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 수 17,258

고독

연리지
별들의 틈에서

자라온 나만의 모양새.



서서히 시들어가는 빛에서

살아온 나만의 경험.



모자란 밤들을 힘껏

버텨온 나만의 몸둥이.



문득

푸름과 초록이

움직입니다.



꿈하늘에

잔뜩 널려있던

빛의 향연.



은하수를 가슴에 담고

노래하던

그 벅찬 감정.



느낌은

진실이자

존재일 것입니다.



실재하는

매 순간을

기록합니다.



적어지며.

씌여지며.



활기찬

심장 고동 소리를

듣습니다.



두꺼워지며.

무거워지며.



한결 몸 안

거룩한 心戀에 퍼진

예쁜 고독을

포옹합니다.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902
등록일 :
2007.11.05
13:13:09 (*.126.92.14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8698/a5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8698
목록

아우르스카

2007.11.06
08:29:24
(*.52.194.164)
이 순간도..나의 몸의 노래는 우주에 기록되고 있습니다..우리가 한 말..하나 하나..언행 하나 하나..그걸..연리지님처럼 깨닫는다면..다들..자기 입에서 나오는대로..술김에 등등의 핑계로 함부로 글을 쓰지는 못할겁니다...또한 함부로..행동하지 못할겁니다...다들..마음과 몸이 진정으로 우주에 합일되는 그날이 오길 기원합니다..저역시..아직도 그 과정을 가는 부족한 자입니다..늘 연리지님의 시를 보면서..다시 한번 망각의 강을 건너와 깨닫게 됩니다..항상 감사합니다..이리도 빛의 지구에 숨은 보석이 빛나고 있음을..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 () () () ()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2520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2598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4417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3232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1392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1713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5871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89995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2785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42782     2010-06-22 2015-07-04 10:22
16918 마음의 현란한 반사물. [3] 오택균 898     2007-05-17 2007-05-17 09:09
 
16917 서서히... 질려지는 영성이라는 이름,그리고 쪽지 보내신 똥파리님께 [5] 마리 898     2007-06-02 2007-06-02 07:28
 
16916 진리와 진실과의 관계 3 [1] 죠플린 898     2007-10-29 2007-10-29 17:21
 
16915 5천명을 먹이다(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1] 권기범 898     2007-11-17 2007-11-17 14:44
 
16914 참된 앎이란 무엇인가? [1] 황금납추 898     2021-10-15 2021-10-15 13:22
 
16913 5~11세 백신접종 저조..다 이유가 있겠지 [2] 토토31 898     2022-04-01 2022-04-10 04:31
 
16912 여러분 추석 잘지내시고 즐거운시간이 되엇으면 [1] 2030 899     2002-09-20 2002-09-20 00:04
 
16911 죽고 싶다는 그분께.. 나뭇잎 899     2002-12-18 2002-12-18 10:39
 
16910 9/11 테러의 의문점 [2] 푸크린 899     2003-10-03 2003-10-03 16:10
 
16909 네사라 행진 - Bellringer 11/24/2003(빛의시대에서) [1] 이기병 899     2003-11-26 2003-11-26 13:08
 
16908 예수는 십자가가 두렵다 유환희 899     2003-11-28 2003-11-28 07:06
 
16907 컴푸터 많이 하시는 분에게 좋을거 같아 올려봅니당^^ 김지우 899     2003-12-09 2003-12-09 23:24
 
16906 어둠의 세력들은 왜 클래식 음악을 없애지 않았나요? [4] [25] 최부건 899     2003-12-16 2003-12-16 21:54
 
16905 새해 부터 같이 명상해요~ ^_^ [2] 유승호 899     2003-12-30 2003-12-30 19:32
 
16904 마침내 터널 끝에 빛이 - Bellringer 3/2/2004 [1] 情_● 899     2004-03-03 2004-03-03 06:13
 
16903 space [1] file HIASINS 899     2005-11-10 2005-11-10 15:32
 
16902 재가입은요. 김준희 899     2005-12-09 2005-12-09 15:01
 
16901 예수의 종교(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4] 권기범 899     2006-03-31 2006-03-31 17:43
 
16900 넉 달 동안의 훈련(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2] 권기범 899     2006-05-18 2006-05-18 16:59
 
16899 내면과의 모임 2 - 수많은 종족들의 향연..잔치..그건..판타스틱 아우르스카 899     2007-06-18 2007-06-18 21:59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