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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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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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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1월 빛의 여정모임을 다녀와서..(놀라운 ...반짝반짝)
11월 빛의 여정모임을 다녀왔습니다...

경상남도 함양의 수목림의 아름다운 산장에서 가졌는데

바로 옆에 개울가도 있고..멋진 정자도 있고..

여름에 꼭 다시 와서..함께..개울가옆에서...가족들 다 이끌고

와야겠다고 애기가 오고갈 정도로

참으로 정감있는..그런 장소였습니다.

ㅎㅎ

토요일날..우주의 빛니 차로..부평구청에서

빛의 존재님..소호맨님..가람님..저..저의 아덜. 프라나님..

이렇게 합승해서..

동수원에서 한울님과 아내분을 만나서

함께...여정의 목적지로 향했습니다..

차안에서 일화 한가지..!

갑자기..제 머리 정수리쪽이 계속 뭔가 찔리는 느낌이

매우 심해지면서

머리에..열도 심하게 나더군요

임시방책으로 가람님이 머리를..만져주어서

일단 안정화되었지만..

그래서..계속 심한지라..~

잠이라도 자서...그 아픔을 잊어지요..

그 잠자는 와중에

이집트 벽화에 어떤 이집트 여신이 보이고

그 여신의 머리에..

왠 문어가..~~ 컥..

알수 없는..꿈과 머리의 통증에...

결국은.. 산장에 도착해서

자리에 앉자마자..

(산장이 자리잡은 곳의 아름다움에 감탄할 사이도

없이..ㅠ.ㅠ)

우주의 빛님을 잡고 통증을 호소했지요..

우주의 빛님께서 제 머리위에..손을 직접 대지 않고

약..1센티가량 위에 손을 얹고 보시면서

머리에 열까지 나는 군..하시면서

에너지를 주입시켜주셨어요.

얼마나 놀라웠는지~

왜냐면..콕콕 찔르듯 아픈게..갑자기 감기약 먹고 주사

맞으면 몽롱한 것처럼

머리부분이 다 몽롱해지는 느낌..

게다가..제 옆에 계시던 빛의 존재님은 요 근래..

얼굴 쪽에 에너지 주입의 이상현상을 겪다가

나아지셨는데...한쪽 얼굴에 아직 그 현상이 남아계셨는데

저한테 에너지 주입하는 기운이..

바로 옆 빛의 존재님에게 까지 뻗쳐서

그 현상이 나으셨다는..~~

오홋..놀라워라..에너지의 파워~...

우주의 빛님의 내공의 끝은 과연 어디일까?

그것이 알고싶다에..진정 나가셔야 할 분~~~~~~

존경 ....

그리고..사실..에너지에 관해서..

솔직하게 피부로 실감있게 와닿는 사람은

다섯손가락에 만나본적도 없는지라...................

너무...감탄!!!

암튼..하시는 말씀이

제 안의 저도 모르는 전생의 이원성이라고

하셨던것 같습니다.

제 꿈을 말씀드렸더니

문어가...주파수 역할을 하는 거라고 합니다.

제 안에서 저의 전생을..무의식적으로 남아있는

의식의 이원성을 제 스스로 받아들이고

정화하고 통합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우주의 빛님은...도와주는 역할이지.

근본적인 에너지 치료는 스스로가 자신을 정화해야

한다는 멋진 말씀까지 해주셨습니다.

컥..감사 감사..

덕분에..에너지 문제와

이원성문제에 관심이 증폭!

..

먼저 와있던..

연인님..초연님..신의 숨결님.빛의 향기님..

은하수님..심홍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는데

잉..죄송해라..

에너지 문제를 먼저..언급해서..ㅠ.ㅠ

역쉬..나는 아직도....모름지기..쌓아야할 수행이

많은듯..ㅠ.ㅠ

..

초연님이랑 은하수님이 맛잇는 저녁을 벌써

준비하고 계셨고

신의 향기님은 열심히..

여자분들을 도와주시고..

넘 감사했어요

저녁도 너무..맛있게 많이 먹었어요..

참...

까먹을뻔 했다..

밥먹은게 먼전지.

피라밋명상이 먼저인지..기억안남..

그렇지만..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피라밋 명상에 관하여

딴데서 세미나강좌같은데서 배우면..엄청나게

세미나비를 들이고 배운다는데

우리들은..그저 공짜로 우주의 빛님께

배웠어요...

다같이 둘러앉아서..

피라밋속에 내가 들어있다는 상상을

의식을 펼치는 건데

앉아있는 자세와..의식과

여러가지..우주의 빛님이 가르쳐주셨어요...

순서를 다 까먹었으니..

제발~~...다시 한번..정리해서

가르쳐주셔요..우주의 빛님..흑흑..

아니면 가람님...똑똑한 머리로..기억나시는 대로

순서 좀 올려주삼..

저 그거..매일 꼭 할게요

너무 너무 좋았어요..

