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가을부분에서 최형사로 나오신 최민님의 건투를 빕니다!!! ^^
http://www.choimin.com/home-frame.htm
----------------------------------------------------------



----------------------------------------------------------
  
"산사 사계절 담은 편안한 느낌의 작품"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제작 LJ필름)이
국내외에 조용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2004년 2월에 열리는 제76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부문 출품과 함께
유력한 수상 후보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동자승으로 출발한 한 남자의 삶을 통해 '인생의 사계'를 관조한 작품.
연출과 주연 두가지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낸 김감독을 인사동의 한 전통찻집에서 만났다.


내년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출품

연출 - 주연 … 중장년층들에 공감작품
 
-전작들과 느낌이 다르는 말을 듣는다.
 ▶늘 소통하지 못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다.
      잎사귀의 변화일 뿐 큰 줄기 차원의 변화는 없다고 본다.

-영화를 만들게 된 계기는.
 ▶대부분 사람들은 누가 쫓아오지도 않는데도 늘 쫓기듯 살아간다.
      지난 8년간 지치도록 살았던 나 역시 고단한 인생을 돌아보고 싶었고,
      영화 속에 지금 시점의 고민을 반영했다.

-다른 영화에 비해 장년층 관객이 많다.
 ▶'봄 여름…'은 인생의 경험에 따라 천차만별의 해석이 가능한 영화다.
     연령과 관계없이 내내 눈물을 흘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하품이 나는 관객도 있을 것이다.
     영화관을 찾은 목적에 따라 답을 얻어갈 거라고 본다.

-영화 속에 담고 싶은 메시지가 있었다면.
 ▶영화의 결론이 꼭 행ㆍ불행을 담아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행복과 불행은 상대적이란 점에서 불행도 행복으로 볼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겨울' 부분에서 구도하는 중년 스님으로 출연, 첫 연기도전을 했다.
 ▶당초 도올 김용옥, 안성기씨를 캐스팅하려 했으나
     여의치 않아 직접 나서게 됐다.
     '카메라 앞에서 솔직하자'는 심정으로 임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다.


< 정현석 기자 >  
--------------------------------------------------------------------------------

        
--------------------------------------------------------------------------------
최민 카폐- http://www.choimin.com/home-frame.htm
최민 홈폐이지-http://www.choimin.com/
조회 수 :
1431
등록일 :
2003.09.30
00:26:42 (*.48.11.15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3925/e7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392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2355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2421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4413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3016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1301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1734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5761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90726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2867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42434     2010-06-22 2015-07-04 10:22
16954 운명의 흐름을 멈추려면… [1] 창조 1276     2006-04-13 2006-04-13 04:06
 
16953 2007.5월 모임사진. [1] file 하얀우주 1276     2007-05-07 2007-05-07 16:39
 
16952 이은영님은 제 글을 제대로 읽으시고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2] 강준민 1277     2004-02-20 2004-02-20 16:06
 
16951 행성활성화 커뮤니티에 행복과 기쁨의 기운이 넘칩니다. [2] 하지무 1277     2004-11-30 2004-11-30 23:10
 
16950 백범 김구 1876년~1949년..그럼 간디는? [3] 크로낙 1277     2005-12-08 2005-12-08 09:09
 
16949 내가 아는 천국(펌글) [1] 대리자 1277     2006-03-16 2006-03-16 00:49
 
16948 채널링 자료는 미국에서 옵니까? 김지훈 1277     2007-05-15 2007-05-15 20:12
 
16947 2007년 10월 3일 찬란한 새시대의 하늘 門이 열립니다.!!! [3] file 도사 1277     2007-10-01 2007-10-01 09:56
 
16946 ^^제가 명상할때.. [2] 유승호 1278     2002-08-29 2002-08-29 18:44
 
16945 사난다로부터 모닝 웨이크업 콜 메시지 & 체스게임 - Bellringer [6] 이기병 1278     2004-03-25 2004-03-25 17:07
 
16944 드디어 나는 내상상우주로 돌아갓다!! [1] [3] 청의 동자 1278     2004-04-25 2004-04-25 12:58
 
16943 13 오성구 1278     2004-06-01 2004-06-01 18:06
 
16942 [사진] 화성의 '인듀어런스' 분화구 박남술 1278     2004-06-03 2004-06-03 16:18
 
16941 KEY 1: 삶의 의문에 대한 해답을 찾는 방법 (1/3) /번역.목현 아지 1278     2015-08-05 2015-08-06 00:17
 
16940 KEY 12 : 참된 스승을 따르느냐, 아니면 거짓된 스승을 따르느냐 (3/4) /번역.목현 아지 1278     2015-09-25 2015-09-25 11:00
 
16939 성경은 역사를 기록하였으나, 중세 시대때 부정한 성직자들로 인해 수정, 변질되었음 [5] 베릭 1278     2022-04-06 2022-04-11 13:57
 
16938 '사랑'의 시작... [1] 그대반짝이는 1279     2005-02-19 2005-02-19 01:36
 
16937 골든네라님, 고맙습니다. [1] 그냥그냥 1279     2005-05-22 2005-05-22 08:29
 
16936 새달첫날 고래명상 ( 2005. 8. 5. PM 6:00 ) 최옥순 1279     2005-08-05 2005-08-05 14:12
 
16935 [월드리포트] 미국도 못 건드리는 ‘차베스의 힘’ file 김의진 1279     2005-10-14 2005-10-14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