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전 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깨달음에 대해서 어떤 위치성에 기인해서 생각했던 사실들을 소중히 여깁니다. 처음과 끝... 그리고 산 정상에 올라가는 것과 같이 느꼈던 도달 목표...... 그러나 목표가 되어버리면 그것은 이미 욕심에 지나지 않는다...

빵 하나를 더 먹고 싶어하는 것과 영적인 성장을 위해서 욕심을 부리는 것과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욕심을 낼때까지 내보고 싫증을 내면 또 다른 어떤 지점에 도달케 되겠지요...

지금 이 순간 저에게 와닿는 표현은 이렇습니다.

"자신이 완성되어 가는 시점을 관찰하며 자신의 몸과 마음에 정성을 다할때입니다."

그것이 어떤 극을 이루며 이분화 되더라도 치밀하고 오차없는 우리의 빛나는 상위자아의 이끔이며, 3차원적 '나'와 고차원의 내가 만나는 길임을 인지 할 것입니다.

그리고 각자가 최상의 상황과 느낌을 선택해서 매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판단과 의도를 버리고 단지 드라마를 보시길 바랍니다.
큰 사랑으로 순간순간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그대들도... 그 사랑을 이루는 일부분이라는 것을...!!



조회 수 :
1095
등록일 :
2005.06.06
05:13:08 (*.186.95.11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1460/97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1460

권재희

2005.06.06
13:53:06
(*.224.103.167)
참으로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이 순간 저에게 와닿는 표현은 이렇습니다." 라는 표현이 와닿습니다.
저 또한 마음이 힘들때마다 사이트를 볼 때 꼭 반드시 저의 상황을 위로해줄 수
있는 표현들이 그 순간 제 마음을 감싸주던 느낌을 자주 느꼈었는데...^^
저 또한 저의 상황에서 다시한 번 정성을 다하며 삶을 살아버려야 겠습니다.

문종원님의 깊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이광빈

2005.06.06
17:34:23
(*.84.88.191)
<처음과 끝... 그리고 산 정상에 올라가는 것과 같이 느꼈던 도달 목표>...분리와 합일...무엇이 처음인지 무엇이 끝인지와 상관없이 ...합일은 산 정상의 느낌(오르가즘)을 선사하지요.

<그러나 목표가 되어버리면 그것은 이미 욕심에 지나지 않는다...>...욕심과 자비심은 둘이 아니지요. 차이가 있다면 피부 안쪽만을 '나'라고 하는 것과 일체를 포함하는 것을 '나'라고 하는 것이겠지요.

<빵 하나를 더 먹고 싶어하는 것과 영적인 성장을 위해서 욕심을 부리는 것>...."나만 먹겠다."와 "나만 잘 났다."라는 정도의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자신이 완성되어 가는 시점을 관찰하며...>...당당함 그것이 완성이라면...당당함이 '분리와 합일'의 율동을 타는 것이 아닐까요?

<그것이 어떤 극을 이루며 이분화 되더라도 치밀하고 오차없는 우리의 빛나는 상위자아의 이끔이며, 3차원적 '나'와 고차원의 내가 만나는 길임을 인지 할 것입니다.>....멋진 신념이네요...분리로 인한 갈등을 푸는 열쇄가 될 것 같군요.

<거기에 판단과 의도를 버리고 ~~.
큰 사랑으로 순간순간이 이루어지고 있음을>....거기에 피부 안쪽만 '나'라고 하는 판단과 의도를 버리면 , 큰 사랑으로 순간순간이 이루어지고 있음을....그대들도 그 사랑을 이루는 일부분이라는 것을...!!


님의 의지(=의도)가 일체의 의지와 둘이 아니게 되기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51947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5300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7116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5903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40732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44654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8528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1669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5461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69417     2010-06-22 2015-07-04 10:22
17033 오늘 집안에서 깊은 갈등의 매듭을 하나 풀어내었습니다. [4] 한성욱 971     2007-05-17 2007-05-17 21:16
 
17032 피곤하지만 공부중입니다 [1] 똥똥똥 971     2007-05-21 2007-05-21 00:15
 
17031 존재성에 대한 고찰 [3] 오택균 971     2007-11-06 2007-11-06 14:17
 
17030 잃어버린 역사복원 가운데 왜곡되는 민족주의 [1] [1] 주신 971     2007-11-22 2007-11-22 20:47
 
17029 루시퍼 [2] 유민송 972     2003-08-27 2003-08-27 09:15
 
17028 최악의 시나리오. [4] [4] lightworker 972     2003-12-19 2003-12-19 01:09
 
17027 [잡담] 모 사이트에서 퍼온 그림 file 짱나라 972     2004-11-28 2004-11-28 01:02
 
17026 세가지 만트라 [2] file 순리 972     2006-06-13 2006-06-13 00:40
 
17025 참된 앎이란 무엇인가? [1] 황금납추 972     2021-10-15 2021-10-15 13:22
 
17024 퍼왔어요.... 김준빈 973     2002-09-06 2002-09-06 16:47
 
17023 증산도에서 말하는 후천개벽이랑 [1] 최부건 973     2003-12-10 2003-12-10 20:33
 
17022 하프라이프2 게임을 해보고... [2] 성진욱 973     2004-11-27 2004-11-27 17:11
 
17021 꿈의 전망대... hahaha 973     2005-05-15 2005-05-15 10:03
 
17020 음..여기가 좋은게.. [3] 로멜린디 973     2005-08-11 2005-08-11 00:05
 
17019 특이한 회원분 ㅡ 여행자로서 삶 베릭 973     2022-02-06 2022-05-03 14:43
 
17018 미국이 기어이 이라크를 공격했다는데,. [2] 조성철 974     2002-09-06 2002-09-06 17:27
 
17017 주형님, 의진님 잘 지내셨나요?^^ [2] 박선경 974     2006-05-21 2006-05-21 04:13
 
17016 무엇인가 변화 되어 간다는 느낌.. [2] file 돌고래 974     2007-05-14 2007-05-14 02:53
 
17015 울타리에 갚혀 있지 마시길 바랍니다 [1] 12차원 974     2011-04-14 2011-04-14 14:10
 
17014 숫타티파타의 무소의 뿔처럼 아트만 974     2015-02-18 2015-02-18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