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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생각일지는 모르겠지만..제 생각도 적어 봅니다.
(김경호님 댓글에 제가 답할려고 한 내용입니다.)

근원장은 절대적인 평면장입니다. 평등장입니다. 평등한 필드이죠.
이 필드의 왜곡과 주름이 존재의 양상입니다. 종이 한장의 평평함이 종이가 구겨진 면면들이 보일 때 그 면면들이 존재 양상...

마치 반도체의 회로를 거치기 전의 전류는 어떠한 정보로 가공될 수 있는 전자의 흐름이나 반도체 회로를 거친 이후에는 단순한 전류가 아니라 전기적 신호인 것입니다.

근원의 평면장을 굴절하여 특색이 있는 스펙트럼을 만들고 그 스펙트럼이 함유할 수 있는 '잠재성'이 많을 때 고차원이라 합니다. 절대적 평면장인 근원의 에너지가 미세한 흔들림이 발생하여 무극에서 태극으로 분화되는 그 시점...그 미세한 흔들림이 최초의 '정보'였을 것입니다. 그 '정보'가 근원장과 진동하여 존재가 떠오르고..(발생했다는 말은 부적절합니다. 마치 우유를 휘저으면 윗부분에 치즈나 크림이 생기듯..존재는 그렇게 떠오름입니다.) 그 정보가 정보를 낳고 낳아..특수한 권능으로 발현됩니다.  

의식- 전기적 흐름...여기서는 근원필드의 균일한 에너지. 존재의 원형질.

저는 물질이라는 표현을 다소 어색합니다. 왜냐하면 물질은 3차원에서 쓰이는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4차원 존재에게 4차원의 칼을 4차원의 물질이며

5차원 존재에게 5차원의 레이저 무기는 5차원의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뇌파- 물질(정보구조)에 의탁하고 물질에 기댄 마음의 파형
       (에너지체 존재에게 있어서 '물질'은 정보구조)

        컴퓨터로 말하면 기계언어. 그리고 하드웨어로 말하면 논리회로, 연산회로.

마음-정보구조에서 누적된 에너지가 스스로 수용되기도 하고 자기반사되는 것.
        컴퓨터로 기계언어에 적층된 소프트웨어. 여기서는 윈도우나 리눅스의 운영 프로그램.

        김경호님과 견해는 같지만 인간의 경우는 윈도우의 운영 프로그램이고 외계의 종족이나 고차원 존재들은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이나 음악 재생 프로그램과 같이 특정 목적이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생각- 마음이 스케치북이라면 생각은 저장된 마음의 에너지 흔적과 현실적 관념이 믹스되어 구현되는 것.
         컴퓨터에 있어서는 출력물..모니터에 뜬 화면..혹은 계산결과..

지구인의 특수성..


지구인은..즉 인류는 존재의 물질적 형태가 마음, 생각을 규정하는 속성이 약합니다.  

즉 고차원 존재들은 자신들의 DNA가 생각을 규정하고 존재 목적을 규정합니다. 이 지구상에서 동물들은 발정기가 되면 교접을 하지만 발정기가 지나가면 교접을 하지 않습니다. 인간만이 유전자의 구속에서 벗어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성교를 할 수 있는 동물입니다.

고차원 존재 역시 창조주가 존재를 탄생시킬 때 고차원적 '목적'으로 생성된 것입니다. 이 목적이 유전자이며 벌이 배우지 않고서도 벌집을 짓고 거미가 배우지 않고서도 거미줄을 치듯이 고차원 존재들은 자신의 탄생 목적이 유전자에 고착되어 있습니다.  

동물을 본능이라 말하면서 우습게 보는 것이 인류이지만 고차원이라 부르는 존재들 역시 '지성적' 본능 혹은 '감성적' 본능 혹은 '창조적' 본능이라 불리우는 코드에 의해 움직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모든 코드를 구현이 가능합니다.

