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우리는
예수를 예수 되게 만든 것은
그의 내면에 거하는 그리스도였으며,
다른 사람들도 자기 내면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예수의 분량에까지 이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예수를 깎아내리고자 함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를 지극히 사랑합니다.
따라서 그를 깎아내리고 싶은 마음은 털끝만큼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는
사람들을 하느님께로 인도하기 위해서,
죄와 질병과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을 보여주기 위해서,
각자의 내면에 하느님이 거하신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서,
그리고 자기 속에 거하는 똑같은 아버지 하느님이
모든 사람 속에도 거하시며
모든 사람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서
자아를 완전히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그러므로
예수의 삶과 가르침을 따르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그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는 진정으로 우리의 가장 위대한 형제입니다.

언젠가
허섭스레기 같은 삶에 지쳐 고향 생각이 간절해질 때,
그때 여러분은 비틀거리며 아버지의 집을 향해 발길을 돌릴 것입니다.

쓰디쓴 실패를 체험한 이후에 그럴 수도 있고,
아니면 물질적인 것들을 기쁘게 버리고 그럴 수도 있습니다.

앎과 이해가 어떻게 얻어졌든
종국에는
위에서 부르시는 부르심을 향해 점점 앞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한걸음 한걸음 내디딜 때마다
점점 더 강하고 담대해져서
결국에는
비틀거리거나 망설이지 않는 상태에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 내면에서 빛나는 광채를 보게 되고,
밝게 깬 의식을 통하여
'여기'가 바로 아버지 집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즉 우리는 무소부재하신 하느님 안에서
살아 움직이며 존재하고 있으며,
매순간 '지금-여기'에서
하느님을 호흡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찾아서 -



조회 수 :
1304
등록일 :
2007.04.09
13:56:41 (*.195.142.3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0564/86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056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74581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75230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94721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81636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63796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68434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08221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39302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77802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92849
462 여러분들이 믿는 것들에 대해서.. 문종원 2007-10-08 1227
461 내가 빛의지구를 즐겨찾기 맨 위에 두는 까닭은 [3] [3] 그냥그냥 2007-05-03 1227
460 진리는 남기되 감정은 버려라 [3] ghost 2006-06-27 1227
459 하얀색우주입니다.(희송님께) [4] 뿡뿡이 2004-05-21 1227
458 안냐세요.. 타락입니다. [1] 윤가람 2004-05-21 1227
457 the war is over file 메타휴먼 2004-03-19 1227
456 상상해보세요!!! - Bellringer 12/13/2003 (퍼옴) [2] [21] 이기병 2003-12-17 1227
455 제니퍼/A & A 리포트(네사라) - 12/2/2003 [4] 이기병 2003-12-03 1227
454 허공 [1] file 산호 2003-02-09 1227
453 익명공간의 채널링 메시지들 민지희 2002-09-21 1227
452 ^^제가 명상할때.. [2] 유승호 2002-08-29 1227
451 유승호 2007-10-01 1226
450 종교와 역사에 대하여 얼마나 아시나요? [2] [1] 김지훈 2007-05-14 1226
449 하늘끝에서 흘린 눈물 (사랑이 진리에게) file 엘핌 2006-01-02 1226
448 2003년 여름에 꾼 꿈 용알 2005-02-12 1226
447 12월 28일 네사라 지원 및 확대를 위한 일요일 모임 운영자 2003-12-26 1226
446 하루 한마디! [1] 나뭇잎 2003-01-21 1226
445 신세계질서와 디지털 통화 ㅡ 암호화폐는 인구숫자 매매와 식량구매까지 통제계획, 개인의 사생활과 신체자율권이 없는 세상( Hell Gate)으로 미래방향을 유인하려는 사기성의 계획 [4] 베릭 2022-05-11 1225
444 KEY 5 : 더 큰 것이 되느냐, 아니면 더 적은 것이 되느냐가 문제이다 (1/2) /번역.목현 [1] 아지 2015-08-19 1225
443 세상은 여러분이 원하는대로 이루어집니다. 도사 2007-09-28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