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약 십년 전이었습니다.
집앞 학교 운동장에서 남편과 베드민턴을 하고 있었지요.
넓디 넓은 운동장에서는 우리 부부와 저 편에 있던 한무리의 축구하는 이들, 그리고 우리쪽에서 좀 떨어진 곳에 한 소년이 있었던 것같습니다.  그때의 대부분의 상황이 아직도 기억에 또렷하군요.
시간은 정오가 좀 지난 오후였습니다.
하늘은 맑고 푸르며 구름 한점 없었지요.
베드민턴 셔틀콕을 날렸는건지, 아님 오는 걸 받아치려는 순간이었는지  하여튼 그 순간 본 하늘에 뭔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주 맑은 은빛의 완전한 구형체의 ufo
너무나 동그래서 정말 ufo같단 느낌도 없었습니다.
미심쩍은 눈길로 '저것이 도대체 무얼까' 한참을 바라보고 있는데 저 옆에 있던 소년이 가까이 오며 "아줌마~ 저게 뭐예요? 유에프오예요?" 하고 묻습니다. "글쎄다~ " 했던 기억이....
눈앞에서 그 하얀 은빛의 비행체는 믿을 수 없는 속도로 빠르게 저쪽하늘로 미끄러지듯이 날아가버리더니 이내 사라져 버렸답니다.
보통 알고 있는 ufo비행체들과는 모습이 아주 달랐습니다.
완전 구형체..너무나도 동그란 ...마치 보름달과 같은...
그래서 처음에 보았을 땐 애들 가지고 노는 알미늄풍선의 뒷모습같았는데요.

이혜자님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종종 우주선을 목격하신다니,
저도 그 때 본 그 것이 우주선 중의 하나 였을까요?
그때 이후론 다시는 이런 비행체를 목격한 적은 없습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때 그게 우주선의 일종인지, 아님 정말 알미늄풍선인겐지...
그래도 참으로 의아한 점은 그 보름달같은 것의 은빛비행체가 눈앞에서 발견된 뒤 믿을 수 없는 속도로 멀어져 간 것입니다. 알미늄풍선은 그렇지 않지요.
^^
워낙 제가 신비체험이나 육감이나...뭐 그런 것과는 인연이 없어서요.
그치만, 무척 갈망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주파수를 맞추어야 잘 볼 수 있는 건지....요?
우주형제자매들을  어서 만나보고 싶은 맘 굴뚝같습니다.
조회 수 :
833
등록일 :
2003.11.25
08:31:49 (*.121.253.16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4689/77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4689

저너머에

2003.11.25
09:02:20
(*.77.58.220)
저도 오래 전에 유에포 봤습니다만 거기에 끄달려서 할 일을 못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당연한 말인가요. ^^ 유에포는 저 할 일 하고 우리는 울 할 일
하고 그러면 됨니다. 누가 누굴 더 만나고 싶어 할까요. 잘 생각해 봅시다.

이혜자

2003.11.25
11:09:44
(*.80.12.63)
저는 우주선을 보신것 같은데요... 꼬마들이 보는게 아주 정확한거 같구요...
김초록님도 의식이 굉장히 확장되시고 마음이 열리신분 같아요...
저도 우주형제들을 빨리 만나보고 싶어하는 사람중에 하나예요.
만나서 반가워요....

정지윤

2003.11.25
13:31:21
(*.104.245.2)
근데 전 지금 별로 우주형제들을 만나고 싶지 않은데요? 왜 그럴까요? 그들이 어쩌다 한 번씩 저를 찿아오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전 의식이 덜 확장된 걸까요?

정지윤

2003.11.25
13:33:28
(*.104.245.2)
또 유엡오를 봐도 별 느낌이 없구요, 봐도 그만, 안 봐도 그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06948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07817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25937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14099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95491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98257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40454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71869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09369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24382
423 사랑과 체험. 유승호 2003-09-23 839
422 펭귄 [4] 푸크린 2003-09-04 839
421 가짜뉴스라고 하지만 팩트라고 하는 그것의 성분? [2] 베릭 2021-10-09 838
420 애완견 봄이와...... [2] 가이아킹덤 2021-10-04 838
419 봄이 되고 꽃이 피면 유승호 2007-06-06 838
418 6월 전국모임 프로그램 중에... 미르카엘 2007-05-09 838
417 이곳에 항상 상주하며 일일히 댓글 달며 노는 분들에게.. [2] file 돌고래 2007-05-03 838
416 종교의 지고(至高)ㅡ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2006-04-04 838
415 자신을 버리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하여 [1] 유환희 2003-10-09 838
414 그리스도께서 만든 생명 [1] 유승호 2002-09-06 838
413 [re] 메모 4 라엘리안 2002-08-22 838
412 비상식의 세금도둑 약탈정권 ㅡ"3800억→5조7천억, 종부세 4년새 17배" 위헌심판 신청이유 들어보니 베릭 2022-01-14 837
411 복을 불러들이는 좋은 습관 6가지 베릭 2022-01-02 837
410 조가람님 공격하려고 다른 회원님 아부하냐? 빚의몸 2020-06-20 837
409 같이 고민해 보실 분... [2] 아라비안나이트 2006-04-26 837
408 교회통신문 [1] 김부민 2004-04-12 837
407 존재하는 것은 오직 사랑뿐! [1] 빙그레 2004-02-21 837
406 네사라의 문을 열 수 있는 key는 우리 자신이다 [2] 최정일 2003-12-26 837
405 네사라 불발에 대한 저와 누군가의 응답들입니다. [1] [5] 제3레일 2003-11-29 837
404 태풍매미로인한 피해를 보고 [2] [5] 물결 2003-09-15 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