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동굴을 탐험하다 괴물을 목격한 사람들의 이야기



(그림설명: 고대 원주민들이 동굴에 그린 괴 형상)

100 여년전 미국의 한 마을에서는 원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던 정착민들이 원주민들로부터 인근 산에 있는 마귀의 굴에 관한 괴이한 전설을 듣게된 일이 있었습니다.

마귀의 굴은 끝이 없는 동굴이며, 동굴안에 고우로우라고 불리우는 이상한 괴물이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정착 민들은 자신의 동굴에 들어오는 사람들을 가차없이 해친
다는 전설속의 괴물 고우로우가 실제로 있나하며 동굴을 직접 찾아가 탐사를 벌이던중 탐사단이 비명을 지르는 것을 마지막으로 동굴 밖으로 나오지 않자 엄청난 겁에 질린뒤 탐사를 포기 했습니다.

다음의 이야기는 근래에 마귀의 굴을 탐험하다 정체를 알수없는 괴물을 목격한 사람들의 이야기중 일부입니다.



(그림설명: 고대 원주민들이 동굴에 그린 괴 형상)

1979년 문제의 마을에서는 현대식 장비를 갖춘 최정예 동굴 탐사단이 오늘날까지 탐험되지 못한 마귀의 굴을 직접 탐험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만약을 대비하여 망원렌즈가 달린 사냥총과 사나운 도사견을 데리고 동굴로 들어간 탐사단은 과거에 주민 들이 동굴 내부에 설치한 바리케이트를 어렵게 치우고 동굴속을 깊숙히 걷다 그곳에 깊이를 알수없는 괴이한 직각 구멍이 뚤려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곧이어 레펠 장비에 손전등을 묶어 구멍 밑으로 내려 보낸 탐사단은 구멍의 깊이가 약 25m 정도 인것을 확인 하고 직접 줄을 탄 뒤 동굴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동굴 탐사가 진행되는 동안 동굴의 내부 곳곳을 드릴로 뚫어 외부로부터 연결된 조명을 동굴 벽에 장착한 탐사 단은 동굴 내부가 환하게 밝아지자 동굴의 깊은 장소에서 뱀이나 구렁이의 경고성 숨소리 같은 괴소리가 울려퍼지기 시작하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림설명: 고대 원주민들이 동굴에 그린 괴 형상)

곧이어 휴대용 서치라이트를 동굴 깊숙한 곳에 비춘
일행은 서치라이트가 비춰진 지점에 온몸이 빨간색인 정체불명의 인간같은 괴물이 새까만 혓바닥을 낼름 거리며 자신들을 쳐다보는 것을 확인하고 소스라치게 놀랐으며 사냥총을 장진한뒤 도사견에게 괴물을 물어뜯으라고 고함치며 줄을 풀은 탐사단은 무서운 속도로 자신을 향해 도사견이 달려오는 것을 본 괴물이 'ㄱ'자로 꺾인듯한 지점으로 들어가 조명을 피하는 것을 보다 시야에서 사라진 개가 갑자기 요란하게 깽깽대다 일순간에 모든 소리를 멈추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곧 사냥총을 장진하여 동굴 내부에 사격한 탐사단은 갑자기 자신들이 걸어들어온 지점으로부터 '시이익' 하는 소리가 나는 것을 듣고 바짝 긴장을 하였다고 하며, 갑자기 전기 스파크가 튀기는 소리가 난 뒤 동굴안의 모든 조명이 한꺼번에 꺼지는 것을 체험한 일행은 손전등과 서치라이트를 동굴 곳곳에 비추며 입구를 향해 뒷걸음질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순간 불이 꺼진 어두운 지점으로부터 '시이익' 대는 소리가 점점 가까와 지는 것을 듣게된 일행은 계속하여 총을 사격하다 실탄이 다 떨어지자 무조건 입구를 향해 전속력으로 도주를 했습니다.

얼마후 숨을 헐떡이며 동굴의 입구로 뛰어나온 탐사단은 자신들이 방금 뛰쳐나온 동굴에서 괴물로 추정된 인물이 괴이한 고함을 지른뒤 도사견의 피뭍은 목걸이를 동굴 밖으로 내던지자 경악을 금치 못한뒤 탐사를 영구히 포기 했습니다.



