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20살부터 20년이 넘게 도판 뉴에이지 영성계를 끊임없이 보고 듣고 다녔는데

그간 수많은 영능력자와 스승들과 깨달았다는자 보아왔는데 

처음엔 순수했어도 자꾸 사람이 모이고 책도내고 하면서 점점 변화되더니

결국엔 사이비교주 소리듣고 끝나기 마련이더군요.


새로운 스승이라고 나타날때마다 가보면 범인을 뛰어넘는 엄청난 정보와 말빨과 논리력으로 대중을 휩쓸고

거기에 입문하게 되면 무슨무슨 수련법이다 무슨 명상법이다 배울게 한두가지가 아니고

그 사람의 공력과 에너지장에 갖혀버리면 모든 정신과 에너지가 그 단체에 쏠리게 되고 오직 그것만 추구하게되고

그렇게 되면 그 집단안의 사람들과 뭉치게 되고 다른 사람들 충고하는이야기는 들어오지도 않게되죠.

또 막상 그단체에서 시간이 흐르게 되면 스승이란 자의 부족한점이 보이고 또 모임이 망가지고 파탄나고 사이비소리듣고

망하는 순서의 무한 반복..


이젠 어느 단체 들어가 스승 모시고 시키는 데로 하고 하는데 지쳤다고나 할까요?

이젠 어디 들어가는것도 들어가서 새로 배우는것도 싫고  그러네요 .

우주가 수십차원으로 되어있고 행성도 많고 생명체도 많고 영적존재도 많고 얼마나 다양한 사상과 지식과 논리와

종교가 존재할지... 그것중 딱 하나의 진실만을 잡기도 힘들고 그냥 그 다양성을 인정하고 살기로 했습니다.


지금 내 삶의 꼴이 어떤지 내주변과 어떻게 살고 있는지 그걸 보면서 현실적으로 살기로 하는것이죠

물론 주변과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늘 유지한 채로 말이죠.

여러분도 여러분 보다 뛰어난 스승이라는자 또는 엄청난 정보를 가졌다는 사람을 추종하고 맹목적으로 따르면서

시간을 허비하고 있지는 않지요?

나는 기어다니는데 상대는 공중720도 회전 날라차기를 한다 한들 나랑 무슨 상관일까요? 



살아보며 느낀것은 자신이 추종하는 스승이 사이비인가 아닌가를 구별하는 쉬운방법은..


그 뛰어난 분의 한 말과 하는 행동이 앞뒤가 맞느냐 를 보면 됩니다.

또 사랑이 풍부하느냐?

타인과 세상에 대한 연민과 정의로움이 있느냐 그것만 보면 됩니다.






조회 수 :
1105
등록일 :
2022.04.08
15:57:52 (*.155.174.7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87946/97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87946

베릭

2022.04.08
22:37:45
(*.235.178.233)
profile



심플하고 간결하게 진실한  정보를 찾는 원칙을 선장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어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것입니다.


영성계를 탐구하다보면 정보들 출처가 은근히 많으면서 한가지 사실에 대한 정보들이 서로 일치하기보다 대립이 되는 경우도 빈번하게 있기때문에 어느정보를 선택해야되는가? 고민도 되고 혼선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사람들마다 양심의 기준치가 다르므로 정보선택에 대하여 갈등이 큽니다. 선장님 의견대로 큰 줄기를 본다면 거짓단체나 정보에 속지않을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8016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8127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9952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8741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6912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7345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1348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4505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8299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97440     2010-06-22 2015-07-04 10:22
346 '눈 깜짝할 사이에' (영단과 은하연합, 2003/12/2) 김일곤 1055     2003-12-10 2003-12-10 15:15
 
345 피라미드와 솔잎의 비밀 아트만 1054     2024-07-07 2024-07-07 10:58
 
344 9.1 김제동 유족앞 스탠드업 코미디.. 감동 아트만 1054     2015-06-26 2015-06-26 09:09
 
343 ★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 노대욱 1054     2006-10-19 2006-10-19 19:32
 
342 스트레스가 있으면 [1] 서정민 1054     2006-04-02 2006-04-02 03:32
 
341 초끈이론을 보면서(10) 유승호 1054     2004-12-17 2004-12-17 09:36
 
340 네사라는 우리가 알아주기를 기다립니다! file 소리 1054     2004-02-08 2004-02-08 00:32
 
339 서울 글짓기 대회에서 1등한 글이랍니다. [1] [32] 김세웅 1054     2003-03-17 2003-03-17 13:49
 
338 평화를 위한 평화조정자들의 활동들... [1] 김일곤 1054     2003-03-10 2003-03-10 17:21
 
337 5세도 이제 백신접종을 하려 하나 봅니다. 토토31 1053     2021-12-22 2021-12-22 12:55
 
336 베릭님께서 제 영의 빛이 강렬하다고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6] 레인보우휴먼 1053     2021-12-16 2022-01-15 06:37
 
335 저는 이 지구가 체험의 무대인거 같아요.. 뭐지? 1053     2021-07-14 2021-07-14 16:07
 
334 생명의서 아시는분 답변좀 해주십시오 박돌박 1053     2008-10-01 2008-10-01 17:15
 
333 사랑은 수용이 아니다. [4] 산책 1053     2007-09-25 2007-09-25 02:18
 
332 진리 로고스 [1] 진리 1053     2007-06-02 2007-06-02 04:19
 
331 인간이 되기 위해 기억해야 할 10가지 규칙들 [1] 니콜라이 1053     2007-05-17 2007-05-17 13:09
 
330 게임하기 전에 숙제부터... [1] 김민수 1053     2006-07-31 2006-07-31 21:21
 
329 오랜만에 찾아오네요,, 강무성 1053     2005-03-20 2005-03-20 10:08
 
328 플러스(+++++) [1] 하지무 1053     2004-10-17 2004-10-17 00:16
 
327 수많은 별빛이 총총히 흐르는 밤... [1] file 소리 1053     2004-02-28 2004-02-28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