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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그런데  변화 되어진 내 자신에 만족하게되면..



그 다음걸음으로 갈수 있는 발전 가능성은 다소 감소되어진다.



그리고..만족했다는건.  어떤면에서 보면  거만해졌다는 뜻일수도 있다.. (제가 이렇습니다. ^^;; 거만..)



"이정도면 됬다"  라고 생각하는 그순간부터  제자신에게  변화에대한 제한선을 긋는것과 마찬가지이다.



... 여기서 나에 중요한 앎은.....





지금에 내모습이 있을수 있었던건 .. 내가 대단해서였던가??   타고났던것인가??  



아니다.. 단지  변화를 갈망하고 모든가능성을 열어두고  다양한면에서 바라보고 말하기보다는 듣기를 많이해온... 나의 노력의 자세에서  얻어진  부산물!!에 불과한 것이었다.



변화되어진 제 자신에 결과는.. 단지 부산물일뿐이다..  자연히  거쳐가며 얻어지는..





중요한건 목적과  결과가  아닌..  나의 동기와 나의 자세와 노력뿐이였던것이다...



단순하게 대단해질꺼야 !라는 목적을 두고 노력하라는게 아니다.. (물론 이렇게 해도 되지만.ㅎ)



나에 목적은.. 윗글에서  쓰인 자세들과 노력에 끈을 놓지 않으려는 거였다.



그런데.. 이 목적조차 나에게는 무의미했다..



그냥 나에겐 이런것이 일상생활이었기때문이다...   그것조차.. 나의 주변환경에 의해 자연스럽게 형성되어진 것이다.



이모든것을 가능하게 하고.. 또한 자연스럽게 할수있게 해준  근원께  감사할따름이다. (눌물날라그러넹;)





이글을 대단한 추억인양 남기려는 의도는 없다. 단지  흐름에 순응하는것뿐..ㅋㅋ
조회 수 :
868
등록일 :
2007.05.02
10:29:48 (*.95.1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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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르스카

2007.05.02
12:01:03
(*.198.89.214)
눌물날라 그러넹...-> 이거...우주들님 안에서의..정화와 각성???? ㅋㅋㅋㅋ 늘 보지만..우주들님은..순수하고 맑은 소년같아요....마법의 소년 해리포터..

우주들

2007.05.02
12:04:18
(*.100.153.172)
다른건 몰라도 제가 맑은지는 .. 모르겠어요.. 별로해당사항 없어보이는데.. ㅋ

우주들

2007.05.02
13:42:01
(*.100.153.156)
지금에 제가 있는것에.. 물론 저의 노력도있었지만.. 제 노력은.. 특별히 얻기위한 노력이 아니고..;; 터무니없이 자연스러운.. 노력같지도 않은 노력이었어요..

물론 저의 노력에도 박수를 쳐야겠지만.. 환경조성해준 근원님이. 감사할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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