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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사형수에게 눈을 가리고 그의 손목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서...
동맥이 잘렸다고 말해줍니다.

그러면 사형수는 '빈혈'에 걸려 죽는다고 합니다.

에너지의 세계는 감각의 세계입니다.

감각의 세계는 실체적 힘을 가지고 그 사형수가 인지한 만큼 실체로 다가옵니다.

최근 어느 분이 저에 대한 그림을 그리면서 우주에서 다이아몬드가 쏟아지는 그림을 그렸다고 하는데
저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이전의 그림에서도 다이아몬드가 그려졌지만 이번에 보인 그림은 아닙니다.

저에 대한 인식이 다르면 다이아몬드라도 다르게 보입니다...

인식의 범주에 의해 에너지가 결정됩니다. 보이는 감각은 보고 싶어하는 욕망에 의해 왜곡되기 쉽습니다.

영적으로 대단하게 보이는 사람은 대단하게 보여질 것입니다..

이는 감각의 세계..즉 에너지로서 확인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영적으로 대단하게 보이지 않는..

늘 삐지고, 늘 예민하게 굴며, 토씨를 달며, 엄마와 아빠랑 싸운 이야기를 적고, 섹스한 이야기를 하고, 남자 먹은 이야기를 하고..

그러한 저는 대단하게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인격적으로 수더분한 아줌마가 큰 명상원을 차리면

그 수더분함이 무언가 특별하게 보입니다.



시장에서 젓갈 파는 아주머니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미덕'을

영적인 능력을 갖고 있고 명상원이라는 큰 단체의 수장이라는 사실에 의미를 두어

무언가 특별하게 인지합니다..

그것은 에너지로써 확인될 것입니다. 대단한 에너지로써...



마치 목사님의 안수기도에 벌떡벌떡 일어나는 앉은뱅이처럼, 그 에너지는 약발이 쎌 것입니다.



저를 제대로 보았다면 하나의 틀을 넘어선 것일 수 있지만

김인자님을 제대로 보기에는 더욱 어려울 것입니다.



그 분은 '영적인 세계'에 존재하기 때문에 영적인 것에 무게를 두는 사람은 대단한 사람으로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우주에는 영성계가 없습니다...


수백억년의 배움의 여정을 지구에서는 축소시켜서 따로 수행을 하는 것을 영성이고 영적이라고 말합니다....

그런 범주에 있는 분이 영성계 쪽 사람을 보면 영적으로 대단하게 보일 것입니다.

정작 자신이 느끼는 촉수는 자신이 생각하는 '영적인' 범주만을 느낄 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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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은 따로 적은 글을 여기에 올려보는 것입니다.

인격적으로 수더분한 아줌마는 김인자님을 뜻합니다. 그 분에게 보이는 인간미는 자신과 친한 분들에게 보이는 것일 뿐, 그 분과 뜻을 달리 하는 분들에게는 좀 차갑다고 하더군요...

능력자라는 것, 어느 단체를 이끌고 있다는 것...그것들이 그 분의 몇몇 '미덕'들을 더욱 특별하게 보게 합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자신이 부여한 의미부여를 다시 보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옛날 차경석이라는 사람은 일제시대라는 암흑기에서 600만명의 신도를 모았다고 합니다. 민족적 자긍심을 올렸고 실제로 독립운동의 자금줄이 보천교였다고 하지요.
차경석은 천자놀음을 하였고 그다지 영격이 높은 사람은 아니라고 보여지지만...그런 역할은 나름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차경석이 '대단해서' 대단한 일을 한 것일까요? 대단한 일은 한 것은 맞지만..대단한 인물이라서 능력이 부여된 것이 아닙니다. 600만명의 신도를 모았고 수많은 인물들을 체험의 장에 휘말리게 해 한판 놀음을 하게 했을 정도면 대단한 에고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에고는 에고끼리 공명해야 체험을 하는 것이죠..

그건 그렇고..

저 개인으로는 에너지 체험을 하는 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의식'적 각성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에너지 체험은 감각으로 확인하는 의미가 크고...실제적인 의식의 확장은 '자각'에 의해 달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선후가 뒤바뀐 사례가 많습니다.

의식이 미달되면서 에너지 체험을 신나게 하는 분들은 각종 메시지를 받아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곳에서도 자주 보이는 분들입니다. 제가 2005년에 영성계에 입문하면서 대단하게 생각한 분들이 몇 분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 분 중 한명은 여기에서 '반성'하는 글들을 몇 번 올리신 적이 있는...시타나님이십니다.

자기 자신의 거울로 보기보다는 타인의 능력이 얼마나 크냐에 따라 거기에 붙는 모습들..
그리고 신 앞에 겸손한다는 명제 하에서 정작 자기 자신에게는 겸손하지 않는 것.
인간은 누구에게도 겸양을 떨거나 겸손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성 앞에서는 '인간적 양심'이나 '빛'이라는 기준으로 반성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신성을 기준으로 오직 신성으로만 자각해야 할 뿐..무엇이 그르다..잘못되었다...양심에 어긋난다..는 것을 기준으로 반성하면 사회가 만들어놓은 기준으로 자신을 다듬는 것입니다.

특히 스승이라는 말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자신의 각성을 타인에게 맡겨 버리는 우를 범하기 때문이죠.

의식의 자각에는 때로는 에너지 체험이 위험하기도 합니다.

김인자님은 최근에 '에너지 보호막'을 치라고 회원들에게 당부했는데
이는 김인자님을 기준으로 하여...김인자님의 에너지에 벗어난 다른 에너지들에 대해
스스로 방어하라는 것입니다.

이는 에너지를 빙자하여 '마음의 벽'을 쌓으라는 주문이며...확장과는 거리가 먼 방구석에 틀어 앉기...입니다...자신만의 성을 쌓기를 주문하는 것...
그렇게 동의를 헌과는 거리가 먼 방구석에 틀어 앉기...입니다...자신만의 성을 쌓기를 주문하는 것...
그렇게 동의를 하고 공감을 하는 분들은 결국 김인자님이라는 거대한 역장(力場)에 빨려들어가는 신세가 될 것입니것은 그곳만큼 체험의 장이 현란하게 펼쳐지는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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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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