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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크린
개인적으로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돌아가신 분들이 이미 어딘가에서 환생해서
잘 살고 있다면 굳이 제사를 치를 이유가...
그리고 돌아가신 분을 공경하는 의미도 있겠지만
조상의 영혼이 현재 자신들의 삶이 잘 돌아가도록
보살펴주었으면 하는 이기적인 속셈도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만약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돌고래로 다시 태어나셨다면 낭패...-_-;
그러고보니 환생할때 다른 동물로 태어나기도 하는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전 윤회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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