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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물입니다.

한국의 결승진출에 회의가 들었다구요?

왜죠?

한국은 결승에 나가면 안되는가 부죠?

천만에 만만에 말쌈!

예선전 면면을 보면 충분히 결승에 나가고도 남죠.

더러운 이딸랴를 제치고 8강전에 나간건 당연지사.

이딸랴 넘들 틈만 나면 심판눈을 피해 한국선수들에게 타격을 가했죠.

참다못한 한국의 주장 홍명보가 경고를 하고

이천수, 차두리는 이딸랴의 더러운 넘들에게 곧바로 징계에 들어갔죠.

후반 직전 차두리의 오버헤드킥만 들어갔더라도

스페인전에서 힘에 겨워하지 않았을텐데,,,

만약 이딸랴전에서 연장전의 혈투만 없었다면  스페인은 우리의 손쉬운 상대가 되었을 겁니다.

독일과의 4강전!

두번의 연장전 혈투로 만신창이가 된 한국의 전사들은 분루를 속으로 삼키는 수밖에 없었죠.

수월하게 올라온 독일의 녹슨 전차는

지리한 게임만 하다가 지친 우리의 미들필더의 한순간 실수로 행운의 골을 넣었고...

붉은 악마에도 엉뚱한 딴지를 거는님!

도대체 주장하고픈 바가 뭐요??

너무나 쉽게 붉은 색을 선택했다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언제 한국이 붉은 색 유니폼을 입지 않은적이 있었나?

별 이상 해괴한 소리는,,,

옛날부터 중요한 게임에 심장마비로 이세상을 하직하는 사람들이 있어왔는데 새삼 과열은?

아시아인을 얕보는 우습게보는 유럽인들이 겁나던가?

그렇찮아도 그 넘들 4강전 심판을 유럽일색으로 장식하고

그덕에 우리가 피해를 보았지.

우리가 역습으로 나서는 낌새만 보이면

그 잘난 유럽심판 시도때도없이 휘슬을 불어 우리의 맥을 끊어놓고 기를 차단시키두만.

우리가 결승의 문턱에서 좌초된건 유럽인들의 음모야!

그런데 우리의 언론은 4강이 황송한지 눈치를 채지 못했는지 묵묵부답!!!!

월드컵이 끝나가는 이 시점

우리의 선전에 마냥 황홀해하지 말고

우리의 선전을 시기하고 음해하는 쭝국넘들,이딸랴넘들,미국넘들,아르헨티나넘들을 잊지말고

마음에 새겨 두도록!!!!!!!!




> 개인적으로 한국의 결승 진출에 대해서 약간의 회의가 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애초에
>
>저는 붉은 악마라는 단어가 너무 극단적이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해왔었죠. 더구나
>
>축구보다가 심장마비로 죽는 사람이 발생하는등.. 너무나 과열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
>일부의 지적도 노파심만은 아닐지도 모른다고 느꼈습니다. 대한민국을 외치고 백의민족의
>
>상징인 흰색대신 북한이 즐겨 사용하던 뻘건 색을 택한 것이 너무나 쉬운 선택은 아니었나
>
>라고 저는 느꼈죠. 또 이러한 일방통행이 혹쉬나 한국인을 변질시켜 우월주의에 빠지게 하지는
>
>않을런지.. 하는 불안감. 유럽쪽에서 불거져 나오기 시작하는 불만의 목소리들....
>
>이번 한국의 4강전은 그 이전 경기에 비해서 웬지 김빠진 맥주같은 느낌을 경기 시작전부터
>
>느꼈습니다. 16강전이 가장큰 에너지..8강전에 절정을 이루고..사그라들기 시작 ..
>
>4강전은 약간은 변질된 순도낮은 에너지 ? 가 많이 개입된 듯한..
>
>아무튼 이번에 여러가지 성과가 있었는데 일본국민과 새로운 정서(?)가 형성된 것도
>
>매우 뜻깊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우리국민이 이전에 느껴보지 못했던 희열을 느꼈죠.
>
>잘 마무리해서 우리것으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뭘 ?  ^^;; 여러가지를...
>
>우리팀을 응원해준 동남아, 서양인팬들을 위해서도 열심히~~ 열심히~~~
조회 수 :
2569
등록일 :
2002.06.27
00:05:59 (*.62.19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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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

2002.06.27
00:42:50
(*.48.44.168)
붉은 악마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기독교들은 그것때문에 차라리 우리나라가 예선에 떨어져달라고 야훼한테 기도했대요... 뭐 온나라가 사탄의 꾐에 빠졌다나? 참나.. 왜그렇게 악마라는 말에 집착을 하는지.

케케케

2002.06.27
02:40:48
(*.218.5.64)
그러니 기독교인들은 모두

제거대상 부시다음 일호이지

모두 신계에 올라가면

명부에 들기전에 잡초제거하듯이 제거해야
될놈들!!

한국인

2002.06.27
10:15:07
(*.176.207.70)
경기에 이겨달라고 여호아에게 기도,
져달라고 기도,합격해 달라고 기도,돈 벌게해 달라고 기도, ....이 무슨 해괴한 짓들인가?
그들이 모시는 하느님은 기껏 이런 망칙한 소원 정도를 들어주는 형편없는 신인가?
종교 본래의 순수한 의도에서 너무나도 멀리 빗나가 버린 현대의 종교들은 진정 심각한 문제이며 단군상과 불상을 파괴하고 단군성전 건립을 결사반대하는 등 그 행패가 종교의 취지에 맞는 것인지도 모르고 지도자들이 행하는 잡단최면에 걸려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다수의 사람들이 처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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