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좋은 주말입니다.

금일 짧지만 의미있는 꿈을 꾸었던 내용에 대하여 전달드립니다.


장소는 회사에서 시작이 되었다.

나는 업무시간 전에 스타워즈의 음악이 나오는 어떠한 영상을 시청하고 있었는데

멀리 떨어진 파티션쪽에서 누가 소리키고 스타워즈 영화본다면서 궁시렁거리는 것을 발견.

일단 영화는 어찌저찌 끄고 뒤에 계신 책임님이랑 점심이나 먹자고 해서 경양식 돈까스를 먹고 계산은 어떻게 내가 하게 되었다.

회사 1층 로비에서 내가 어제 꾸던 1층 로비에서 누군가와 얼음바닥처럼 미끄러지는 꿈이야기를 하면서 재미있었던일 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였는데, 책임님 께서 카페를 가자고 내몸을 밀면서 돌리시더니 가서 커피 한 잔 사주셨다.

그리고 다시 사무실 자리에 들어와서 영화를 이어서 시청하고 있었는데 

주변(먼 파티션)에서 비아냥 거리면서 "또 영화보네 그럴거면 영화관으로 가지.", "여기가 무슨 영화관이야"등 

이런 소리를 궁시렁 거리면서 연신 하길래, 이게 뭔가 싶어 점심시간이 지났나? 하고 

시간을 보러 시계를 봤더니 PC1, PC2, 핸드폰이 9시부근, 9시30분 부근, 10시부근으로 각각 달랐던 것.

음..시간계가 고장이 났나 싶어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휴계실로 갔다.

갔는데 같은급 동료가 둘이 있었다.

그 중 비아냥 거리던 동료가 말을 걸더니 업무시간에 영화보면 안된다고 엄청 뭐라고 하였다. 사실 이 동료는 이러한 말을 하는 작자가 아닌데 의외의 말을 하니 놀랍긴 하였다.

무튼간 점심시간인줄 알았고, 시계 3개가 이상해서 몇시인지 제대로 몰랐다고 한 뒤, 일단 지금 몇시냐 물어보니 둘이서 10시3분이란다.

속으로 '음.. 시간은 핸드폰이 맞았나보군' 이라고 생각을 했던 그와 동시에 '난 분명 점심을 먹었는데..? 시간은 왜.'

라고 꿈을 자각한 순간, 

잠에서 깨었다.


이는 꿈속에서는 시공간의 제약이 없음을 깨닫게 해주는 꿈이였던 것이다.


< 가 본인의 꿈일지에 기록된 내용입니다.


전달되어야 함을 느끼므로 전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회 수 :
6186
등록일 :
2023.06.18
20:13:54 (*.169.155.5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713229/37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713229

베릭

2023.06.19
21:17:57
(*.100.83.71)
profile

해피해피님의 꿈일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꿈속세상은 4차원부터 시작해서 5차원에서 6차원 경지를 넘나드는 공간같습니다. 인간의 물리적 신체는 3차원을 살고 있으나, 인간의 의식(감정체+정신체+영체)는 4차원 이상의 차원계를 넘나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꿈은 무의식세계이면서 배후 보호령들과 자신의 내면자아(spirit 속사람)가 겉사람(soul 혼의식, 현생자아)을 깨우쳐주고 교육하기 위한 무대입니다. 배후의 보호령들은 일종의 드라마를 만들어서 혼의식(soul현실자아)에게 상징들과 비유를 제시하면서, 핵심적인 진실에 도달하도록 돕는 장치같습니다.


해피해피님같이 인생 여행길에서

자신의 영적체험들을 나누는 것은

다른 영성길을 가는 동료들에게 영감을 주고 

깨달음을 확장해나가는데 도움을 주는 일입니다.



 요즘 영화음악이 생각나는데,

'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OST가 웅장하고 좋은것 같아요.


https://youtu.be/l3TDLZ93Vfo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https://youtu.be/0uM-AMTv_uI

웅장한 브금


편안한 시간 되기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16037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1680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35055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2327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0463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0766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4958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8089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1849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33704     2010-06-22 2015-07-04 10:22
16852 유란시아서-매킨지 보고서 [3] 오성구 872     2006-02-23 2006-02-23 13:48
 
16851 이 순간을 깨달으면 모든것을 깨닫는다. 코스머스 872     2006-08-01 2006-08-01 13:44
 
16850 예수님의 기원, 詩 노대욱 872     2006-10-10 2006-10-10 09:45
 
16849 소는 열심히 일하면 고기가 된다 [4] 유승호 872     2007-05-26 2007-05-26 23:13
 
16848 집착에 관하여..... [5] On Style 872     2007-10-23 2007-10-23 00:10
 
16847 newbie가 너 완전히 병신이라고 상대말라고 욕하는 글 올린 건 알고 있냐? 조가람 872     2020-06-16 2020-06-16 23:27
 
16846 < 악에 대하여 논하다 > [1] 베릭 872     2022-03-23 2022-03-25 02:22
 
16845 네사라 업데이트 (3월28일, 패트릭) 숙고 873     2003-04-01 2003-04-01 00:35
 
16844 우리 민족 [2] 유민송 873     2003-09-08 2003-09-08 09:29
 
16843 침례교회 사이트에서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을 찾아 보십시오 이천일 873     2003-12-22 2003-12-22 20:08
 
16842 일본과 중공의 급성장은 세계 3차전쟁의 징후이다. 원미숙 873     2004-02-01 2004-02-01 22:21
 
16841 신이 말하는 인생관...? [1] 이기병 873     2004-02-22 2004-02-22 21:06
 
16840 의회 민주주의 이태훈 873     2004-03-19 2004-03-19 01:15
 
16839 흔히 몸에 힘을 빼고 숨을 깊게 들이쉬면서 하는 명상을 하는데요 [2] 박정웅 873     2004-05-26 2004-05-26 21:06
 
16838 요파에서-요나에 대한 강연. 권기범 873     2005-12-22 2005-12-22 10:53
 
16837 한반도정세 보고서7 - 북핵사태의 진실(3) file 선사 873     2007-10-23 2007-10-23 13:38
 
16836 죽도록 사랑해 유승호 873     2008-01-04 2008-01-04 00:39
 
16835 내 영혼을 가늠하기.. [2] 뭐지? 873     2021-10-10 2021-10-10 07:06
 
16834 질병청 직원들..끌어내고 싶다 토토31 873     2021-11-26 2021-11-26 05:40
 
16833 벚꽃들이 활짝 폈더라구요..좋은 추억들 많이 쌓으세요 [2] 토토31 873     2022-04-10 2022-04-10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