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재벌 정치의 시조,M.A. 로스차일드
인류 역사상 황금만능,또는 재벌 정치를 처음 실현한 시조로는 르네상스 시대 플로렌스의 거부 메디치(Giovanni de"Medici)를 꼽을수 있을 것이다.그러나 현재 우리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 사람은 바로M.A.로스차일드(Mayer Amschel Rothschild,본명은 Mayer Amschel Bauer)라고 단언할 수 있으리라.그의 후손들은 지금도 세계의 역사를 계속 창조하며 실질적인 황제로 군림하고 있다.
M.A.로스차일드는 돈을 버는 데 천재적인 자질이 있었는데, 그의 후손들도 마찬가지였다.그들은 세계의 정사를 조정하는 것은 물론,인류 전체를 노예화 하고 지배하려는 데 안간힘을 쓰고 있다.그렇기 때문에 현대의 재벌 정치를 이해하려면 반드시 재벌정치의 규범을 실현한 M.A.로스차일드 및 그 가문에 대해 살펴보아야 한다.
우리는 역사서를 통해 강대국의 전재 조건으로,정부가 돈이 많거나 돈을 조달해 주는 재벌가가 있어서 우선 부자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배웠다.군국주의 일본이 열강의 대열에서 힘을 겨룰 때에는 미쓰이 같은 재벌이 있었고,나치 독일에는 티센(August Thyssen),I.G.화벤(I.G.Faben),영국에는 로스차일드,미국에는 모건(Morgan)과 록펠러(Rockefeller)등이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들 각국의 재벌들이 돈을 조달한 까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름대로의 게획 때문이었다.앞서 예로 든 재벌들은 모두 1차적으로는 로스차일드 밑에서 국가 관념을 초월하여 돈벌이를 했고,2차적으로는 하나의 세계,즉 `신세계 질서(New World Order)`를 향한 공작을 펼쳤다.

빈민촌에서 태어나 세계의 갑부로
로스차일드 가문의 시조M.A.로스차일드는 174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유대인 마을에서 암셸 모세스 바우어(Amschel Moses Bauer)의 맏아들로 태어났다.그의 아버지는 대대로 엽전등의 물품을 취급하는 골동품상 겸 고물상 이었다.
M.A.로스차일드가 태어난곳은 소위 게토(ghetto)지역으로,유대인들만 살도록 되어 있는 빈민촌 이었다.다른 독일인들 같으면 150명정도가 살았을 그 지역에 무려 3천 명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유대인들이 살고 있었다.
더욱이 그들은 유대인이란 이유로 특별 세금을 내야 했고,나치 독일의 영화에서 나오는 것같이 노란색의 유대인 표식을 달고 다녀야 했다.또한 프랑크푸르트의 다른 지역을 지나갈 때에는 우리가 톨게이트를 지날 때처럼 돈을 내야 했으며,외딴 길에서 유대인 아닌 사람들을 만나면 자기보다 어리더라도 모자를 벗고 인사를 해야만 했다.그나마 프랑크푸르트나 하노버의 사정은 다른 유럽 지역에 비해 나은 편 이었다.그 당시 각 지역마다 영주가 있어 별도의 법을 갖고 통치하고 있었다.
M.A. 로스차일드의 아버지는 이러한 게토 지역에서 가계를 하고 잇었다.그 가계에는 붉은 바탕에 사자와 유니콘이 그려진 방패 모양의 간판이 달려 있었고,가계의 이름도`붉은 방패(Rot-Schild)`였다.이것이 후에 그의 성 ,즉 로스차일드(Rothschild)가 된 것이다.
M.A. 로스차일드는 10세 때부터 부모가 시키는 대로 유대교의 라비(rabbi,유대교의 율법사.율법학자)양성 학교에 들어가 공부했으나,20세가 채 되기도 전에 그의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중도에 학업을 그만 두었다.그후 친척의 도움을 받아 하노버에 있는 `오펜하이머(Oppenheimer)`란 유대계 은행에 취직함으로써 평생 은행원으로서의 편안한 생활을 보장 받았다.그러나 그는 곧 은행을 그만두고 고향인 프랑크푸르트로 되돌아와서 그의 아버지가 하던 고물 장사를 동생들과 함께 계속해 나갔다.
조회 수 :
1247
등록일 :
2004.02.17
09:06:31 (*.71.20.9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5493/ba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549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5142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5248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70647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5853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4017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4406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8473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1618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5411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68923     2010-06-22 2015-07-04 10:22
12633 지구별 여행자 당신은....... [3] [32] 명풍 1292     2004-10-13 2004-10-13 23:56
 
12632 통나무가 되고 싶다 [1] 흐르는 샘 1292     2004-11-11 2004-11-11 11:02
 
12631 셋째 결정(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292     2006-04-24 2006-04-24 17:07
 
12630 주체사상 엿보기 선사 1292     2007-05-08 2007-05-08 14:10
 
12629 안녕 ^^ [3] 아트만 1292     2007-07-31 2007-07-31 19:32
 
12628 외계인23 님에게 질문드립니다.(개인적인 궁금증.) [2] 오권영 1292     2007-09-02 2007-09-02 00:34
 
12627 고양이와 사람의 감동 드라마... 죠플린 1292     2008-10-04 2008-10-04 16:10
 
12626 [re] 아직 가져가겠다는 분이 없는 책 ^^;; [3] [7] 김권 1293     2002-09-05 2002-09-05 23:22
 
12625 직접개입건 어떻게 되었습니까? [6] 이용진 1293     2002-09-23 2002-09-23 12:06
 
12624 운영자 [4] 유민송 1293     2005-04-30 2005-04-30 09:07
 
12623 esp능력이나 [5] 말러 1293     2005-11-09 2005-11-09 17:49
 
12622 날 두번 죽였던 글 [12] 유승호 1293     2006-10-20 2006-10-20 20:12
 
12621 지구의 눈! [1] 청학 1293     2007-09-03 2007-09-03 10:15
 
12620 허경영 예비후보가.. [3] 지저인간 1293     2007-11-18 2007-11-18 18:52
 
12619 삶의 여정은 사랑을 찾아가기 위한 것입니다. (펌) 아트만 1293     2020-05-31 2020-05-31 10:55
 
12618 2003.03.25 몰랑펭귄 1294     2003-03-29 2003-03-29 10:34
 
12617 용감한 전사 이경희 1294     2003-03-31 2003-03-31 23:25
 
12616 ego...사랑해 우린 하나야 (3) [2] 그대반짝이는 1294     2003-08-23 2003-08-23 11:01
 
12615 남산만한 소행성 어제 지구 스쳐갔다 [1] 박남술 1294     2004-09-30 2004-09-30 16:25
 
12614 영계폐쇄, 봉인해제? [1] 그냥그냥 1294     2005-10-05 2005-10-05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