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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2002년의 광화문은

JESSE
정말 이벤트가 많군요.
월드컵, 촛불시위, 노무현 대통령 당선까지.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광화문에서 불을 밝혔다고 합니다.
인류의 보편적인 상식을 위해서 밝히는 것입니다.
언제까지 미국이 지금의 영화를 누릴 수 있을까 궁금합니다.
달이 차면 기우는 것도 상식이지요.
지지하던 사람이 당선이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그날 광화문에서 환호하던 사람들을 보니 새로운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흥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토요일마다 무리를 했더니 감기에 걸려 몸이 말이 아니군요.
건강하십시오.

rdO'rjE' jEssE
http://cyworld.com/kkdean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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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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