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 수 17,286

씁쓸한 기분...

RAGE
휴가를 나왔습니다.
친구들은 벌써 다 전역했고
제가 가장 늦게 갔거든요....
어제 친구들을 만나서 술마시며 얘기하고 놀았는데,
다들 많이 변했더군요.
어떻게 먹고살지 무슨 사업을 해야좋을지...
요즘은 무슨 장사가 벌이가 잘된다든지...
그런 얘기들을 많이 주고 받더군요.
저번 휴가때만해도 안그랬는데
갑자기 거리감이 느껴집니다.

같이 밴드만들어서 연습실 다니고, 클럽 다니고
음악해서 잘해보자고 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옷도 평범해지고, 머리도 단정해지고...
원지 기분이 씁쓸해지고, 우울해지더군요.
이젠 현실을 생각할 만큼 나이를 먹어버린건가..

다 같이 꿈꾸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ps-친구들한테 은하연합 얘기했다가 개망신 당했습니다.^^
     예상은 했지만.....흠....TT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125
등록일 :
2003.04.07
22:20:42 (*.88.176.17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2477/de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2477
목록

jenny

2003.04.08
13:28:14
(*.158.106.182)
저도 한때 락스타를 꿈꾸었죠..건스앤로지스 같은 떼부자가 되서..
락스타의 인생...이라..ㅋㅋㅋ.참 철부지였던거 같군요
기타배운다고 여기저기 메고 다니고..참...
너무철이 없던시절...ㅎㅎ..괜히 헛수고한 아니였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남는건 있으니깐..헌데..아직도 그꿈이 좀 남음..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75340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7634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9455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8253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6419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6859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0850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4008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7802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92461     2010-06-22 2015-07-04 10:22
16966 "주님" 사난 다 의 메세지-2/17/2004(빛의시대에서 펌) file 이기병 1041     2004-02-18 2004-02-18 19:38
 
16965 그림 감상 -Kustav Klimt- [1] 이지영 1041     2005-09-06 2005-09-06 02:17
 
16964 사는 법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 지구여정 1041     2005-12-03 2005-12-03 04:35
 
16963 현실이 환영이라면... [3] 박은혜 1041     2006-02-25 2006-02-25 19:31
 
16962 코스모스님과 그분을 아시는 님께 [2] 마리 1041     2007-05-02 2007-05-02 19:25
 
16961 아이디 변경합니다. [2] 금잔디*테라 1041     2007-05-17 2007-05-17 23:53
 
16960 세상이 확 바뀌고 있음이 보이십니까? [2] 선사 1041     2007-06-01 2007-06-01 16:02
 
16959 천지인? [1] 죠플린 1041     2007-10-25 2007-10-25 16:10
 
16958 베릭년 쓰레기 딜레마에 빠지다. 조가람 1041     2020-06-16 2020-06-16 23:35
 
16957 앞으로 한국의 상황은? 아트만 1041     2022-03-12 2022-03-12 12:08
 
16956 내면으로.. 유승호 1042     2002-12-29 2002-12-29 13:13
 
16955 '눈 깜짝할 사이에' (영단과 은하연합, 2003/12/2) 김일곤 1042     2003-12-10 2003-12-10 15:15
 
16954 금 캐가는 우주인과 반 물질 - 양성 물질 [10] pinix 1042     2004-05-16 2004-05-16 16:33
 
16953 뒤숭숭 [3] 임지성 1042     2004-12-01 2004-12-01 10:36
 
16952 이라크 참전 용사의 외침! (2010년 12월, 백악관 밖에서) 아트만 1042     2021-09-04 2021-09-04 10:09
 
16951 spiritual world [3] 베릭 1042     2021-10-31 2021-10-31 18:19
 
16950 익명공간 폐쇄요청 ! [11] [4] 저너머에 1043     2003-11-29 2003-11-29 11:05
 
16949 내가 아무것도 아니더라도 불꽃 1043     2004-01-04 2004-01-04 00:03
 
16948 아이큐와 텔레파시 능력을 순식간에 가르치는 외계기술 청의 동자 1043     2004-05-18 2004-05-18 03:12
 
16947 3 [1] 오성구 1043     2004-06-14 2004-06-14 09:16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