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심전심으로 다 알건 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모임을 갖게 된 지금의 의식에 존의를 보냅니다.
그릇이 없이는 물을 담을 수 없는 현실적 여건을 고려해볼 때 조직구성이나 그 홈페이지 구성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좀 늦지 않았나 싶습니다.

굳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집행을 위한 사안들은 그지도자의 역량에 맡기고 우선은 참된 운영진을 뽑는 일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국민의 수준이 낮으면 강력한 대통령제가 필요하고
국민의 수준이 좀 높으면 내각제로 통하는 정치제도가 있습니다.
그 운영진의 마인드를 통하여 그 빛이 드러날 거라고 봅니다.
하여
55%의 대통령제와 45%의 내각제를 혼합한 형태로 조직구성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빛의 지구의 방향성은 운영진에게 맡겨두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번에 운영진의 권한과 기능에 대하여도 좀더 세밀한 논의가 오고가길 바랍니다.
그들은 현존하는 방향들이니까요!

홈피는 그러한 구상과 회원들의 다양한 행사들이 오고가는 열린 마당에 불과합니다.
참여하는 회원들의 수준과 열정을 고려하여 필요하다면 적절한 등급은 필요할 수 있다고 보고요. 익명게시판도 나름 기능이 있기에 필요하다고 봅니다.

추가로 더 한말씀 더 올린다면...
추가하고픈 게시판으로 수행 내지 수련게시판을 하나 창설하여 좀더 다양한 정보제공 및 수행의 지도를 할 수 있는 분을 선임하여 그분으로 하여금 다양한 명상과 수행을 지도하는 게시판으로 필요하다면 회원제로(or 소모임회원제)운영하였으면 하는 바램이고요.

또 하나는 디지탈시대에 아나로그적인 갶을 메꾸는 방환으로 기자제도를 도입했으면 합니다.
다시 말하면 영성계의 기자단을 설립했으면 합니다.
매 행사의 내용을 충실히 취재기록하여 게시판에 알리는 도우미 조직으로 2~3명이 필요할 겁니다. 이들은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건 기본이고 6mm디카로 찍어서 행사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올리는 일입니다.
우리 빛의 지구 말고도 다양한 영성계의 행사들이 있습니다.
핵심적인 내용은 서로가 교류되고 나누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서로가 바쁜 세상 몸은 하나고 할일이 많습니다.
다양한 정보들을 게시판에 올려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필요로하는 서버호스팅이나 추가비용은 동영상을 보는 유료회비로 충당하면 될 겁니다.

기타 사단법인으로의 출범?여부는 새론 운영진에게 맡기지만 필요하다면 다른 단체와 일시적인 우호적 합일하는 방법으로 공동의 목표를 거둘 수 있다고 봅니다.

또 여건이나 분위기가 형성되면 문화마당을 창설하여 푸근한 인간미 넘치는 사랑이 오고갈 수 있는 마당을 만드는 일인데 제가 볼 때는 시기상조라 봅니다.

운영진들은 이 모든 일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 아주 특별한 사업팀을 구상하고 운영하였으면 합니다.

제안

홈페이지 기본틀은 지금이 좋은 것 같군요.

메뉴는 조금 바꾸면 좋을 듯...

자유 게시판 -> 토론 게시판
메세지와 이곳의 취지에 어울리는 글에 대한 토론

익명 공간 -> 자유 공간 (실명)
개인적 질문이나 의견 기타 자유로운 대화 공간.

소모임 -> 개인 채널링 또는 국내의 채널링 정보
자게에 올리는 채널링 정보를 수용하여 독립화

그리고 인권을 침해하는 조롱 비난성 글을 올리는 회원은
1회 주의, 2회 경고및 1개월 활동 정지
3회 강퇴 3개월.

이상이 성숙된 빛의 지구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을 통하여 '빛의 지구'의 방향성과 비전에 대한 가족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준비위원회에서 나누었던 저의 관점을 아래에 옮겨놓습니다.

제가 바라보는 빛의 지구의 비전과 방향성을 정리하면

1. 근원의 창조주의 입장에서 모든 상황을 바라보자는 것.
이것은 적과 아군을 구분하여 대결구도로 현실에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이기적이고 폭력적인 집단과 개인까지도 한가족이며 형제라는 이해를 바탕으로, 사랑과 연민의 눈으로 바라 볼 필요가 있다는 것.(100마리중 하나의 길잃은 양으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
그러나 냉철하게 현실을 파악하고 적절히 대응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2. 빛의지구는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와 개별적 체험들을 서로 공유하는 과정에서
모든 회원이 넓고 균형잡힌 안목과 지혜를 키워나가야 한다는 것.

3. 타인을 변화시키려 노력하기보다는 각자가 자신을 먼저 살펴서 스스로를 개발한다면 자연스레 주변을 밝히는 빛의 등대의 역할을 가장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을 달리 표현한다면 빛의 지구의 구성원이 품성이나 지식, 지성적인 측면에서 최고의 경지에 있다면 빛의 지구 사이트는 당연히 최고의 사이트로 평가될 수 있다는 것)

4. 회원 관리에 있어서는 개인적으로 다양한 수준의 사람들이 모여있는 장소이기에 의식의 수준을 분별의 기준으로 삼아서는 안되고.
정직성과 성실성/ 타인에 대한 배려와 상식적인 예절과 예의를 지키는가?!/ 순화된 언어사용/ 상호존중의 대 원칙 준수/ 등을 지키려고 노력하는가?! 를 운영의 기준으로 삼아야 된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는 태도의 측면에서 분위기를 해치는 회원에 대한 관리의 수준을 한단계 높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이정도 저의 생각을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