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동물병사들 맹활약 "눈에 띄네"

최첨단 첨단기술(IT)전으로 불리는 이라크전에서 돌고래, 바다사자, 닭 등 동물들이 미·영 연합군 측에

서 맹활약 중이다. 이들은 수뢰나 화학 물질 탐지, 테러범 색출 등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며 연합군 전력

에 큰 보탬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이브닝스탠더드는 걸프 해에 배치된 미국과 영국의 전함, 그리고

군수물자나 구호품을 적재한 각종 선박의 안전 항해를 위해 돌고 래와 바다사자 100여 마리가 투입됐다

고 보도했다.

현재 가장 활약이 돋보이는 ‘동물’ 특수대원은 K-Dog이란 이름의 돌 고래. 이 돌고래는 이미 며칠 전부

터 움카스르항 인근 해역에서 적들이 혹시 매설해 놓은 수뢰들을 탐색하고 있다. 이와 관련, 25일(현지

시간) 미 중부사령부의 빅토르 르누아르 소장은 돌고래 두 마리를 걸프 해에 추가로 공수해 모두 75마리

의 돌고래가 참전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밤 새 헬기를 타고 걸프 해로 날아온 마카이, 타코마 두 돌고

래 병사는 다 음날 곧바로 작전에 투입됐다.

미국의 AP통신은 이와 관련, 미 해군은 음파탐지기를 부착한 돌고래가 특정지점에서 되돌아올 경우 그

지점에 수뢰가 있다고 보고 해군 UDT를 파견하는 순서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미 해군이 이 과정에서 가장 우려하는 바는 걸프 만 토박이 돌고래들의 공격이다. 돌고래 병사들이 공격

을 당하게 되면 당황한 나머지 탈영(AW OL)하는 사태가 빚어지기 때문이다. 돌고래는 영역개념이 철저

한 수중 동물로 알려져 있다.

미 해군은 또 적군이 수중으로 접근, 선박에 폭탄테러를 벌일 것에 대 비해 물밑 초병으로 바다사자들

을 투입하고 있다. 지상에선 닭들이 활약 중이다. 미국의 타임은 지난 19일 미 육군이 화 학무기 탐지용

으로 닭들을 동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전의 명칭은 ‘작전 KFC(Operation Kuwaiti Field Chicken)’. 미국 의 유명 패스트푸드점의 이름을 연

상시키는 이 작전은 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에 닭을 풀어놓고 이들이 죽으면 대원들에게 방독면을 착용

케 한다 는 식의 원리다.

미 해병대의 화생방 책임자인 제프 프렌치 준위는 “대기에 석유가 가 득차면 일부 화학물질이 탐지기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며 “닭을 이용 한다고 하면 원시적으로 들리겠지만 화학물질 탐지에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권로미 기자/romik@ned.co.kr






조회 수 :
1936
등록일 :
2003.03.29
19:06:37 (*.51.64.13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2265/f8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226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9476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9542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14787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0173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8382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8847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2832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59425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9799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12963     2010-06-22 2015-07-04 10:22
442 내면의 신성함을 믿으세요. 뭐지? 1253     2021-10-10 2021-10-10 07:11
 
441 백색가루는 ~~ [1] 청학 1253     2006-07-14 2006-07-14 21:04
 
440 백범 김구 1876년~1949년..그럼 간디는? [3] 크로낙 1253     2005-12-08 2005-12-08 09:09
 
439 순수한 크리스탈로 지어진 수정궁 마고 1253     2003-09-12 2003-09-12 21:37
 
438 사채에 대해 알아야 할 지침서 [1] pinix 1252     2007-06-10 2007-06-10 08:07
 
437 변화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 [3] 우주들 1252     2007-04-19 2007-04-19 14:16
 
436 2005년 11월 8일자 영단과 은하연합의 메시지 김의진 1252     2005-11-10 2005-11-10 17:27
 
435 오랜만에 찾아오네요,, 강무성 1252     2005-03-20 2005-03-20 10:08
 
434 하얀색우주입니다.(희송님께) [4] 뿡뿡이 1252     2004-05-21 2012-07-31 22:23
 
433 the war is over file 메타휴먼 1252     2004-03-19 2004-03-19 13:56
 
432 긴급 승인된 백신은 전적으로 개인의 선택에 맡길 수 있다는 것이 국제법에 적용된다 ㅡ헌법 제 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 이다. 전국민 항체 검사를 해라 접종 유무는 핵심이 아니다! [5] 베릭 1251     2021-11-30 2021-12-07 12:19
 
431 백신 접종은 강제지만 부작용은 나몰라라 하는 악법. 차별금지, 인권 운운하면서 개인 건강에 따른 자유와 인권은 억압하는 역차별 악법 반대한다!!ㅡ불량백신 강제는 전염병 빙자한 독재이며 강제수용소 발상이다! 독감보다 치사율도 낮은 바이러스를 가지고 전 국민에게 살인백신 주입하려는 악법을 반대합니다. [3] 베릭 1251     2021-11-30 2021-12-07 12:18
 
430 미국의 대통령이라는 자리 조가람 1251     2020-06-15 2020-06-15 21:50
 
429 내가 빛의지구를 즐겨찾기 맨 위에 두는 까닭은 [3] [3] 그냥그냥 1251     2007-05-03 2007-05-03 11:03
 
428 저는 친구가 필요합니다. [3] 파도 1251     2005-10-19 2005-10-19 16:19
 
427 누군가가 익명게시판에 장난성 글을 올리는군요. [4] 뿡뿡이 1251     2005-08-26 2005-08-26 17:22
 
426 성약성서에서 pinix 1251     2004-03-22 2004-03-22 18:52
 
425 "제니퍼 리" - 2004/01/24 (위대한 중앙태양) [1] [27] 김의진 1251     2004-01-28 2004-01-28 06:44
 
424 ^^제가 명상할때.. [2] 유승호 1251     2002-08-29 2002-08-29 18:44
 
423 "아들 백신 맞고 사지마비됐는데..정부 방역패스, 2차 가해 아닌가요" [3] 베릭 1250     2021-12-04 2021-12-05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