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설마요. 그렇게 얘기하는 것이 아직은 유행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이 속에서 울고 웃어왔습니다. 밥먹지 않으면...갑니다.

일하지 않으면.. 돈 못법니다.  능력없으면 아무도 안쳐다봅니다.

게임은 게임이되 이것은 예행연습이 허용되지 않는 살벌한 실전게임입니다.

인생이 한바탕 꿈이라고 해도 우리는 이것이 허무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장자가 꿈에서 깨어나니 나비가 자신의 꿈을 꾸는 것인지 자신이 나비의 꿈을 꾸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했다죠. 연극이 끝나면 본래의 자리로 돌아갑니다만은..

연극하는 동안에 배우가 몰입하지 못하면 그 연극은 실패입니다. 또 지켜보는 관객이

시종일관 그것이 실제가 아닌 가상의 연극이라는 느낌을 가지면 역시 실패입니다.

아직 연극이 끝나지 않았다면  이것이 게임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배우가 아니거나

혹은 연기에 몰입하지 못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연극이 벌써 끝난단 말입니까.

연극이 진행중이고 이제 클라이막스로 넘어가는데 이것은 연극일 뿐입니다. 라고 외치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겠습니까.

난 감독이 되려고 이곳에 있지 않습니다. 연극이 끝나고 막이 내려가기 전까지

프로 연기자의 역할을 맡고 싶습니다. 연기가 끝난 후에...남는 최대의 아쉬움은

좀 더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것일 겁니다. 좀더 성실하게 모든 가능성을

살려내지 못했다는것. 경직된 사고로 내가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그대로

흘려보내고 헛소리나 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

자신이 스스로 조연의 조연의 조연의 조연밖에 되지 않는 역할을 차지하고

만족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면... ?

자 ~ 뜁시다.
조회 수 :
2609
등록일 :
2002.06.11
22:20:50 (*.77.65.15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7876/2f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7876

2030

2002.06.13
18:09:21
(*.59.86.108)
달마도 몇십년 굶구도 살아죠
더 지독한 사람도 잇엇죠
그 사람은 평생을 아무것도 않먹고 살앗던
위대한 존재가 잇엇다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97550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198424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1633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04599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85842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87670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30868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62260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399687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14638
270 5G와 코로나-플란데믹의 상관성을 분석하다! [1] 베릭 2021-10-30 768
269 오늘 집회에 나갑니다.. [4] 토토31 2021-12-25 768
268 내 영혼이 본능적으로 고향으로 가고 싶어 해요 뭐지? 2021-10-08 768
267 아이디 변경합니다. [2] 금잔디*테라 2007-05-17 768
266 중국은 주룽지가 등장하면 삼팔선으로 인하여 패망하게 된다. 원미숙 2004-02-29 768
265 2020,4,19 대국민선거쇼에 기만당한 한국과 교회를 향한 주님의 말씀 - 윤석렬은 예수님과 하나님께 남한 국민을 지키라고 선택받은 시대적 사명자이다 [1] 베릭 2022-03-14 767
264 유은혜 온라인포럼 ᆢ학부모들 폭발하다 [3] 토토31 2021-12-08 767
263 PCR 검사 ㅡ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오는 21년 12월 31일 이후 RT-PCR 사용을 철회한다 [5] 베릭 2021-11-24 767
262 미국 "코로나백신 접종 의무화는 위법"..미 11개 주, 정부 상대 소송 [2] 베릭 2021-10-30 767
261 유란시아는 허접하지만 소설이 아니다 병맛 배릭 빚의몸 2020-06-11 767
260 묵상의 시간 [1] 돌고래 2007-06-03 767
259 그리고 베릭님께 좋은 정보를 드려요 [2] KingdomEnd 2022-01-10 766
258 저 이만 갈게요.. 레인보우휴먼 2021-12-21 766
257 홀리캣님의 영성인에 대한 글을 보며.. [2] 레인보우휴먼 2021-12-15 766
256 왜 허경영은 자신을 神人(God-Man) 이라고 주장해 자충수를 두는 것일까?? [3] Friend 2021-12-08 766
255 백신 접종은 강제지만 부작용은 나몰라라 하는 악법. 차별금지, 인권 운운하면서 개인 건강에 따른 자유와 인권은 억압하는 역차별 악법 반대한다!!ㅡ불량백신 강제는 전염병 빙자한 독재이며 강제수용소 발상이다! 독감보다 치사율도 낮은 바이러스를 가지고 전 국민에게 살인백신 주입하려는 악법을 반대합니다. [3] 베릭 2021-11-30 766
254 “장기적출 횡행…중국은 ’리얼 오징어 게임’ 나라” [1] 베릭 2021-10-29 766
253 황상민TV 유튜브 - 황상민의 심리상담소 베릭 2022-03-14 766
252 분노의 로고스 분노 2007-06-02 766
251 [텔로스인들] 그림자의 종말 아트만 2024-06-14 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