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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27%, 이회창 24%, 오차범위 접전



선관위, 13일 부터 대선 여론조사 결과 발표할 수 없다


김응일 기자, skssk119@naver.com  



대선기간이 7일 남은 현시점에서 최근 대통합민주신당측이 자체 여론 조사결과가 인터넷상에 유포되고 있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 여론조사치가 정확한 것인지는 아직 신당에서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기자인 본인에게도 모바일 문자가 오는 등 널리 퍼지고 있다.

또한 박근혜 지지팬클럽 ‘박사모’홈페이지에도 이러한 여론조사결과가 공지사항으로 올려져 있다.

이 여론조사치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신당에서도 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비정상적인 여론조사결과가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다보니 자구책 차원에서 조사를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명박 27%, 이회창 24%, 정동영 21% 오차범위

이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이명박 27%, 이회창 24%, 정동영 21%로 유력 후보 3인이 오차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동등한 분포의 결과를 유지하고 있다. 지금의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지지율 도표는 언론사와 여론조사기관의 조작이라는 루머가 널리 퍼져 있고, 또한 인터넷상이나 국민들이 신뢰를 하지 않고 있다.

한나라당 경선과정에서 박근혜-이명박 후보가 대결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지지도는 항상 고정화된 결과를 볼수 있다. 여론조사 실시기관에 따라 이명박 45%대, 박근혜 25%대로 거의 변함없는 수치를 발표했던 적이 있다.

이명박 후보의 위장전입이 발견될 당시나 이 후보가 위장전입 자체를 인정했어도 전혀 미동도 하지 않았던 지지율이다. 위장자녀취업, 도곡동 땅 사건이 터져도 이명박 후보의 40%-45%대 지지율에 변동이 전혀 없고, 오히려 지지율을 상승시켜 사건을 희석시키려는 홍보역활을 하는 것으로 이런 여론조사가 세상천지에 어디있는가.

메이저급 언론들 '특정인 홍보용으로 발표'

지난 한나라당 경선 때도 유력 일간지들이 당일 아침까지 발표한 여론조사 보도에서는 이명박 후보가 크게 앞선 것으로 발표하였으나 개표를 해보니 오히려 박 전 대표가 이기는 것으로 나왔다. 결국 가중치에 의해 패배는 했지만 이는 조작선거에 당한 꼴이 된 것이다.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은 마치 고장난 시계바늘처럼 움직이지 않고 더 이상 내려가지 못하는 '본드붙임형'지지율(40%-45%대)로 불려지고 있다. 이처럼 '특정후보의 대세론을 만들기'를 위해 메이저급 언론들이 매번 홍보용으로 발표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아심을 가지고 있다.

경남일보 공동으로 대선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한길리서치가 지난 9∼10일 전국 만 19세 이상의 성인남녀 1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2.95%P) 결과에서 이명박 43.7%, 정동영 15.9%, 이회창 13.2%, 문국현 6.7%, 권영길 4.0%, 이인제 0.5%, 부동층 15.6%라는 결과를 발표했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10일 전국의 만 19세 이상 남녀 139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기 여론조사에서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 먼저 묻고 부동층에겐 선호 후보를 선택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이명박 후보가 43.6% 정동영 후보 16.8%, 이회창 후보 16.3% 순이었다. 6일 실시된 중앙일보 조사에서 이 후보 지지율이 40.5%였는데, 이번에 3.1%포인트 올랐다. 정동영-이회창 두 후보 지지율은 큰 변화가 없다고 했다.

'고정틀에서 언론들 발표한 것 아닌가 의심'

이런 결과를 놓고 보아도 이명박 후보의 지지도와 타 후보의 지지도가 거의 비슷한 수준임을 알수가 있다. 한마디로 압축해서 말하면 거의 고정해논 틀속에서 공동으로 발표한 것이 아닌가하는 의혹을 버릴수 가 없다. 각 여론조사기관의 조사치를 분석하다 보면 앞전이나 변수가 많았던 시기에도 지금과 같이 비슷한 결과치를 볼수 있다.

민심은 전혀 반응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어 지금의 여론조사치는 의심을 받기에 충분하다. 각 여론조사 기관의 패널들이 모두 달라야 한다. 그런 패널에게 별개의 질의한 내용이 이처럼 근사치에 접근할 수는 없는 것이다. 각자의 성향과 무작위로 질의를 했다면 시시각각 분명히 다른 %의 결과가 나와야 한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측이 현재 발표되고 있는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방식에 의구심을 제기하며강한 불신을 나타내고 있다. 한때 20%대를 유지하던 지지율이 BBK 수사결과 발표 이후 3위로 내려앉는 추세를 보이는데 대해 이 캠프는‘인정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여론조사에서는 확연히 틀린 결과가 나왔다.

설문조사, '이회창 후보 넣지 않고 질문'

이 후보 캠프는“자체 여론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확고한 2위로 3위 정동영 후보와 5% 이상 격차를 벌이면서 있다”며 “1위를 향해 가고 있는 추세”라며 “현재 언론에서 발표되고 있는 여론조사의 결과에강한 의구심을 표현하고 즉각적으로 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캠프는 “여론조사에 대한 각종 제보가 들어온다”면서 “▲설문조사 때 아예 이회창 후보를 넣지 않고 묻는 질문을 받아서, 이회창 후보를 선택하고 싶어도 선택할 수 없었다 ▲충청지역 주민의 경우, 응답자의 나이를 묻는 질문에서 70세이상이라고 했더니 자격이 없다고 나왔다. ▲모 여론조사기관에서 걸려오는 여론조사의 경우, 일정 기간 간격을 두고 계속 걸려왔다. 그런데, 다른 후보를 지지한다고 하자 다시는 걸려오지 않는다는 등의 내용”이라고 공개했다.

2007년 대통령선거는 ‘최악의 대선’으로 기록될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다. 대선 후보의 정책과 자질에 대한 검증보다는 국민 혼란을 부추키는 네가티브형 대선정국으로 치닫고 있기 때문이다. 방송TV토론도 형식적으로 진행, 미디어선거가 힘을 잃은 점도 유권자 알 권리를 외면하고 있다.

현명한 국민들은 이 같은 개인 홍보용 여론조사에 의존하여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이번 대선은 나라의 미래가 걸린 선거로 진정 나라와 국민을 위해 한점 부끄럽이 없는 깨끗한 후보를 선택해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해야 할 것이다.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출처 :해망산 원문보기  글쓴이 : 해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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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12.13
19:28:52 (*.162.7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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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2007.12.14
09:57:10
(*.243.2.3)
용알님~
믿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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