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무엇 때문에 사부님의 자비로운 點化를 볼 수 없는가



문장/대만대법입자

[명혜망] 수련한 후로 줄곧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준 진리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그럼 우리가 무릇 연공할 때에 관문(關)을 지나지 못하고 기가 내려오지 못할 때, 우리들은 心性(씬씽)에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 그 층차에서 잘못 머문 시간이 너무 오래지 않은가, 마땅히 心性(씬씽)을 높이고 또 높여야 한다! "(《전법륜》)를 가슴깊이 간직하였다. 때문에 많은 법리의 이해 상에서나 정법의 사업상에서나 자신의 수련상태 속에서나 늘 사부님께서 수시로 곁에서 나를 점화해 주면서 나를 이끌어 부단히 높은 곳으로 솟구쳐 올라가고 있음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러나 한 단락 수련시간이 지난 후 한동안 사부님의 점화와 이끄는 상태를 감수하지 못하기 시작하였다. 당시에 비록 법 공부도 하였고 대법의 사업도 적지 않게 하였으며 모순에 부딪치면 안을 향하여 찾기도 하였지만 시종 수련의 상태와 심성에 진보가 없다는 것을 느꼈으며 오히려 조금씩 매우 느리게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갔다. 많은 시간이 지난 후 어떠한 일에 부딪치더라도 모두 마음에 내키지 않았고 건강상황도 마치 작은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하는 것 같았다. 이때에야 비로소 사태의 엄중성을 놀랍게 발견하였으며 사부님께 점화를 해 달라고 청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하여 나는 신변의 일부 동수들에게 왜 아직도 일부 매우 강한 집착심이 있는가를 발견하기 시작하였을 뿐만 아니라 또한 부단히 나에게 발견되었다. 후에, 나는 우연하게 아무런 생각도 없이 《법륜불법 ― 싱가폴 법회에서의 설법》을 펼치자 다음의 내용을 보게 되었다. 바로 "지난날 일부 사람들이 수련해 올라가지 못하였는데 어떻게 수련해 올라갈 수 있는가. 이것은 하나의 제일 큰 장애이므로 누구도 모순 속에서 자신을 보려 하지 않고 자기가 고통을 받았고 불행을 당했는데 또 자신한테서 찾고 자신이 어느 곳에 잘못되었는가를 찾는다는 것은 정말로 행하기 매우 어려운 것이다. 만약 누가 할 수 있다면 나는 이 길 위에서 수련의 이 길 위에서 당신의 영원한 생명에서 모두 당신을 가로막을 것이 없다고 말하는데 정말 이러하다." 이때에야 나는 비로소 알게 되었다. 앞의 그런 나날에서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하여주지 않은 것이 아니다. 오히려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집착과 모순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오히려 자신에게는 그러한 집착이 없다고 슬그머니 기뻐했으며 자신이 어떠한 일에도 모두 법으로서 자신을 가늠할 수 있는 줄로 알았다. 사실 나의 내심 깊은 곳에는 다른 사람과 상동한 집착의 뿌리가 여전히 존재하였으며 비록 비교적 작았을 따름이었는바, 다른 사람과 거대한 모순이 쉽사리 발생하지 않았을 뿐이었다. 그러나 이런 집착의 뿌리를 만약에 질질 끌며 제거해버리지 못한다면 내가 수련한다고 할 수 있을까?

이러한 체득을 갖게 된 후 다시 다른 사람의 모순이나 집착을 보며 나는 더는 자신과 무관하다고 여길 수 없었다. 반면에 자신도 상동한 집착이 있는지 생각해보았다. 내가 "부단히 집착심을 제거"하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을 때, 나는 심성이 줄곧 부단히 제고되고 제고된다는 것을 발견하였을 뿐만 아니라 더욱이 법 공부가운데서 마음을 다잡지 않거나 혹은 대충해버리는 습관이 변화되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왜냐하면 나는 매 한 단락의 법리 속에서 그들의 부동한 층차의 전시를 보아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다른 사람들의 모순 가운데서 자신의 집착심을 찾은 후, 자신이 그 속에서 갑자기 비교적 낮은 층차로부터 비교적 높은 층차에로 승화되었기에 결과 높은 층차 중에서 그 이하의 허다한 부동한 층차의 상태와 전시를 명확히 할 수 있는 상태로 변화되었다. 이로부터 자신이 다시 자신의 체득과 생각으로서 동수들과 교류할 때 善을 권고하는 그 속에서 예전과 비교하여서 비교적 높은 자비를 부단히 전시할 수 있게 되어 동수로 하여금 나처럼 이러한 모순 속에서 많이 제고되게 할 수 있었다.

이전에 그 한 단락동안 사부님의 점화를 볼 수 없었던 시기에 늘 思想業의 교란을 받았으며 늘 사부님과 떨어진 거리가 먼 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어떤 때에는 자신이 도대체 무엇을 수련하고 있는지 더욱 알지 못하였다. 그러나 지금의 나는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망연자실할 때에는 자신이 정진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착실하게 안을 향하여 내심 깊은 곳에 숨어있는 집착을 파내지 못하였다는 것을 자신이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동시에 집착을 찾는 과정 중에서 줄곧 신변에서 나를 봐주고 보호해주는 사부님의 자비심을 감수할 수 있게 되었다.

成文 : 2002-7-3 發稿 : 2002-7-4 更新 : 2002-7-4 5:56:14 AM

문장분류 : 수련생관점
http://www.falundafa.or.kr
조회 수 :
1841
등록일 :
2002.07.08
04:23:26 (*.169.51.17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8387/24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838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49799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150579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168389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156992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37883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37730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282903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14010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352045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466772
422 ROD [1] 이은경 2002-07-15 1579
421 +++난 도대체 실패만 연속이니 --왜 그럴까 ? +++ [1] syoung 2002-07-14 1525
420 비둘기 리포트 - 주초 동향 [6] 아갈타 2002-07-14 1516
419 9일자 메시지에서 새로운 기술문명에대한 생각 김찬웅 2002-07-14 1391
418 그림판에대하여...재고해볼여지가... [2] 지구사랑 2002-07-14 1480
417 이번 하나됨의 비둘기 네사라 메세지... [2] 양승호 2002-07-13 1525
416 달을 돌고 있는 물체들의 목적 [레이디 카지나 메시지 중에서] [2] 권용란 2002-07-13 1578
415 [re]외계와 지구의 여러 세력간의 지구에서의 한 판 승부? [1] 한울빛 2002-07-13 1534
414 [노래2]우리가 빛이 될수만 있다면 芽朗 2002-07-12 1649
413 라이올린 – 내부의 창구 아갈타 2002-07-12 1258
412 ++지금 이글을 보는 그대는 누구이며 무엇을 찾는가++ [1] syoung 2002-07-12 1505
411 메타트론 - 시간과 공간 [6] 아갈타 2002-07-12 1479
410 [노래1]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1] [38] 芽朗 2002-07-12 1605
409 레이디 카지나 메시지(5/19) [1] *.* 2002-07-11 1843
408 사랑의 힘으로. ^^ [2] 情_● 2002-07-11 1496
407 월드컵과 로드(ROD) - 어제밤 MBC 뉴스데스크에서... [5] 김일곤 2002-07-11 2369
406 나와 창조주 [3] 청운 2002-07-11 1863
405 [re] 지복의 섬에 대해서 [1] 주사위 2002-07-11 1521
404 고래류의 메시지 ? 닐리리야 2002-07-10 1365
403 한울빛 님에게 [10] 김윤석 2002-07-10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