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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내에 관한 명언 - 

(수련자로서 참는다는 것,  참음이란 어떤 것일까요)






무엇을 참음이라고 하는가

   참음은 心性(씬씽, 심성)을 제고하는 관건이다. 화내고 원망하며, 억울해 하고 눈물을 머금고 참는 것은, 속인이 우려하는 마음에 집착한 참음이다. 화를 내고 원망함이 전혀 생기지 않고 억울함을 느끼지 않는 것이야말로 비로소 수련자의 참음이다.

                                              李 洪 志
                                           1996년 1월 21일 




경   지 
 ( 境 界)

   악한 자는 질투심 탓으로 私(사사로움)를 위하고, 화풀이를 위하며, 스스로 공평치 않노라고 하노라. 착한 자는 늘 자비심이 있거니, 원망도 없고 증오도 없이 고생을 낙으로 삼노라. 覺者(각자, 깨달은 자)는 집착심이 없으며 세인들이 환각에 미혹됨을 조용히 보고 있노라.


                                         李  洪  志
                                       1995년 9월 25일



- 리훙쯔, 정진요지 -





( 인내 관련 명언, 참는다는 것,  참음이란 )

falundaf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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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6
07:32:14 (*.48.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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