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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신나이"의 책을 읽지 못하여 이 글을 쓰기 전 죄송한 마음이 들며, 제가 접하였던 것들이 다소 나마

모든 분들과 공명이 되길 원하며 적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며 우리는 "이원성"이란 것에 대하여 많은 경험을 하였을 것 입니다.

 

기쁨이 있다면 슬픔이 있기 마련이고.. 만남이 있다면 헤어짐이 있기 마련이지요..

 

이러한 "이원성"은 24차원 내의 국한 된 모든 존재에게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써 "행"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냐면, 7개의 우주가 아직 하나로 되어지지 못하고, 9800억년이란 우주의 지나간 시간속에서 모든 우주의

외계친구들과 우리 인류는 아직 그러한 선택들로 인하여 살아왔기 때문에 "하나"가 되어지지 못하였습니다..

 

지나간 역사와 지금의 현상들이 우리에게 속삭이고 있습니다. 우린 전생을 통하여 그러한 "이원성"과 더 높이 가고자하는 인간들의 숨겨져 있던 내면들을 통하여 서로를 아프게 하였고, 자신의 관점을 상대방에게 주입시키기 위하여

상대방의 에너지를 짓밟고 상대방의 생각을 죽음에 이르게 하지 않았나 되살펴 봅니다.

 

만약, 모든 우주를 탄생시키고 우리 가슴속에 이어져 있는 하느님이 계신다면 이렇게 말을 하셨을 것 입니다.

 

"너희들이 우주와 지구속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은, 나의 뜻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왜냐면, 너희가 자유를 원해 그렇게 너희를 내 품에서 놓아주었기 때문이다."

"너희가 믿고 따르고 행해야 할 것은, 예수와 내가 아니며, 너희가 원해 자유를 준 것 처럼, 너희가 너희의 영혼을

느끼고 소스란 바람에도 뉘우치지 않는 옳바른 존재들로 나아가는 것이 내 바램이요, 너희의 길이니라."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아픔과 시련속에서 "인간적"인 사상에서 마음이 아닌, 머리로써 사람들을 접하였 던 것인지도 모릅니다.

 

저의 전생과 제가 접하였던 하느님, 그리고 그 동안 보고 느낀 "우주의 법칙"은 인간적인 시각으로

남의 에너지를 짓밟아 죽음에 이르게 하여, 나를 믿게 끔하며 잘못되어진 것이라 하여 그것을 소멸케 하고

새로운 에너지로 탄생되어 지는 것들이 결코 아닙니다.

 

모든 사물은 에너지가 있으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이 컴퓨터와 책상, 의자 또한 생각이 있습니다.

모든 사물은 그 존재의 의의와 의미가 있습니다. 그것이 인간들의 편리함을 위하여 만들어진 것들이 하여도, 그것은

인간적인 시각에서 보여질 뿐 입니다.

 

우주는 결코 인간들의 입장에서 잘못되어 졌다고 잘못이라 단정짓지 않으며,  옳은 것이라 하여 그것을

진실로 표현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빛과 어둠"은 "우주의 법칙"에 의하여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여건을 고려해 최선을 다 하고

있는 것 입니다.

 

우리가 접하며 보아왔던 "어둠" 또한 그 존재의 이유가 있습니다. 어린아이가 몇 천번을 넘어지며, 떄론 돌뿌리에,

나무에, 어른들로 인하여, 그렇게 넘어지며 어른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 처럼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한 모든 것은 "하느님"이 주시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사랑"이라 하십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거짓과 진실, 참된것과 잘못됨, 만남과 이별, 무수히 많은 "이원성"들과

인간들의 불확실성의 마음에서 나오는 우월감, 교묘한 방법으로 아파하였으며 그러한 모든 것들은

나 자신을 알게되며 더 성숙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졌다라는 것을 지나간 시간들이 말해주고 있다는 것을 느끼실 것 입니다.

 

이러한 모든 인간적 생각과 머리, "이원성"에 포함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 입니다.

 

"사랑"으로써 다시 하나됨을 느끼고 그러한 "사랑"을 많은 이들에게 공명되어지게 할 수 있는 "신나이"가 되길

원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전 "신나이"의 신과 "하느님"이 하나란 것을 알고 있습니다.

 

왜냐면, 그 중심의 내면은 "사랑"이란 것을 전 느끼고 보았기 떄문입니다.

산의 중간에 위치한 존재, 옆면, 뒷면, 시작 점... 모든 존재들이 보는 "산"의 모습은 다르지만, 그것은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2011.05.22 03:09:3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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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005
등록일 :
2011.05.22
03:27:40 (*.151.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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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원

2011.05.22
18:46:40
(*.116.97.160)

 님의글을 자주보는 범생이입니다.

위글을 계기로 질문을 짧게 드리오니 답변 부탁합니다.

님이 자주 쓰는 구절중 9800억년 우주 또는 인간의 존재기간으로 자주 인용한듯하고요.

보통 차원을 12차원 정도만 이야기하는데 님은 그2배인 24차원을 이야기합니다.

그 의미를 자세히 풀어서 설명 해주었으면 합니다.  즉 9800억년 존재했다는 근거와 그동안의

인간과 신, 외계인들의 간단한 역사, 24차원에 대한 설명등..

그리고 저번에 마야문명과 가야에 대한 연관성을 슬며시 암시만 주었는데 그것이

무엇인지 되되록 자세하게 설명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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