동물들은 본능의 형태로 거미는 교육 받지 않아도 유전자에 기록된 정보에 의해 거미줄을 치고
벌은 유전자에 기록된 정보에 의해 벌집을 짓고 자신의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교육이나 사회화가 아니면 유전자의 기록을 꺼내어 쓸 수 없습니다. 말을 배우지 못한 아이나 숲 속에서 버려져 홀로 자란 어린이가 인간적 행동을 하지 않음을 뉴스에서 볼 것입니다.

인간의 특징은 존재구조와 마음이 약간 괴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미묘한 괴리감에 덧붙여 윤회의 과정에서 망각을 하고 새로운 인격을 구성하여 체험을 하기 때문에 더더욱 괴리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인간의 정신구조는 윈도우 XP나 리눅스와 같이 모든 프로그램이 구현될 수 있는 총아이며 고차원 존재일지라도 인간의 몸을 입고 온 이상 모든 프로그램을 가동할 수 있는 소스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느날 존재의 설계도를 그릴려고 했습니다. 저 먼저..



그림을 그리다가 하늘색 부분은 제가 늘 보아왔던 것인데...그 그림이 노란색 삼각 격자망의 일부임을 알았습니다.
...제 에너지 설계도를 그릴려고 하다가 제 상단전 부분이 무수히 많은 삼각격자망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았습니다. 이것은 제 상태인 동시에 존재가 근원의 가장 평평한 필드 위에서 그려진 것임을 알게 한 그림이었습니다....근원은 모눈종이 형태로서 존재하기에 분화된 존재가 즉 그림과는 존재 양식이 전혀 다르지만 존재가 근원의 속성을 반영한다는 것은 자명한 것입니다.

그리고..올린 김에 하나의 그림을 올립니다.

이 그림을 그리고나서 한참 뒤에 생명에 관한 메시지임을 알았습니다.
그릴 때는 모르더군요..



이 그림을 올리고나서 제 개인공간에 올린 글의 내용을 소개합니다.

--------------------------------------------
왼쪽 상단부터 말합니다.  

첫번째는 생명의 분자.. 질료..
두번째는 생명을 가두는 시험관과 그 안의 DNA
굳이 말하면 보호막..자궁 안의 수정체....에너지의 보호막과 에너지적 자궁을 의미.

세번째는 전체의 보호를 받는 개체

전체의 보호를 받는 생명의 탄생 과정...임산부와 비슷함.

네번째는 DNA, 혹은 염색체
다섯번째는 DNA 구조 안의 신성
여섯번째는 에너지 시스템. 상단전, 중단전, 하단전으로 구획된 에너지 시스템...

존재가 생성되고 있다...이 존재는 에너지적 구조물로서 상부 시스템, 중앙 시스템, 하부 시스템으로 이루어진다.

일곱번째는 어느 방향으로도 3으로 분할되며 3으로 귀결되는 모습.

여덟번째와 아홉번째 두개는 존재적 모습.
============================================================
이 그림을 그리고 나서 알았습니다.
그림이 생명을 상징하고 있다는 것을요...나사선 모양이 자주 나타나 있습니다.
그리고 에너지 시스템이 드러나 있습니다.

맨 마지막은 제가 그 동안 종종 보았던 도형이었습니다.

하나의 존재가 하나의 도형이라면 그 존재를 이루기 위해

자궁의 보호와 전체의 축복과 조화의 3이 결합되어야 함입니다.
게다가 신성이 내재한 DNA이니...

생명은 참으로 오묘함입니다.

조회 수 :
1579
등록일 :
2007.12.08
10:23:53 (*.109.1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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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

2007.12.08
10:50:01
(*.133.113.38)
근원은... 주파수로 비유하면 제로(0)이죠...
통신의 발달도 아나로그에서 디지탈(0과 1)로 발전했고
지금은 디지탈에서 집까지 빛이 들어가는 광(光)통신으로 발전해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바로 빛의 시대인 것입니다.

