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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산에 사는 실업계 고등학생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글구초등학교 3학년 때 학교 운동장서 UFO를 딱 한 번 본 적이 있구요.
중학교 들어와서 몇 번 봤고 고등학교 들어와서는 금년 8월 달에 한 번 봤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때 본 것만 황금색 UFO였구요. 그 이후론 다 은색빛 UFO였습니다. 속도 무지하게 빠르던데요. 은빛 원반이 갑자기 하늘 위에 나타났다 재빠른 속도로 싹 사라지데요. 온데간데 없이... 분명히 환상을 본 것도 아닌 것 같고 비행기 같은 걸 잘몬 본 것두 아녜요.
중학교 때부터 어머니께서 매달 주시는 한달 용돈 삼만원 중에서 만원을 꿰어 한달에 한 번 씩 부산 남포동 문우당 서점서 UFO관련 서적을 사 읽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산 것만 해도 수십 권은 족히 돼죠. 모두 다 제 책장에 잘 꽂혀 있죠. 그런데 학교 교과서만은 제 방바닥에 아무렇게나 널려있죠. 근데 어느날 울 어머니께서요. 제 책장을 보더니 저게 다 뭐냐면서 한심한 표정을 지으셨죠. 돈만 다 저런 거나 사냐면서요. 그러니까 내가 공부를 못해서 인문계가 아닌 실업계 학교에나 갔다는 거에요. 하긴 우리집은 가난하니까 학원 갈 형편도 못됩니다. 대학은 더더욱... 그렇지만 전 4년제 대학교로 꼭 가고 싶어요. 먼저 고등하교 졸업하고 나도 곧바로 대학은 못 가니  열심히 돈 벌어 그 돈으로 학원 다녀서 공부도 열심히 기필코 4년제 대학교 가고 말거요. 이 사이트 들어오시는 분들도 학력 수준이 대학교 이상의 고학력 같은 데요. 그리고 또요 어느날 제 친구들이 울 집에 놀러왔는데 말이죠. 제 책장에 꽂힌 책들을 보면서 좀 웃더군요. 다음 날 학교엘 갔더니 제가 지구를 침략하기 위해 지구에 대한 정보를 모으는 지구인으로 위장한 외계인 첩보원이랍니다. 제가 지구에 올 때 타고 왔던 UFO는 동네 뒷 동산 어딘가에 숨겨놨대요. 그런 소문이 학교에 쫙... 그 유치한 말들에 대해서 내가 일일이 대응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서 별 신경 쓰지 않고 무시해버렸죠. 할 일 없으면 책에서 읽은(배운) 명상도 자주 합니다. 학교에선 우슈(쿵푸로 더 유명. 중국 소림무공을 배운 사범님이 직접 지도하셨으면 정말 좋겠다.소림달마권 퍼버벅! 소림천수관음권 우다다다...! 무술에서도 호전적이 되지않도록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명상은 필수다. 요즘 무도인들은 명상을 중요시 하지 않는데 이거 큰 일 아닌지... 무조건 상대방과 겨뤄서 이기면 그만이란다.)도 열심히 수련하고요.
그건 그렇고 질문이 두 가지 있는데요.
1.UFO를 매일 마다 자주 보는 사람(전 안 그렇습니다. 일년에 한 두번 정도?)도 있는 것 같은 데 전혀 못 보는 사람과는 대체 뭐가 다른가요? UFO를 자주 보는 사람은 왜 그렇고 전혀 못 보는 사람은 왜 그런지...(제 추측: UFO를 자주 보는 사람은 하늘을 많이 쳐다보기 때문이다? 전혀 못 보는 사람은 하늘을 잘 쳐다보지 않기 때문? 전 하늘을 자주 쳐다보는 편...)
2.이곳 회원들 중에 저같은 미성년자도 있습니까?
조회 수 :
994
등록일 :
2003.10.24
12:48:37 (*.104.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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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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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장군

2003.10.24
16:21:18
(*.194.131.15)
1. 저도 배들을 한번도 보진못했기에 뭐라고 말은 심하게 못하겟지만, 그것은 그 인간인간들쪽에서 판단하는 것으로 알고있구요,, 접촉대상을 다년간 관찰하여,, 도움이 된다면 특정사건 (자신들의 배(UFO)를 보게한다던지, 접촉자가 위험에 빠졌을떄나 일상생활에 초감각능력(소위초능력이라는것이죠)을 보여준다든지 한다고 ....합니다.
2. 제가 커뮤니티 대표들은 아니지만 미성년자들도 다수있는것으로 알고 있구요,,
그들의 글을 보면 단지 호기심의 글이나 진심어린 글들도 자주 볼수 있으니까요!

이혜자

2003.10.25
13:48:15
(*.84.144.177)
저도 ufo를 자주 보는 편인데 하늘을 자주 본다고 ufo을 보는건 아닌것 같아요.

그쪽에서 먼저 자기들의 모습을 보여주었던거 같아요.

처음에는 ufo를 보고도 긴가 민가 했는데 지금은 자주 보니까 친구구나 합니다.

그쪽에서 저를 모니터하는걸 알 수 있고 모니터하냐고 물으면 빛으로 답을 주기도 합니다.

제가 ufo를 자주 접하고 느낀 점은 순수하고 다정하고 장난을 잘 친다는 것

제가 사람들한테 다쳐서 힘들어 하고 열받아서 끙끙거리고 있으면 오랫동안 우주선을 보여주면서 위로해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퇴근시간하고 출근시간대에 자주보는데 어쩌다 일이 많아서 1시간 정도 늦게 퇴근을 하면 그때까지 가지않고 있어서 감동을 받기도 했어요.

하여튼 저에게는 ufo에 대해서는 좋은 감정과 좋은 추억들만 있는것 같아요.

첫 접촉이 일어나면 제 ufo 친구 모습도 볼 수 있을 텐데... *.*

조민주

2003.10.25
22:26:42
(*.249.30.177)
님아 근데 다음이진짜 님의 홈페이지에여. 궁금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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