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어쨌든 저는 행성활성화그룹이 취급하는 대다수의 정보가 지구를 살리고, 우주에 대한
무지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는 공헌을 하는 것을 상당히 인정합니다.
그러나 일부 글들은 도리어 지구인들을 혼돈의 지옥으로 몰아내고 있다는 생각도 합니다.
자신네들은 짐승만도 못한 심성(호도하는, 약하게 보이는 자들을 공략하려는 심리)을 가진
주제에 자신네들이 지구인보다 낫고 진화된 존재라는 말을 하여 지구인들로 하여금 스스로
모멸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자들이 우주 곳곳에 많고, 스스로 상위에 존재한다고
이야기하는 영혼의 존재가 밑에 있다고 생각되는 자들에게 자신의 가치관을 강요받기를
종용하고, 선과 빛의 개념을 가지고 지배수단으로 삼아 소외시키기를 일삼아 제한된
동질감 의식을 조장하는 자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지 우리보다 처지가
나을 뿐인 저들을 칭송하는 자들의 글들을 읽으면서 저는 그들에게 "바보다"라고 하고
잪었습니다.
여러분, 무지한 자들이 저들의 마수를 막지 못하면서 우리의 숨통을 쾍쾍 졸라버리기를
허락하도록 가만히 나비 두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현실에 대해 개탄하지 않으면서
안일하게 지낼 수 없다는 뜻에서 여러분에게 환상의 연무를 것어낼 수 있도록 몇가지 충고를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외계의 문명을 평가할 적에 절대로 "앞서 있다, 뒤쳐져 있다" 와
"높은 곳에 있다, 낮은 곳에 있다"를 논하지 말기 바랍니다. 다만 저들의 문명이 한 사회를
원활히 지탱하고, 정말 안락한 생활을 보장할 수 있게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낫다" 라
말하고, 지탱할 수 없고, 숨통을 조여오는 상황으로 몰아 간다면 "낫지 못하다" 라고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두번째로 진화론을 원천적으로 거부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 그리고 양심을 지닙시다.
저들은 진화된 자가 아니고, 다만 나은 상황에 있는 자들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진화의 개념은 자신들의 영달과 안일을 위하여 일정한 방향으로 가도록 종용할 수 있게
하고, 저들이 우리를 소외시킬 수 있는 흉기라는 점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세번째로 지배받지 않을 권리를 주장합시다. 지배받는 것은 노예가 되는 것이고, 노예가
되는 것은 아나키스트 프루동이 말한 대로 살인당하는 것입니다. 살인은 신성함을 짓밟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살인하려는 자들과 살인하도록 유도하는 역적들에게 절대로
형문과 형구 그리고 형법를 아끼지 말길 바랍니다. 특히 선의 개념을
가지고 그 행동을 위한 수단으로 삼는 몰지각한 행동을 벌이는 자들이 있다면 아무리
참혹하게 육시를 내도 본인은 "잘했다"를 제외한 하등의 할말도 없을 것입니다.
(비록 발꿈치를 베어도 눈을 찔러 멀게 해도 목아지를 배틀거나 베어도 괜찮다 말할
것이고,  역시 주뢰를 틀든 식칼형문을 치든 소음고문을 하든 상관치 않겠다고 저는
이야기할 것입니다.)
네번째로 스스로의 노력으로 될 수 없는 치유에 대해서는 도움을 적극적으로 청합시다.
스스로의 노력으로 치유하라고 하는 것은 "스스로 진화되었다 여기는 자들"의 함정임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저들은 우리들이 치유될 수 없을 때를 틈타서 자신들의 지배적인
성향과 여타의 자신이 우월하다는 주장을 정당화 시킬 것입니다.
다섯번째로 절대로 윤회의 굴레에 대항한다면 필요할 경우에는 칼과 소금도 그리워
하시기 바랍니다. 윤회의 굴레를 것어던지기 위하여 점진적인 방향으로 치유를 하다가는
틈을 노리는 흡혈사탄들의 밥이 되도록 스스로를 유도하는 결과를 낳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따름입니다.
저는 이와 같이 여러분 스스로를 저들의 저주스러운 의식과 싸울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였습니다. 다른 자들이 상당히 과격하다고 여길 지라도 과격함이 학실한 약이 된다는
것을 알아 두시기 바랍니다. 비록 5.18 광주항쟁이 사악한 전두환의 독재정권을 뒤집기에
실패하였어도 그 정신은 확실히 남는다는 것은 자명합니다. 아예 씨앗이 마르도록 하여
종언을 고하도록 재촉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총체적으로 근본적으로 인륜적으로
절박할 적에 무분별한 비폭력과 타협의 해결방식이야말로 사악한 자들에게 숨통을 트여주는
아둔한 행동임을 여러분이 명심하기를 손이 발이 되도록, 그리고 그 손과 발을 베어 다시
원래대로 붙여야 직성이 풀릴 정도로 빌면서 저는 이정도만 씁니다.
조회 수 :
1010
등록일 :
2002.11.19
19:12:10 (*.193.10.6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1338/ed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133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49800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5058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16839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5699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3788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3773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8290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1401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5204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466773     2010-06-22 2015-07-04 10:22
1382 1987년 고 성철스님의 법어 [3] 김현명 1576     2002-11-26 2002-11-26 11:09
 
