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빛의 지구 사이트에서는 잘 활동을 안했는데...잠깐 봄나들이 한다는 기분으로 글 올립니다.

에고에 고급이 어디 있고 저급이 어디 있겠습니까만은..
고급에고는 존재의 의미를 찾고자하는 마음에 부가되어 잘 포착하기 힘든 에고이기에 정교한 에고라는 의미에서 고급에고라 지칭하는 것입니다.

이 고급에고는 영능력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현란하게 반사됩니다.

존재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마음은 순수한 것이지만
특별해지고자 존재의 의미를 영능력을 통해 물색하는 것...혹은 영능력을 통해 나온 정보로 특별해지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하는 것...

모두를 영적 에고의 범주이자 정교한 에고라 말할 수 있습니다.

영능력이라는 프리즘을 넘어서야 제대로 된 영능력을 접할 것이라 봅니다.
그 이전까지의 영능력은 마음을 현란하게 반사시키는 정교한 프리즘의 역할인 것 같습니다.

하이어라키(위계질서)에 대한 관념이 마음에 있다면 영능력을 통해 에고를 충족시키기 위한 정보가 나옵니다. 위계질서는 아마 존재할 것입니다. 하지만 지구에서 말하는 위계질서는 부정성이 뭍어 있는 위계질서인 듯 합니다.

마치 과장이 대리에게 업무가 끝난 뒤 자기 집 이사를 도와달라고 강요하는 것처럼...위계질서는 업무의 분담일 뿐 신분적 질서와는 상관이 없음에도 지구에서는 위계질서가 그렇게 사용된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그것이 노예제와 카스트 제도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위계질서가 곧 권위는 아님에도 권위로 이해되어 그 마음이 영능력에 의해 표출될 때 전생과 우주에서의 직급이 나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능력은 자기 마음을 볼 수 있게 하는 객관적인 투사 매개물입니다.

이 과정을 지나가야 유리같이 투명한 있는 그대로의 세계가 펼쳐질 듯 합니다.
(본인은 겪어보지 않아서 잘 몰라요.... )

최근 개인적으로 느낀 바가 있었고 여기에서도 채널링이라는 능력에 대해 말씀들이 많으시기에 글을 적어 봅니다.

조회 수 :
1652
등록일 :
2007.05.17
09:09:39 (*.109.132.1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1795/8e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179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7000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7074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9014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7710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5925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63896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0374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34905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73210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88319     2010-06-22 2015-07-04 10:22
17255 무엇을 위한 영성인가? 무동금강 1098     2015-10-13 2015-10-13 21:46
 
17254 6월 전국 모임 후기입니다. *^^* [2] 초연 1100     2006-06-14 2006-06-14 14:10
 
17253 스승과 제자 그리고 관계 유승호 1101     2004-01-05 2004-01-05 22:00
 
17252 지구촌 자연의학 바람 거세다 [중앙일보] [3] 情_● 1102     2004-01-25 2004-01-25 07:46
 
17251 KEY 12 : 참된 스승을 따르느냐, 아니면 거짓된 스승을 따르느냐 (4/4) /번역.목현 아지 1105     2015-09-30 2015-09-30 12:38
 
17250 시스템 변화 시나리오 (2004. 3. 9 영단과 은하연합의 메시지) [2] 김일곤 1107     2004-03-29 2004-03-29 01:41
 
17249 악플을 달고 도망가는 사람에 대해 운영자님께 부탁합니다. [4] 돌고래 1107     2006-06-22 2006-06-22 09:35
 
17248 운명과 미래(삶을 바꾸는 좋은 글 추천) 허해구 1108     2004-02-14 2004-02-14 23:52
 
17247 나물라님과 몇가지 현안 [3] 그냥그냥 1109     2006-06-22 2006-06-22 10:49
 
17246 로드 엔키의 모닝 웨이크업 콜 메시지-1/30/2004 (빛의..) 이기병 1110     2004-01-31 2004-01-31 16:48
 
17245 슬픔의 로고스 [2] 슬픔 1111     2007-06-02 2007-06-02 03:29
 
17244 17 [3] [7] 오성구 1113     2004-05-22 2004-05-22 16:13
 
17243 [re] 지구 내부의 사람들 - (충격콤에 자료) file 이기병 1114     2004-04-29 2004-04-29 07:22
 
17242 막달라 마리아는 창녀가 아니다 윤상필 1116     2004-01-14 2004-01-14 00:18
 
17241 오늘축구 감동적이지않았나요? ^^ [2] ghost 1116     2006-06-19 2006-06-19 21:32
 
17240 부산모임후기 [1] 박성현 1117     2004-02-24 2004-02-24 10:11
 
17239 서울대 소광섭교수팀 “氣실체 주장한 ‘봉한학설’ 입증” [1] 김지훈 1117     2007-11-09 2007-11-09 20:04
 
17238 2004년 첫글. ~~!! 情_● 1118     2004-01-01 2004-01-01 04:45
 
17237 [re] 속는 것은..... 사브리나 1118     2004-02-10 2004-02-10 11:52
 
17236 칼릴지브란 예언자의 정원 / 신과 인간의 가능성에 대하여 멀린 1119     2006-05-22 2006-05-22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