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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이 타락하고 악해지는 것은 외부의 문제 때문이 아니다. 지성이 저열하고 본질에 대한 아무런 통찰력이 없는 평범한 지구인들에겐 외부 때문에 그렇게 보여지는 것 처럼 느끼지만 실제론 그게 아니다.

 

언제나 지구인 내면 안엔 항상 문제로 가득하다. 지구인들이 그걸 항상 외면하면서 고칠려고 노력을 안해서 그렇지. 그렇게 외면하고 항상 클럽에 나가서 여자 어떻게 따먹을까? 아니면 공부나 하면서 어느 대학 가서 어느 회사 취직할까 라는 생각으로만 정신에 팔리다가 막상 재수없게 어떤 상황에 짜잔 하고 당첨 되면 그 사람안에 있는 그 나쁜 기질이 발현이 된다.

 

이렇게 단순하고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지구인들은 아주 어렵게 생각한다. 그건 지구인들이 자기 자신을 너무 몰랐기 때문이다. 똑똑한게 아니라 실제로 멍청하기 때문이다.

 

지옥은 자기가 원해서 스스로 가는 것이다.

 

 

그래새 내가 종교계와 명상계에 품는 엄청난 불만이 하나 뭐냐면 내가 어렸을때 그토록 진리를 알고 싶어서 여러곳에 방황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쪽에 마저도 날 소외 시켰다는 것이다. 그러니 내가 종교계와 명상계를 보면 얼굴이 일그러질수밖에(절대로 그들을 용서 안한다.) 아 그들도 타락했으니 이렇게 일그러지는건 쓰잘떼기 없나? 아무튼 명상과 이런 길을 일찍 알았다면 아마 지금쯤 도인이 되어 있었을 것이다.

조회 수 :
5734
등록일 :
2011.01.26
11:46:29 (*.133.124.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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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불보살

2011.01.26
13:19:35
(*.126.16.176)

저는 어릴때부터 이 지구가 문제가 있다는 자각을 하고 있었고

 

이 문제는 우리들중 대부분이 이미 많은 대화를 해왔기때문에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귀찮습니다.

 

끝 부분에 인생에 있어 수행을 방해하는 요인들이 많은데 저 역시 정상적 과정을 밟아왔으며 이미 아라한이 되었습니다.

 

내 비판스러운 인생 자체가 너무 많은데 이재는 식물나서 이야기 한다는게 별로 재미 없죠.

 

 

--

한가지는 님은 명상수행과 차크라 공부 쪽에서 그래도 일찍들어가 있었 그곳에서 활동했으니 채널링계에 파뭍히 사람들보다 더 나아보입니다.

 

 

 

문제는 님에게 개인적인 너무 소심한 부분을 제외한다면

마음공부와 명상수행을 더블어 

여러 불교의 핵심 관련 책들을 보고 오컬트 신지학등 신비주의 책들 몇편과 

간접적인 경험과 이해 자비와 연민 덕과 함께 키워나간다면 무리 없이 마무리 될 것 같군요.

 

그런데 님은 정신적 심리적 장애 비스므리한 것이 먼저 걸립니다.

온전한 이상향적인 자신 존재가 아니라면 남을 비판해도 별볼일 없습니다.

 

자신과 타인이 가장 이상향적인 도인의 경지로 발판삼아 가시는 것이 좋으며

가는 길에 남을 너무 의식하지 말고.

 

 

비움의 법칙에 따라 가십시요.

 

 

마음 공부는 생활 자체가 마음공부가 되야 합니다.

  

대도천지행

2011.01.26
14:50:14
(*.15.130.117)

스스로 말씀하신데로, 자신의 문제는 자신에게 원인이 있다고 봐야합니다.


남 탓하지 마시고, 스스로 안으로 닦으시면, 주변이 바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어떻게 남을 좀 더 배려하고 좀 더 선량하게 대하고, 이해해줄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면,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유진

2011.01.26
14:50:51
(*.133.124.163)

그래요? 시도해볼까.....

진솔

2011.01.27
03:11:11
(*.243.234.222)

시점의 전환....

 

방향과 위치에 따라 보이는 모습이 바뀝니다.  즉, 그것이 인간의 한계적 시각입니다.  유진님은 한계적 시각을 스스로 보여 주시는 군요. 

한방향의 시각으로 자신의 인생을 재단하지 마시길... 

 

의지가 완전하게 있다면 방법은 무수히 많아집니다.  시점의 위치를 한계를 두지 말라는 뜻입니다. 

스스로에게 한계를 지우면 그 한계에 갇히게 됩니다. 

 

이 지구에서 인류의 시간은 우주의 무한한 시간에 비히면 해변가의 모래알 보다도 작은 크기입니다. 

하위 법은 상위 법에 따라 갑니다. 

 

단지 법 속에서 우리의 작은 삶들이 진행되어 질 뿐이죠.  아직은 삶을 바라보기 어려울 겁니다.  아직은 어리므로...  상류의 모난돌은 자기가 모난 이유를 모릅니다.  하지만 하류쯤 오게 되면 자기가 많이 깍인것을 그제야 알게 됩니다.  그것이 법칙입니다.  그 법칙은 시야가 좁으면 안 보입니다.  시야가 우리인생을 통찰해야 그 법이 보입니다. 

 

그 점 아시고 앞으로의 인생을 통찰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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