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현자(賢者)들이 드러나고



리화(梨花)에 월백(月白)하고  은한(銀漢)이 삼경(三更)인제



묘향산(妙香山)의 밤은 깊어만 가네



법신(法神)이 우담발화로  나투실제



신기루(晨氣樓)현상이 나타날지니



공수신퇴(功遂身退)의 흐름에 맞추어



학(鶴)의 우아한 날개짓이 시작되고



회전목마가 돌아가기 시작하네









현(絃)의 울림에 우주가 깨어 나기 시작하고



리정표(里程標)를 따라가니 어느덧 한 배를 타게 되었네



묘목을 옮겨 심으니 뿌리가 튼튼해지고



법력(法力)이 무르익었다



신종여시(愼終如始)하면 흔들림이 없나니



공(空)을 이루면 채워지기 시작 한다네



학수고대하며 산에 오르니 이 산이 아니었네?



회항(回航)길에서 대기만성의 거대한 사랑의 손길을 느꼈다네









현묘(玄妙)한 도(道)가 있었으니 선지후각(先知後覺)이라네



리치(理致)를 찾아 그토록 헤매었건만



외양간은 내 안에 있는 것을......



묘(卯)와 구(龜)의 경주가 끝나니 화합(和合)의 장이 펼쳐졌네



법등명(法燈明)이전에 자등명(自燈明)이 되어야 한다는



석가모니(釋迦牟尼)의 마지막 설법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공수래 공수거(空手來 空手去)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학(鶴)의 춤사위는 율려의 진동에 거대한 하늘새로 거듭나고



회상(回想)의 강에 기억의 편린들이 흐르면



나는 강가에 앉아 반짝이는 별을 하나씩 하나씩 줍는다









아바타 꾸미기






조회 수 :
1900
등록일 :
2004.11.10
18:31:12 (*.58.138.1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8664/de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8664

Dove

2004.11.10
18:42:52
(*.58.138.10)
현리묘법신공학회라는 영혼의 그룹이 있는데 에너지 흐름에 맞추어서 8행시를 지어 보았습니다.1,2,3편을 읽어 보시면 우주의 흐름을 느끼시리라 생각됩니다.

Dove

2004.11.10
18:46:15
(*.58.138.10)
숨겨진 의미를 찾는 재미도 느끼셨으면........

노머

2004.11.10
19:47:13
(*.126.137.22)
굉장히 놀라운 사건의 흐름에 스스로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이건가!(은 메 11.2)
숨겨진 재미가~

우주선 타고 별따러 가세!

강무성

2004.11.10
22:12:09
(*.158.94.32)
도브님 안녕 하신지요 ! 정말 오랜만에 뵙는것습니다. ^^

노머

2004.11.11
06:23:35
(*.76.15.145)
ㅎㅎ 2행시~

도 - 도대체 왜, 안오는거야 은하친구들!
브 - 브라보 외치려고 오랜 세월을 기다려왔는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93131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93757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13136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400088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82161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86770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26595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57780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96311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11273
7942 가버나움에서 마지막 며칠(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2008-02-01 1968
7941 스페인 독감으로 5천만명 죽었다죠? [1] cbg 2009-05-02 1968
7940 "美, 러시아에 英 핵정보 제공 합의" [1] [5] 12차원 2011-02-06 1968
7939 안드로메다인들의 관점에서 본 우주 역사 - 알렉스 콜리어 [18] 베릭 2017-04-14 1968
7938 오늘 꿈속에서 홍성룡 2003-03-23 1969
7937 클로네이드사 홈페이지를 보고 [34] 몰랑펭귄 2003-04-07 1969
7936 님들 이건 어떻게 되는거죠? (조가람님의 게시글에서 댓글로도 올린 질문임) [10] [1] 별배 2013-03-19 1969
7935 "사랑" 없이 하는 모든 일들은 반드시 실패할 것입니다. [34] 芽朗 2003-04-20 1970
7934 쿠씨니치 의원의 메시지 (5/1) 김일곤 2003-05-02 1970
7933 지구가 아퍼요... [5] 마고 2003-09-09 1970
7932 자신감 잃으면 뇌기능이 축소된다네요,,! [3] file 강무성 2003-11-21 1970
7931 [re] 하지무님 보세요. [30] 진정한용기 2004-08-05 1970
7930 참된 다수파 행동 - 코드 핑크 (TruemajorityAction - Code Pink) 코스머스 2006-03-07 1970
7929 포톤벨트 5화 빛과 어둠 [1] 돌고래 2006-06-16 1970
7928 진달래 흐드러지게 피고.. [2] 나뭇잎 2003-04-08 1971
7927 형제여 현재의 나를 슬퍼하지 마세요. [1] [40] file 임지성 2005-04-18 1971
7926 마지막 아마겟돈의 전장터 - 한반도 [34] file 선사 2007-04-10 1971
7925 몇달간 탈퇴 하고 깨달은 것.. 아리엘 2008-08-04 1971
7924 질문드립니다 [5] 박돌박 2008-11-24 1971
7923 2005년의 여름날들.. [2] 옥타트론 2009-04-07 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