각자다양한방식으로 이해하기에 절대진리를 같은방식으로만 설명한다는건
이치가 아님니다

신은 친절하게도 사람들의 다양한사고방식에 맞게 그각각의 입맛대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
때가 되어서 신은 인간들이 얼마나 가르침을 잘이해했나를 알아보기위해
간단한 실험을 하였습니다

똑같은 수준의 가르침을 전하되 그 정체의 이름만을 달리해서 전해본것이었습니다
만약 그들이 가르침을 제대로 이해했다면
허름한복장의 거렁뱅이처럼 보일지라도 그내면의 위대한 존재를 알아볼것임이
분명하기에

가능한 별볼일없는 사람처럼 그사람앞에 나타나  
그간에 전했던 메시지와 같이 가르침을 전해보았습니다

신을 믿는자에게 인간으로써의 메시지다 하고 메시지를 전했고
외계인을 믿는자에게 인간일뿐인 존재의 메시지다 하고 전했으며
다른것을 믿는자들에게도 단지 자신과같은 인간임을 강조하여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어리석게도 자신조차 인간이면서 인간들은 한인간의 메시지를 무시하였고
왜 이런글을 올리냐는 빈정거림까지 받았습니다

---------------------------------------------------------------------
신은 어쩔수없었습니다
자신을 솔직히 밝혀주고 싶었지만
인간들은 외계인을 예수를 상제님을 신을 바라기에
그렇게 나타날수박에 없었던것입니다

조회 수 :
1573
등록일 :
2004.11.21
23:23:07 (*.83.31.17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8874/2d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8874

오성구

2004.11.22
08:38:02
(*.37.126.201)
정말 넓은 지식으로 이슈를 제기 하셨습니다.
하지만 모든 종교의 발생 원인은 똑같은 진리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설명 하다보니 생긴 비극 입니다.
그것은 신이든 존재하는 의식이든 예상하지 못한 사건 이었습니다.
언어의 분리로 인해 서로간의 의식 세계는 서로 화합을 못하고 반목과 갈등만이 존재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1786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1872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3768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2501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0690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1126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5162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8261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2099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35758     2010-06-22 2015-07-04 10:22
6661 해모수 신화를 다시 살펴보며.. [2] 시작 1615     2006-04-09 2006-04-09 11:06
 
6660 When meet next time..... 다음번 만날때는 [6] 하지무 1615     2005-05-15 2005-05-15 22:53
 
6659 모닝 웨이크업 콜 메시지 - Sananda 12/22/2003 file 이기병 1615     2003-12-24 2003-12-24 08:43
 
6658 내 몸의 방패,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 8가지 [2] 베릭 1614     2022-05-22 2022-06-06 21:59
 
6657 아스트랄계는 그야말로 지구 행성의 화장실이나 다를 바가 없습니다. 세바뇨스 1614     2016-08-06 2016-08-06 03:45
 
6656 명심하라. 나는 사랑의 열매가 필요하다. 가이아킹덤 1614     2015-03-30 2015-03-30 10:39
 
6655 우리가 각성을 하고서도 알아야할 것은 무언가요?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1614     2014-12-21 2014-12-21 21:27
 
6654 전도자의 시각 3 Noah 1614     2012-08-18 2012-08-18 22:42
 
6653 트랜스휴먼의 시대 ㅡ 사람의 자기신체소유권을 박탈한 미국대법원의 판결사례 [24] 베릭 1614     2020-06-16 2022-05-08 10:36
 
6652 도태되는 것은 무신론 지지하는 사악한 무리들이지 신을 믿는 선량한 사람들이 아니다. [1] 미키 1614     2011-02-22 2011-02-22 16:36
 
6651 이런식으로 영성사이트들 하나둘씩 사라졌죠. [2] 돌고래 1614     2007-12-27 2007-12-27 20:29
 
6650 깨달은 뒤의 삶....? [2] 정성효 1614     2007-12-15 2007-12-15 03:54
 
6649 대선판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네요? 나그네 1614     2007-12-03 2007-12-03 13:54
 
6648 기도드리옵니다 연리지 1614     2007-09-20 2007-09-20 14:06
 
6647 호천[昊天]의 의미에 대해 명상하였습니다. [8] 허적 1614     2007-09-13 2007-09-13 22:43
 
6646 사랑은 운명 유승호 1614     2007-04-29 2007-04-29 00:05
 
6645 토성엔 무슨일이..... [3] [2] file 이상룡 1614     2006-11-11 2006-11-11 17:47
 
6644 제가 꾼 꿈 - 나물라 [5] 코스머스 1614     2006-03-19 2006-03-19 22:22
 
6643 화씨911 개봉극장들 [3] file 이기병 1614     2004-07-21 2004-07-21 16:43
 
6642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5] 오성구 1614     2003-11-15 2003-11-15 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