빛의 지구인거죠..

김경호

2007.12.08
19:58:53
(*.51.157.197)
오태균님의 통찰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세부적으로 묘사하셨습니다.

저는 본래부터 과학과 초신비주의를 분리하지 않고 함께 공유하는 습성이 있어, 잠시 생각으로 법칙을 그려보려고 하면 인간 두뇌에서 다양한 상징성 상념체들이 떠오르지만, 그 환계가 어디까지인지도 모릅니다.
저는 가끔 이것을 '뜻 없는 뜻'이라는 묘사로 말을 하지만, 정작 6감을 넘는 영적인 측면이 고차원 감응을 통해 정보의 면밀한 체계를 구성할 수 있다고 봅니다.

어떤 표현이던 그것이 관련을 맺고 있습니다.

근원 필드가 평면일 수도 진공적인 것 일 수도 있습니다.

또 인간이 상징할 수 없는 더 높은 추상적인 면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긍극에는 인간은 윤회를 통해 이세계에 태어나도 많은 윤회의 기록을 망각한체 아카샤레코드 단일 정보에 기록되어있고 또 인간의 大7개 차크라 관련 에너지 체가 몸을 둘러싸고 있는 과정에서 신체 에너지 세포에너지면에도 기록이 되어 있을 것 입니다. 단지 우리는 망각을 했다는 이유 입니다. 망각하지 않고 윤회를 통한다면 여러 법칙상 정밀한 게임판에 부적격이라고 판단하는 감독관의 논리가 아니겠습니까.
긍극에는 우리가 해탈을 하면 알 것이지만 말 입니다.

한개의 시로 표현 하겠습니다.


순수를 꿈꾸며



To see a world in a grain of sand,
And a heaven in a wild flower.

Hold infinity in the palm of your hand.

And eternity in an hour.



한알의 모래 속에서 세계를 보고,

한송이 들꽃 속에서 천국을 본다.

손바닥 안에 무한을 거머쥐고

순간 속에서 영원을 붙잡는다.

-월리언 브레이크 순수를 꿈꾸며--


김경호--

이뜻은 '홀로그램 우주'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



한알의 모래속에 우주가 담겨있고

그대 한송이 들꽃속에서도 천국을 보려거든

손바닥 안에도 무한이 있다는 것을 깨달으라

그러하면 순간 속에도 영원을 붙잡을 것이다.







깨달음의 부처는 모든 사물에 풀한포기에도 불성이 돌과 모래한 알에도 불성과 신성이 있음을 이야기 한다.

-추론-
우리 신체와 에너지체를 통해서도 저 막다른 우주를 갈 수 있고 무한한 우주 저편을 갈 수도 있고 근원의 진공 우주 혹은 평면 필드에 갈 수도 있을 것 입니다.

김경호

2007.12.08
21:06:07
(*.51.157.197)
저는 저 자신이 100% 알지도 못하는 남의 글을 보고 내머리로 복잡한 난해 한 흐트러진 이혜를 두고 댓글을 달고 싶지는 않으나

--이번 한번 뿐 입니다.

오히려 개인인 주관이 알아야 합니다.
남의 글은 관측자 입장에서 단지 유효한 생각들일뿐 입니다.

오택균

2007.12.08
22:23:16
(*.109.132.87)
단호한 어조로 말하신 거 같네요. 화나셨어요?

오택균

2007.12.08
22:29:45
(*.109.132.87)
댓글 달아주세욤..아아앙..

오택균

2007.12.08
22:43:07
(*.109.132.87)
김경호님 글에서는 훈기가 느껴집니다. 가슴 차크라가 상당히 열려지신 분 같습니다. 그에 비하면 전 못된 년 같아욤..ㅋㅍㅍ

제 글 보구 복잡하고 난해지셨어욤? 이번 한번만 댓글 단다고 하시공..
자주 달아주세욤.

훈기 좀 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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