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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31003273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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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 03. 10. 03:2

'사람에 충성 안한' 尹,

대통령 됐다[윤석열 대통령 당선


인간 윤석열이 걸어온 길


'박근혜 특검'에 '反문재인'
'공정과 상식' 아이콘으로 부각
이준석과 '아슬아슬' 케미, 2030 지지확보
안철수와 손잡고 단일화..'외연확장'

'토리 아빠'..김건희씨와 7마리 반려동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대학시절 모습.

#2013년 10월 국회 국정감사 현장. 박근혜 정권 초기, 국가정보원의 댓글 사건 특별수사팀장을 맡았던 윤석열 당선인은 "국정원 수사 초기부터 외압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당황한 당시 여당 의원이 이유를 묻자, 윤 당선인은 "저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린다"고 답했다. 이 발언 이후 윤 당선인은 좌천됐다.

#2016년 12월 '박근혜-최순실(최서원) 특별검사팀'을 맡은 박영수 특별검사가 영입 1호 대상자로 윤석열 당선인을 지명, 고심 끝에 합류했다. 삼성 수사를 지휘하며 삼성물산 합병 찬성 압력을 넣은 혐의로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소환해 3일 만에 구속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일가에 430억원 상당의 뇌물을 공여한 혐의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구속기소하는 등 대대적인 수사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열렬한 지지와 신임을 받았고, 2019년 검찰총장으로 임명됐다.

#2020년 10월, 국회 국감 현장. 검찰총장이 된 윤석열 당선인은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과의 갈등에 대해 "법리적으로 보면 검찰총장은 법무부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또 윤 당선인은 전파진흥원이 수사 의뢰한 옵티머스 사건 무혐의 처분을 지적한 박범계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압박에 "과거에는 저한테 안 그러셨지 않냐"며 반박했다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당선이 10일 오전 3시20분경 확실시 됐다. 무난하게 검사 인생을 살아오던 인간 윤석열이 대중에게 각인되는 사건은 이 세가지로 나뉜다.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는 어록과 '박근혜 특검'으로 대중들에게 인식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정점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의 극한 대치로 공정과 상식의 아이콘으로 부각되면서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가 지난해 8월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입당 축하 꽃다발을 건네고 있다. 
'권력에 굴하지 않는 공정 검사' 이미지를 쌓았고 '반(反)문재인 대표성'을 지닌 인물로 정권교체의 선봉자가 됐다. 특히 총장직 사퇴 전부터 국민의힘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야권 유력주자'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지난해 3월 검찰총장직을 사퇴하고 같은 해 6월 정계 입문을 선언한다. 이 기간동안 윤 당선인은 여야 차기 대권주자를 통틀어 지지율 1위를 차지, 여론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지난해 7월 30일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한 윤 당선인은 보수정당 터줏대감인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전 제주지사 등과 수차례 토론회 등을 통해 경쟁을 벌였다. 제1야당의 최종 후보가 된 후에는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선후보와 지지율 선두 자리를 주고 받으며 치열한 대치 구도를 형성했다. '국민이 키운 윤석열, 내일을 바꾸는 대통령'이라는 슬로건으로, 정치신인으로서의 감사함과 미래를 바꾸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그의 반려견.
윤 당선인은 원내 정당으로선 사상 첫 30대 당대표인 이준석 대표와 만나 아슬아슬한 '케미'를 보였다.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다양한 정치적 이벤트를 마련한 이 대표의 지원에 힘입어 2030 지지세를 바짝 끌어왔다. 대선을 6일 앞두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극적 단일화를 이뤄내며 공동 정부 구성을 약속했다. 국민의당과 대선 직후 합당하기로 하면서, 국민의힘의 외연확장 기회를 마련했다.

윤 당선인은 자타공인 소문난 애처가다. 2012년 다소 늦은 나이인 52세에 띠 동갑의 김건희씨와 결혼했다. 사업가 기질이 뛰어난 것으로 전해진 김씨는 전시기획자로, 문화예술 콘텐츠 업체 '코바나컨텐츠'의 대표다. 앤디 워홀, 샤갈, 고흐, 고갱 등 해외 유명 예술가들의 굵직한 국내 전시를 기획했다. 윤 당선인 부부는 '토리', '나비' 등 반려견·반려묘를 포함해 7마리의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


윤 당선인의 반려동물 상당수가 유기견·유기묘로, 동물을 대하는 태도가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youtu.be/Ny4qXlH4ATw

[채널A특집]정치 신인의 어퍼컷 윤석열, 대통령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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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등록일 :
2022.03.10
04:24:26 (*.28.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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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22.03.10
06:14:05
(*.28.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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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정부 5년 간 서울 집값 84% 폭등…강남은 122% 치솟아

문 대통령의 말처럼 ‘부동산 가격’이라는 성적표는 너무나 분명하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은 문재인 정부 출범 직전인 2017년 4월 5억2670만원이었지만, 임기말인 지난 1월에는 9억7050만원으로 84.26% 상승했다. 서울 강남구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은 2017년 4월 10억750만원에서 2022년 1월 22억3750만원으로 122.08% 상승했다.