피라밋 안에 있다는 상상도 전에

눈을 감으니..펼쳐지는 놀라운..황금빛 피라밋 안이

쫘악~

이마 한가운데서..벌써..찡~

(나중에 알고보니..원래..이마 한가운데서....좋아하는

색깔을 생각하면서..에너지를 흡입한다는...뭐..그래야

한다는데..나는..절로...ㅎㅎ 감사 감사)

우주의 빛님이 오른쪽에 계셨는데

참 신기한게..우주의 빛님 말씀이 있기..바로 바로 직전에

이미 의식안에서..

피라밋안에서..그 순서?대로....의식적 체험을 하게되어

뭐라 말할 수 없는...묘한  기분....

나도 믿기지 않고..

그래서 나중에도...말을 안했습니다.ㅎㅎㅎ

암튼..끝나고 보니..다들...굉장히 만족한듯...



아무튼..

저녁전인지 후인지 기억나지 않지만..저녁을

맛있게 먹고...초연님께서 ..저녁후..먹을 간식으로

떡볶이 재료와  푸짐한 빵이랑 과일까지..쌓아놓고

우릴 맞이해주셔서..넘 감사 감사...

저녁을 다같이 맛있게 먹고 있는데...풍경소리님과

아덜님..그리고 아스트랄님이 오셔서 함께 저녁을

먹을 수 잇어서 참 좋았습니다..

가까이 빙 둘러앉아서...

각자..이원성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부분...이원성을 선과 악으로만 나누지 않고

역시...성찰이 깊으신들 분이여서..벌써..정답을

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주의 빛님께서 마지막으로 이원성에 관안한

한말씀..

"이원성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는 체험하기 위해..이원성을 맛보는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ㅎㅎㅎ

여러가지..다양한 애기들이 나왔고

적절하게...시간을 너무 지루하게 하지 않고

적당히 배려하면서 자기의 의견을 내놓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그렇게 하여..8시에 시작한 이야기 시간이

9시 30분쯤 끝났고..소그룹으로 각자 모여서..

즐거운 담소시간을 가졌습니다.

여기서..저는..제역할을 마치고..이불을 쌓아놓고

열심히 모여서 이야기 하시는 분들 옆에서 잤습니다.

대략..11시쯤..테라님께서....

투잡의 피곤한 몸에도 불구하고..활기차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결국.....방으로 잠자러 갔다는..

그러니..새벽 4시까지..사람들이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밤에 산책도 나누고

별똥별 같지 않은 별똥별도 많이 보고

그랬다는..뎅...ㅠ.ㅠ

그 애긴...가신 분들에게 후기담 쓰라고 해보죵..

(꼭 쓰삼...협박 중!!!)

다음날..

일찍 잔..새나라의 아우르스카는 일찍 일어나서..

꿈나라에 간 사람들의 숙면을 부스럭거리면서

실컷 방해했다는...ㅠ.ㅠ

..

다같이 아침을 맛있게 먹고

(진짜..맛있었어요..찌개가..한개가 아니라

두개 이상...반찬이 몇개인지...너무 많은 준비를

해주신..초연님께 감사해요...ㅎ)

다시...각자...짧게...마친 소감을 듣으니

어느새..아쉬운..낮 12시..

산장을 나와서...

다덜.가까이 있는 용추사로 향했습니다.

저랑 풍경님.빛의 존재님.소호맨님.가람님.아스트랄님은

먼저..

그날 새벽에 가고자 했던 정자를 향했습니다.

풍경님의 일방적인 주장에 의해서..

왜~...산신령님 뵈로~~~

그냥..정자로 고고씽.~~~

정자에 들어서기도 전에...벌써...ㅎㅎㅎㅎ기분이 좋았더랬어요

빛의 존재님이랑 저는..

일행들이..나간 빈 정자안에서

서로 한바퀴씩 삥..돌았답니다..

혹시 알아요...산신령님께서 맑은 기운을 팍팍 주셔서..

깨어나는 몸이 될지..ㅎㅎ

(이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임...현재..@ㅁ@)

..

그리고 나와서...

앞서 일행들이 간 용추사로 갔습니다.

다만..저는...

용추사로 건너는..다리 앞에서 갑자기..

얼굴에 전기가 오면서..저보고는...오지 말라더군요...

누군지 모르지만..

그래서..저는..차에서 일행들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꿈속으로 또 빠졌습니다.

생각해보니..저번 10월에도 갑사 갔을때도

갑사 정문에서만..그들과 대화를 나눈게 생각났습니다.

그들이 그때 말했지요

"이젠 지구의 에너지를 증폭화시키고 있습니다.

새롭게...에너지를 키우면..그때 다시...모시겠습니다.."

아마도 그와 관련된듯 싶네요..ㅎㅎ

내맘대로 해석~

..

우주의 빛님이 깨워주셔서..눈을 떠보니..

