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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내용이 사실이라고 생각하시는 분 있나요?
되게 유명한 책이던데 저자도 소위 엘리트고
그냥 지나치기 어렵게 만드는 책인거 같은데요
전 대략 책의 줄거리만 다 알고 있습니다
조회 수 :
1671
등록일 :
2007.12.04
01:04:54 (*.134.1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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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

2007.12.04
01:56:18
(*.46.92.48)
.....^^

저또한 한동안 그 내용에 잠깐 매료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예언 부분에서 맞지않는 것들이 있어 여러 사람들로 부터 외면 당했다는 얘기를 들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감가는 부분들도 상당수있고 제가 예전에 도화제 수련을 잠깐 했을때 그곳에서 얘기하는 도계 얘기들과도 상당부분 비슷한 내용이 있었던 걸로 기억 합니다.

큰 의미를 두지않고 읽는다면 조금은 도움되는 부분도 있지않나 하는 개인적 견해 입니다.^^

님께 항상 빛과 사랑이 함께 하길 기원 합니다.^^

전중성

2007.12.04
12:28:48
(*.147.183.52)
일단 그 책지은 저자분이 지금 한국에 없다는것 그리고 사이트 역시 영문위주로 바꿔버렸더군요....그분은 시리우스계열 쪽의 어떤 영향을 받고 있는걸로 압니다..
한국에선 무엇인가 맞지않자 미국으로 간것같은데......그분은 자신의 가프에 괴질부분에서 책임진다고 했었는데 그 책임을 회피해버렸고 제 생각에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윗?분들의 명에따라 미국으로도망간것으로 사료되네요...흠..

아스태

2007.12.04
13:30:57
(*.134.104.53)
네ㅋ 저는 개인적으로 거짓이라고 생각하는 바 입니다
우선 논리가 맞지 않고 뚜렷한 인과관계도 발견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초딩들이 쓴 판타지 같은 시나리오라는 느낌도 들더군요
우선 피창조체인 악의 세력이 너무 강해져서 어쩔 수 없어서 지구라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구원을 하려고 한다는 설정 자체가.. 모순이라고 생각되서요
우주가 그렇게 불완전할까? 창조주가 피창조주에게 쩔쩔 매는 모습? 그리고 그것때문에 우주를 구원하기 위해 지구를 만들 수밖에 없었다? 창조주의 능력을 너무 폄하하는 거 같더군요

그냥 다양한 영혼들의 놀이터이자 배움의 장이 지구라는 말이 훨씬 마음에 와닿습니다

오택균

2007.12.04
17:51:30
(*.109.132.87)
아스태님.

우주는 분화되면서 창조주의 권능 또한 분화되었습니다. 피창조체가 창조주가 자신의 태생 자체를 부정하여 자신의 설계도를 이상하게 변형시켜 버렸습니다. 그러자 창조주의 영역 밖으로 되었습니다. 그들은 분화된 우주의 창조주들의 권능으로 터치가 어려웠습니다. 왜냐하면 '분화'된 우주의 창조주는 분화된 권능을 가졌기에 피창조체가 자신의 태생을 부정하면서 권능 바깥의 존재가 된 것입니다...
이들이 분리의식을 퍼뜨리면서 우주가 혼란에 빠졌지요.

예를 들어
성적으로 민감한 사춘기 소년에게 야동을 보여줬다 봐요..사춘기 소년에게 각인된 성적 이미지는 단순히 야동을 못보게 한다고 지워지지 않는 것입니다.

우주에서도 에고라는 단맛을 본 존재들은 에고에 물들지 않은 존재들과 격리하거나 소멸시키는 방식으로 '제거'하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애초부터 '제거'라는 방법으로 온전히 어린 양들을 보호하는 식의 방법은 미흡한 것이었습니다. 이미 성적으로 활성화되는 소년에게 '성은 악이다.' '성은 죄이다.'라는 식의 또다른 관념 주입은 추후에 반드시 문제가 발생합니다...

소년이 이전 상태로 돌아가야 하느냐로 하는 것이 가이아 프로젝트 이전의 우주 상황이었습니다...그러나 이것은 애초부터 불가능이었지요...성을 알아버린 소년에게 이전 상태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좀 어렵지요..게다가 그 부모라는 사람이 성에 대해 결벽증을 가진 신부였고 그 신부가 입양한 자식이 그 소년이라면??
신부가 그 소년을 얼마나 이해하겠으며 잘 될 것이라고 얼마나 믿을까요?

이 우주가 그러했습니다.....이 우주는 에고나 분리의식이 애초부터 없었고 그 분리의식의 코드가 출현하자 속수무책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지구를 만듦으로써 소년이 성숙한 성인으로써 자랄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졌습니다. 분리의식의 폐해를 겪을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서 알아서 자각하라는 배려이죠.

이 소년에게 온전한 사춘기를 보내게끔...부모님 역할을 하는 신부님과 사회복지사와 카운셀러와 그 고비를 무사히 넘긴 청소년들과 구성애 선생님이 모두 모여 '지구'를 만든 것입니다. 각각의 창조주들이 에너지를 토해 내어 존재들에게 갱생의 기회를 준 것이지요.

그것을 놀이터..라고 말해도 좋고 배움의 장이라고 말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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