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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조회 수 :
1857
등록일 :
2002.07.16
05:56:01 (*.218.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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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2002.07.16
10:27:22
(*.73.238.35)
재밋군요. 저 같으면 화장지가 없다면 팬티를 벗어서 닦고서 노팬티로 나올겁니다 ^^

이진문

2002.07.16
13:59:48
(*.117.103.24)
우헤헤 ^..^ 또 봐두 잼나네
한번쯤 저런 경험들이 있을 듯 한데 말이져
전 20분 정도 기다렸는뎅.. - -;
구러면 마르거든여.. 으흐흐
살며서 올리구서 저심스럽게 나가서
칭구에게 휴지 강탈해서리
글구 휴지에 물 조금 묻혀서 다시 힘쓰는 곳으로 으흐흐 --;
결과는 아주 만족스럽져
근데 요방법은 시간이 충분할 경우에만 ^^
글구 요건 휴대폰이 귀한시절 야그인데
재는 휴대폰 있으면서 칭구에게 휴지 갔다 달라구 전화하지..

이용진

2002.07.16
16:28:57
(*.204.4.52)
저희 학교 화장실에서는 손가락 굵기의 갈색선이 네개가 벽에 길게 그어져 있습니다...(손으로 닦아 벽에 묻힌 것으로 추정됨)

심석준

2002.07.16
19:09:15
(*.196.109.200)
참 재미있네요...ㅎㅎㅎ^^*
근데요 영상보다 답글이 더 재미있는거 있죠.
저 같으면 수세식이라 한번 내리고서
깨끗한 물이 고이면 손으로 그곳을 깨끗하게....^^;;

2030

2002.07.16
19:26:47
(*.98.111.71)
괜찮단 듯이 빤스를 올린뒤
하루를 그냥 대담하게 다닌다 그냥

하하하

2002.07.17
01:12:16
(*.73.20.151)
제경우 저 휴지감는 두꺼운 종이를

넓게 핀후 그것을 수십번 힘으로

마구 비빕니다

그후 아주 조금 찢은후 그것으로 킅것을 딱고

남은 흔적은 남은 종이로 한번 닥고 다음에

한번 더 딱아 완전히 끝냅니다

이태훈

2002.07.17
03:24:49
(*.195.178.133)
전 저러한 상황이 끔찍하기에 절대로 저런 상황을 만들지 않을 것이며, 지금껏 저런 상황은 없어왔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근데 저런 상황에 처한 사람에게 휴지를 자판기에서 내돈으로 뽑아다 준 적은 있습니다. 끔찍한 상황이기에 사람을 살려야 한다는 일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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