1381 ? [2] 2030 1060     2002-11-26 2002-11-26 03:17
 
1380 가끔씩 귀신이 괴롭혀요. [10] 정주영 1781     2002-11-25 2002-11-25 13:34
 
1379 [re] 가끔씩 귀신이 괴롭혀요. [47] 한울빛 1611     2002-11-28 2002-11-28 05:50
 
1378 콜드레 워크샾을 다녀와서 [13] 최정일 1565     2002-11-25 2002-11-25 11:54
 
1377 무언가 있다. 평상시 눈에 보이지도 않고 만질수도 느낄수도 없으나 [5] 정진호 1385     2002-11-25 2002-11-25 05:51
 
1376 죽음을 너머든 사람들 -임사체험(1)[현상 7-9] [2] 김현명 1059     2002-11-25 2002-11-25 02:33
 
1375 죽음을 너머든 사람들 -임사체험(1)[현상 4-6] [33] 김현명 1427     2002-11-25 2002-11-25 02:31
 
1374 죽음을 너머든 사람들 -임사체험(1)[현상 1-3] 김현명 1101     2002-11-25 2002-11-25 01:48
 
1373 '하나됨'을... 김일곤 1137     2002-11-23 2002-11-23 00:42
 
1372 김세웅님,한울빛님과 모든 회원분들께 다시 말씀드립니다. [4] 강준민 1405     2002-11-22 2002-11-22 15:21
 
1371 [re]법륜수련대법에대해서 말씀하시는 분들께 삼가 말씀 아뢰옵니다. 한울빛 1398     2002-11-25 2002-11-25 18:59
 
1370 우리는... [2] [2] 김일곤 1339     2002-11-22 2002-11-22 01:13
 
1369 날씨가 춥네요... [2] 정주영 1156     2002-11-21 2002-11-21 21:13
 
1368 김세웅님과 한울빛님 반드시 보세요. [3] 강준민 1492     2002-11-21 2002-11-21 20:22
 
1367 으흑 샴브라 [5] lightworker 1555     2002-11-21 2002-11-21 17:53
 
1366 사후의 세계 [2] 김준빈 1272     2002-11-21 2002-11-21 15:48
 
1365 괜찮은 무한 에너지 사이트 두곳을 소개합니다. [2] 홍성룡 1575     2002-11-21 2002-11-21 13:34
 
1364 사랑이 필요한 이유 [2] 유승호 1110     2002-11-21 2002-11-21 13:30
 
1363 한울빛님,제가 예전에 올린 한글과 한자의 기원에 관한 글입니다. [1] 강준민 1315     2002-11-21 2002-11-21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