◇ 집값 급등 실망한 2030·서울에서 정권교체 여론 높아져

결과적으로 2030세대의 표심은 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움직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Y-V74dikepg&t=35s

윤석열 죽이기 1- 수령 교시,

윤석열을 제거하라!









https://www.youtube.com/watch?v=tF0oqqaBS5U

이준석, 대깨문 선장




베릭

2022.03.10
06:24:41
(*.28.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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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310033122081?x_trkm=t


윤석열 대통령 당선 '확실'..국민의 선택은 '심판'이었다.


개표 초반 이 후보가 앞서갔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격차가 좁혀지면서 개표 시작 4시간20여분만인 이날 오전 0시31분쯤 개표율 50%를 넘긴 상황에서 처음으로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앞서기 시작했고 이후 줄곧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개표 순서상 관내 사전투표에 이어 본투표 개표가 진행되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윤 후보의 득표율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사전투표에서는 이 후보 지지자들의 투표가 상대적으로 많았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이 후보 47.8%, 윤 후보 48.4%로, 윤 후보가 이 후보를 0.6%p 차이로 앞설 것이라고 예측해 실제 개표 결과와 매우 근접했다. 이번 대선 잠정 투표율은 77.1%로 지난 2017년 19대 대선 투표율(77.2%)보다 0.1%p 낮다.


윤 후보의 당선으로 국민의힘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이후 치러진 지난 2017년 19대 대선에서 민주당에 정권을 빼앗긴 지 5년만에 재집권에 성공하게 됐다.

그는 지난해 3월 검찰총장에서 사퇴한 지 1년 만에 차기 대통령직에 오르게 된다. 첫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이자, 1987년 개헌 이후 처음으로 국회의원 경험이 없는 대통령이다.


그는 지난 2019년 검찰총장 임명 직후 이른바 '조국 사태'를 겪으며 정권과 갈등을 빚기 시작했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여러 차례 충돌한 끝에 임기를 4개월여 앞둔 지난해 3월 4일 스스로 검찰총장직에서 물러났다.


검찰총장 사퇴 이전부터 각종 차기 대선 후보 여론조사에 등장했으며, 지난해 7월 말 국민의힘에 입당하면서 본격적으로 정치활동을 시작했다. 정계 입문 7개월여 만에 대통령에 당선되는 '사건'을 일으켰다.


그의 당선은 대선 정국 내내 과반을 넘나들었던 '정권심판' 여론이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조국 사태' 이후 문재인 정권에 대한 '내로남불' 비판이 젊은층을 중심으로 크게 높아진 데다 부동산 정책 실패로 인한 집값 급등과 극심한 전세난 등이 민심 이반의 원인이었다.



문재인 정권에 의해 임명됐지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고강도 수사를 벌인 것을 시작으로 현 정권의 아픈 곳에 대한 수사에 주저함이 없는 '강골 검사'의 모습이 부각되면서 그는 '공정과 정의'를 원하던 국민들에 의해 금세 반문(反문재인) 진영의 상징적인 인사로 자리잡았다.


이밖에도 대선 기간 내내 상대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괴롭힌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선거일 6일을 앞두고 전격 성사시킨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의 극적인 후보 단일화도 부동층의 마음을 돌리는 데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베릭

2022.03.10
09:00:16
(*.28.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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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건희 "미력하나마 남편 조력..사회 그늘에 관심 갖겠다"


당선인 부인으로서 뉴스1에 메시지 전해

윤석열 당선인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4일 오전 서울 서초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후 기표소를 나서는 모습. 2022.3.4/뉴스1


윤석열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10일 "당선인이 국민께 부여받은 소명을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미력하게나마 곁에서 조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이날 뉴스1에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회의 그늘진 곳에 당선인이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적극적인 공식 행보보다는 대통령 내조에 주력하면서도 대통령이 챙기기 어려운 분야에 대해 조용히 신경을 쓰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김 여사는 이날 윤 당선인의 당선이 사실상 확실해진 뒤 개표상황실과 당사를 찾은 윤 당선인 옆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는 선거운동을 적극적으로 도와온 당내 인사들에 대한 예의 차원이라는 게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의 설명이다.

하지만 정치권에서는 김 여사가 영부인 신분이 되면 자연스럽게 카메라 앞에 설 일이 많아질 것으로 관측한다. 선대본부 관계자는 통화에서 "영부인만을 위한 공식 일정을 계획하지는 않을 것 같다"며 "영부인으로서 모습을 드러내야만 하는 공식적인 자리에만 동석할 가능성이 있다"고 관측했다.

윤 당선인은 영부인의 의전과 연설 등을 담당하는 청와대 제2부속실을 폐지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https://news.v.daum.net/v/2022031005252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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