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인간에게는 양심이 있습니다.

양심이란 여러분들이 얘기하는 곧 신성이요, 불성이요, 본성이요, 참자아입니다.
또한 천부경에서 이야기하는 본심본태양의 마음입니다.

신이라는 기준으로 자신을 본다면 신격에 집착할 것이고,
영혼이라는 기준으로 자신을 본다면 영격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붓다의 깨달음을 기준으로 본다면 불성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의 기준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양심입니다.
양심에서 자신을 찾고, 진리를 찾으면 더 이상 헛되고 오만함은 사라질 것입니다.
양심은 누구에게도 더 높거나 특별함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진리나 참 자아를 저 높은 곳, 혹은 저 먼 곳에서 찾으려 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그 누구에게서 그것을 찾으려하는 것도 잘못입니다.

자신의 양심을 통해 찾고 실현하십시오.


.

조회 수 :
980
등록일 :
2007.05.16
19:43:30 (*.31.244.20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1780/04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1780

선사

2007.05.16
20:22:33
(*.139.4.206)
공감합니다.

인간내면의 신성한 기준이 양심이고, 자아의 완성도가 인간 외적으로 표현되는것이 바로 '인격'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자아의 완성을 추구한다면 자신의 인격정도를 거울에 비추어 보아야 합니다.

청학

2007.05.16
20:31:45
(*.112.57.226)
양심은 헤아리는 의식입니다.
무한한 변화(천지인의 3변화)를 이해하고 헤아리는 능력이 양심입니다.
거기서 참 자아도 있고 발견도 있고 진정한 발전도 있겠지요!~
신성도 아성도 불성도 있겠지요!
그래서
선조들께서는 그 무한한 헤아림을 함축하여 69태극으로 표현했나 봅니다.

69의 매너는 사랑의 매트릭스를 통해서 잘 나타나죠!~
첨밀한 69의 거래속에 헤아림(아량)이 넓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날아라

2007.05.17
05:44:10
(*.140.158.36)
공감합니다.

인간의 삶은, 종교를 믿고 진리를 찾고 안찾고를 떠나서... "어떻게 사느냐"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이것을 깨달으면, 다양한 메세지의 홍수속에서 거짓과 진실을 가려낼 수 있는 안목이 생깁니다. 그리고 메세지의 원천소스의 존재들의 계략이 무엇인지도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델타트론

2007.05.17
14:04:58
(*.235.166.206)
맞는 말씀 입니다. 사람이 되고 안 되고는 인격의 정도가 먼저 선행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이 향기로운 수 있는 모든 것은 인격이란 참자아의 핵심에서 나온다고 생각을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3212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3294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5115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3920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2078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2428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6560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9693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3478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49603     2010-06-22 2015-07-04 10:22
602 무엇인가 변화 되어 간다는 느낌.. [2] file 돌고래 950     2007-05-14 2007-05-14 02:53
 
601 상상과 추측이 진실이 되어버린다면.. ghost 950     2006-04-10 2006-04-10 20:12
 
600 운영자님께 .... [1] 이용주 950     2005-08-29 2005-08-29 17:07
 
599 독서에 관한 명언 [2] 오성구 950     2005-02-01 2005-02-01 23:24
 
598 총살형안건에 관한 자가당착, 마인드무기 가해자에대한 결론들, 괴뢰군 땅굴문제의 배후 제3레일 950     2004-03-18 2004-03-18 10:01
 
597 마음이 심란합니다. [4] 정주영 950     2003-12-01 2003-12-01 21:56
 
596 하프시스템의 궁금하신분이 있어잠시 발취한글을올립니다. [5] 백의장군 950     2003-09-19 2003-09-19 10:35
 
595 서울 글짓기 대회에서 1등한 글이랍니다. [1] [32] 김세웅 950     2003-03-17 2003-03-17 13:49
 
594 코스모스님과 그분을 아시는 님께 [2] 마리 949     2007-05-02 2007-05-02 19:25
 
593 어이없는 총탄에 죽는다면 그것은 "구원" 일수도.. ghost 949     2007-04-20 2007-04-20 13:57
 
592 상자들 8 / 이경림 [1] 똥똥똥 949     2007-04-19 2007-04-19 08:14
 
591 처음 네 사도를 고르다(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949     2006-05-01 2006-05-01 15:47
 
590 항상 최선을 다한다. 대리자 949     2006-03-13 2006-03-13 12:17
 
589 네사라를 위하여! file 이기병 949     2004-04-24 2004-04-24 10:27
 
588 남북전쟁 유민송 949     2004-03-28 2004-03-28 09:39
 
587 그리고1나더 [1] 박준호 949     2004-03-13 2004-03-13 20:38
 
586 악담은 되돌아 온다 [2] 이혜자 949     2004-02-12 2004-02-12 10:32
 
585 인간은 복제 불가능 몰랑펭귄 949     2003-04-13 2003-04-13 14:45
 
584 미군이 독일 급습 " 부정선거 서버 " 확보 아트만 948     2020-11-14 2020-11-14 19:33
 
583 비폭력의 진정한 의미 김경호 948     2008-02-24 2008-02-24 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