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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갈타님! 미륵불이 하이어라키에 속해있다고 하셨는데 그게 뭔지 좀 더 자세히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증산도 도전에 보면 증산 상제님께서 호환(사람이 호랑이에게 해를 입는 것)을 물리치
  시려고 이 분야를 관장하는 충성(플레이아데스)를 꾸짖으셔서 실제로 호환에 고생하던 사람이
  목숨을 구했다는 사실이 있는데 왜 은하연합이나 여타 다른 외계메시지에서 언급되지 않는
  이유가 뭡니까?
  그리고 상제님께서 그 당시의 일반 민중들에게 하이어라키에 대해서 설명하셔봤자 못 알아들
  을게 뻔해서 말씀 안하셨을 수도 있고 다른 방식으로 설명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브라마수트라님! 증산 상제님이 석가와 부처보다 못한 보통사람이시라구여?
  그분은 성인정도가 아니라 성부하느님,우주주재자,개벽장하느님이십니다.
  그분께서 '나는 천지일월(=대우주)이니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조회 수 :
5468
등록일 :
2002.05.23
11:21:36 (*.40.6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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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웅

2002.05.23
11:38:02
(*.217.11.119)
그분 말씀을 곧이 곧대로 해석하려고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그렇게 말하지 않았으면 안 따랐을 수도 있으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 않았을까요? 저도 증산도를 나쁘게 보지는 않습니다만 너무 맹목적으로 가는 것은 안 좋다 봅니다.

자미원

2002.05.23
12:18:09
(*.220.7.162)
광자인간님 이제 그만 하십시요
역시 다투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은하연합 사이트니까 손님이 주인에게 너무 따지는것도 보기에 안좋습니다

브라마수트라

2002.05.23
12:29:16
(*.248.179.40)
아무도 한 적이 없는 말을 혼자서 지어내곤 제 말이라고 해요? 미워오옴~~~브라마챠리아 수트람 아만트람 ^^ 제가 보기엔 외계인 별것 아닙니다. 삼천년 사는 시리우스인들도 기껏해야 준나한 수준에서 윤회를 벗어나는 나한이되려고 수련한다는데요. 외계인보다야 강증산님(옥황상제, 하느님이시라면)이 낫지 않을까요? 그런데 강증산의 정통도문이라고 주장하는데가 증산도, 대순진리회를 포함 10여 군데라네요. 그러고 서로가 정통이라며 비방하죠? 그리고 천지일월은 대우주가 아닌 걸로 압니다. 천지보단 건곤이란 개념이 더 크죠. 일월은 태양계이고. 하긴 사람이 보기엔 천지가 우주죠. 하늘위에 하늘이 있고, 우주 밖에 우주가 있습니다. 강증산님이 정말 옥황상제, 하느님, 미륵불인지, 증산도가 진정 정통 강증산님의 가르침을 받은 것인지 저는 잘 몰라요오옴~~~

ㅇ?ㅇ?

2002.05.23
16:33:23
(*.204.7.48)
어디를 가든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면 잦은 다툼이 있기 마련이군요...

이태훈

2002.05.24
11:21:59
(*.234.64.164)
전 알았습니다. 마음속의 예수를 부처를 버리라고 한 어떤책의 의미를...
자신을 휘감고 있는 어떤 절대적인 존재는 그 자신에게는 하나의 방해물에 불과하다는 것을... 그 자신을 심각한 타성의 나락으로 떨어뜨린 다는 것을... 항상 그들이 뭔가를 해줄 것이고 자신에게 도움을 줄 거라는 막연한 의타심이 그 자신의 발전에 얼마나 해가 되는지를...
그래서 노자가 그렇게도 자신을 내보이려 하지 않았던 것을... 그들은 자신의 길을 찾은 선각자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우주의 무수한 길들 중 하나의 길을 찾은 존재들일 뿐이다. 왜 우리는 우리만의 그러한 길을 찾으려고 하지는 않고 ,항상 저들의 이름과 중간단계에서 왜곡되었을 수도 있는 글에만 집착을 하는 것일까? 물론 어린아이들은 어른의 말을 들어야 한다. 기초가 워낙 없으니까. 허나 항상 어린애로만 있을 것인가? 어린애일 때가 편하긴 하지만 어른이 되어야 할 운명이란 것을 피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많은 방황과 갈등과 고생이 있지만 실제로 어려움을 헤쳐나가야 하는 것은 그 자신일 뿐이다. 성인들의 말씀은 백번 옳지만 자기 수준에 맞지 않으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쓰레기에 불과하다. 어린애한테 고차원 방정식을 가르쳐주면 애가 환희를 느끼겠는가?
더 이상 절대자를 외치면서 자신의 나약함을 드러내지 말고 작은 것 하나라도 실천하며 확실한 자신을 만들어가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이젠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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