(그림설명: 고대 원주민들이 동굴에 그린 괴 형상)

문제의 사건이 있은뒤 입구를 폭파시켜 영원히 봉쇄 하였다는 마귀의 굴 이야기는 과연 사실일까요?

조회 수 :
2074
등록일 :
2012.04.05
21:23:11 (*.56.115.9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19201/f2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1920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7659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7714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9663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8368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65792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7033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1021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4122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7978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94831     2010-06-22 2015-07-04 10:22
13082 [인과응보 실록] 마음이 바르지 못해, 공명의 복이 깎이다 대도천지행 1686     2012-05-06 2012-05-06 02:21
 
13081 [수련이야기] 칼산 위를 걷다 - 무위의 뜻을 깨달아 [8] 대도천지행 1732     2012-05-06 2012-05-06 02:16
 
13080 [윤회 이야기] 천지지행(4) - 인간세상에 떨어져 속세에 물들다. 윤회의 고달픔 [1] 대도천지행 1729     2012-05-06 2012-05-08 01:27
 
13079 이번에는 막 몸도 진동하고 진짜 일어 날 것 같아요... [73] 새시대사람 2776     2012-05-06 2012-05-06 00:01
 
13078 자기가 창조한건 자기가 불러들일줄 알아야 한다. [1] [29] JL. 1990     2012-05-05 2012-05-06 10:24
 
13077 [파룬궁 진상] 중국에서 파룬궁 시위가 아니라 평화청원 - 베이징 중난하이 4.25 청원 전말 [41] 대도천지행 1919     2012-05-05 2012-05-05 10:02
 
13076 [수련 이야기]【인간 신화】후회없는 생명 (후속) - 끝내 바른 길로 [34] 대도천지행 1930     2012-05-04 2012-05-05 10:04
 
13075 [수련 이야기]【인간 신화】후회 없는 생명 (하) 대도천지행 1793     2012-05-04 2012-05-05 10:04
 
13074 [수련 이야기]【인간신화】후회 없는 생명 (상) 대도천지행 2048     2012-05-04 2012-05-07 13:34
 
13073 자칭 유관순 친구라는 분의 증언(객관적 증거가 없어서 신빙성 제로) [6] 은하수 2131     2014-08-09 2014-08-16 10:39
 
13072 [윤회 이야기] 안니의 신비한 운명과 윤회 이야기 (3) [35] 대도천지행 1992     2012-05-02 2012-05-02 14:37
 
13071 [윤회 이야기] 안니의 신비한 운명과 윤회 이야기 (2) [4] 대도천지행 1754     2012-05-02 2012-05-03 08:25
 
13070 [윤회 이야기] 안니의 신비한 운명과 윤회 이야기 (1) [39] 대도천지행 1926     2012-05-01 2012-05-02 14:26
 
13069 * 실각한 보시라이, 심복 왕리쥔, 수하 공안의 증언 "살아있는 파룬궁 수련자 장기적출 목격", '인체의 신비전' 시체가공공장 플라스티네이션의 실체 대도천지행 8333     2012-05-01 2012-05-02 12:38
 
13068 [마르크스, 사탄의 길, 공산주의] 행복의 이름으로 세계를 장악한 마르크스의 유물론과 무신론 [1] 대도천지행 2192     2012-05-01 2012-05-01 03:39
 
13067 거지의방랑 [2] 별을계승하는자 1747     2012-05-01 2012-05-07 18:09
 
13066 초월의 진정한 의미 [4] 옥타트론 2358     2012-04-30 2012-05-02 03:46
 
13065 천주교의 성호긋기 [1] [51] 옥타트론 3957     2012-04-30 2012-05-01 00:24
 
13064 진공의 극한은 묘유의 경지 [34] 옥타트론 1792     2012-04-30 2012-04-30 22:20
 
13063 이글을 읽고 단 한사람이라도...-여덟번째(이삼한성자 시리즈 2-1) [2] [31] 가이아킹덤 2287     2012-04-29 2012-04-30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