빛의 향기님이...차열쇠를 잃어버리셔서..다덜..찾느라

난리중..컥..

안타깝지만....우리 일행이 먼저...출발했어요..

지송해랑..

다행히도..출발하고 얼마안되..찾았다는 전화를 받았지요..

휴~~.

우주의 빛님은...장시간..운전에도..왕복...내리 운전해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항상 베푸시는 자세에 대해서..배울게 많다고 생각해요....

인천에 도착한 저희 일행들은

헤어지기가 아쉬워서..다같이 보리밥뷔페에 가서...

저녁을 먹고...(빛의 존재님이 사주셨음..@ㅁ@)

헤어졌답니다.

이번..모임은..참으로..

뭘라까..

따뜻한....그리고......이제는..돌아와..거울앞에 선..

내 누님같은..그리움의 향기가 진하게 배였네요..

그리고 여정에 계신

늘..뵙던 분인데도

한분 한분..새롭게..애정이 가고

정이 가고..

그리고....마음이 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절대로~.밥많이 먹고..반찬 많이 먹고..간식 많이 먹어서

아부해서 쓰는 글 아님..!!!!

..

가을의 끝자락에

고즈넉하게 자리잡은 산장에서

산신령님이 계신 정자도 가보고...

그리고

에너지..체험도 해보고..

중요한건..

피라밋 명상을 제대로 배웠다는것..

..

칵~~

까먹었당..또.~

오전에..밥먹기전에 우주호흡에 대해서

처음하는 분들은 심홍님이 지도해주셨는데

너무 좋았어요..

친절하게..알려주시고

자세 교정해주시고

무리하게 하지 않으시고..

호흡에 대해서도 다시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고

단전등에 관해서도..배우고

편안하고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저의 몸에 유익한 많은 정보를..짧은 시간에

액기스만 배워서 참 감사했어요

그분들은 몇십년 노력해서 배운걸

여정에 와서..노하우를 간단하게 가르쳐주시니

너무 너무 감사해요..

이번엔..하얀우주님께서..미국에서 오신 친척분

때문(제대로 들었나..ㅠ.ㅠ) 못오셨다고 하네요

다소..아쉬웠지만..항상...모임때마다..

환한 웃음과 저희들의 에너지나 기타....수련에 관해서

많은 도움을 주시는..

심홍님..하얀우주님..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

연인님과 신의 숨결님의 열정적인 깨달음에 늘

마음이 공감하네요..

은하수님의 끝없이 맑은 미소와 웃음을 보면

마음이 절로..쫘악..함께..웃게 되요..

빛의 향기님..연신..식사시간때면....열심히

도와주시고...연신..사진찍어주시고..ㅎㅎㅎㅎㅎ

유한 모습안에..강함이 느껴지는건..

언젠간..그분께서..그 강한 포스를 드러내실때가

있을리라 생각해요..ㅎㅎㅎ

함께 해주신..한울님과 아내님..그리고 프라나님..

너무 너무...좋았습니다..

..

그리고 끝까지 울 아들을 책임져주신..

가람님께 오늘은 고개숙여 감사인사 올려욤.........




조회 수 :
1764
등록일 :
2007.11.18
22:12:46 (*.52.194.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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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르스카

2007.11.18
22:15:48
(*.52.194.164)
ㅎㅎㅎ 요즘..빛의 지구 모임..빛의 여정 모임..열심히 모임마다 참석하는 출석체크중인 아우르스카입니다...그 나름대로 여정의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매번 모임마다...어떤 모임이든..많이 배우고 얻어가고 있네요..항상 감사합니다....어떤 단체냐가 중요한게 아닌듯 합니다..네가 없고..내가 없으니..결국 우리는 하나이지요..다음달..설레는 마음으로 빛의 지구 모임을 기다리면서..

주안

2007.11.19
01:16:59
(*.44.3.59)
많은 즐거움과 감동이 있던 시간이었나보군요. 글에서 느껴집니다.^^

부러워요~

죠플린

2007.11.19
09:15:39
(*.75.68.169)
profile
휴 긴글 읽느라 정신없어라 ㅋ
에너지는 미팅을 잘 하고 오셨구먼요...

아우르스카

2007.11.19
09:26:43
(*.126.167.154)
블루영혼님..ㅎㅎ 1월에 꼭 오세요...무슨일있더라도 저도 꼭 참석할게요...블루영혼님 뵈러..@ㅁ@..그리고..맞아요..저의 작은 의도가 .블루영혼님 말씀대로...빛의 여정과 빛의 지구가 아름답게 하나되는것 아니엇나 생각해보아요...아마도..그건...두곳에 계신 운영자님들 마음에도 이미 이루어져있지 않나 생각해요..미래의 비젼...ㅎㅎㅎ @ㅁ@..주안님..감사 감사......죠플리님..지송..글이 이렇게 길어질줄 몰랐어요...깜빡병이 나서..자꾸 자꾸..생각나서..적다보니...@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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