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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은하계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그냥 일반인들에게는 가벼운 느낌의 SF 영화 정도의 느낌일텐데요...
여기 오시는 분들에게는 꽤 의미가 있는 작품인듯 해서 한 번 추천해볼려고요..

대충의 줄거리는 우주고속도로를 만드는 계획에 의해 지구가 그 고속도로의 길 위에 있다는 이유로 인해서 하루 아침에 우주연합(?)같은 단체에 의해 철거(?)를 당하게 되고 가까스로 외계인 친구의 도움으로 히치하이크에 성공해서 살아남게된 지구인과 외계인 친구의 모험을 그린 영화입니다. 참 인상깊고 재미있게 본 영화인데요.. 아마 여기 오시는 분들도 보신다면 특별한 느낌을 가질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에... 그런데 국내 개봉여부는 잘 모르겠구요.. 저는 p2p프로그램으로 다운받아서 봤습니다. 얼마전에 어떤분이 자막을 아주 잘 만들어 주셔서 거의 영화의 원래 느낌을 헤치지 않는 높은 수준의 자막으로 볼 수 있게 되서 한 번 소개 드립니다.
조회 수 :
1984
등록일 :
2005.09.06
23:23:40 (*.236.1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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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끼

2005.09.07
01:56:25
(*.236.130.59)
혹시 보신분이나 보시게 된 분들은.. 감상문 부탁드립니다.

메타트론

2005.09.07
02:04:49
(*.244.150.58)
님의 소개로 파일로 받아다 한번 봤습니다.
정말 SF적인 요소를 너무도 밝게 만든 영화 더군요.
외계인에 의해 지구가 철거 되는 과정도 코믹하게 그리고 있고. ㅎㅎㅎ
차원간 이동이나 외계인에 대한 특수효과등 볼거리도 많네요.
처음에 돌고래들이 안녕, 안녕... 물고기는 고마웠어. 하는 장면이 인상 깊네요.
재밋게 잘 봤습니다.
요근래 외계인은 악의 무리나 적으로 묘사하는 칙칙한 SF영화들이 주류만 이루어서 실망이 컷는데..
이렇게 밝은 느낌의 영화 오랜만에 보는거 같습니다. 감독과 작가의 상상력이 정말 만족 스러운거 같습니다.

나물라

2005.09.08
16:24:37
(*.182.1.200)
제가 한 번 조사해 봤는데 이거 올해 국내에서 벌써 개봉이 된 거네요. 한국제목은 은하계가 아니라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입니다. 책으로도 나와있어요.(전 4권) 영국작가인 더글러스 애덤스 원작입니다. 저는 책으로 먼저 접했어요. 전부 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SF 코미디 소설이었습니다.
근데... 은하수라니... 원제에 milkyway가 어데 나와있지...??? 아무리 눈씻고 찿아봐도 없는데...
전 처음에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란 제목의 책으로 먼저 접했기에 퇴끼님의 은하계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와는 무슨 연관이 있는걸까 하고 궁금했는데 알고보니 같은 거 였네요...

나물라

2005.09.08
16:25:48
(*.182.1.200)
1권
안내서에 대한 안내 Guide to 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2권
우주의 끝에 있는 레스토랑 The Restaurant at the End of the Universe
3권
삶, 우주 그리고 모든 것 Life, the Universe and Everything
4권
안녕히, 그리고 물고기는 고마웠어요 So Long, and Thanks For All The Fish
젊은 자포드 안전하게 처리하다 Young Zaphod Plays It Safe
5권
대체로 무해함 Mostly Harmless

나물라

2005.09.08
16:32:45
(*.182.1.200)
저도 이거 개봉한다는 소식은 듣지 못했는데 무슨 인디 영화처럼 단관 개봉했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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