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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라파엘님 좋은 말씀 하셨습니다.
어둠에대해서 스스로 사랑과 빛을 보내라는 말씀이요.
하지만, 글 속의 내용이 은근히 저에 해당하는 것과 같은 내용만을 빗대어 말씀하시는 듯하고,
무념중에 사람들로하여금 법륜대법을 어둠의 종교와 연계시켜 경계하도록 하는듯하네요.
만약에 법륜대법과 저를 빗대는 것이라면,
은근히 빗대지 말고,
차라리 솔직하고 정정당당해서 사람들에게 의식적으로 깨어서 판단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그렇다면 저도 또 한 사람의 저에 대한 인상을 알 수 있는 기회이고 제가 고쳐드릴 점은 고쳐드릴 수 있고, 제가 고칠 점도 고칠 수 있으니까요.
라파엘님께서 제가 올린 글들을 읽어보시고,
라파엘님의 법륜대법과 저에대한 진심을 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은근히 오해를 주입시키는 듯한 말은 함부로 하지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님께서는 아랫글을 보셨는지 모르지만, 저는 거기에대해서 나름데로 설명했습니다.
제 목적은 단지 법륜공의 홍보 목적이 아니라,
사람들이 진실, 선량, 인내에 관심갖도록 하는 얘기를 올리는 겁니다.
제 얘기라고 해봐야 믿지못할 얘기들이 많아서 하고 싶지도 않고, 아는 사람들에게 해줘도 주관적 경험이라고 할뿐이니깐요. 남에게 보여줄만한 그리 대단한 심성제고 얘기는 별로 없습니다. 매 작은 일에서 심성을 돌아보고 제고하려고 노력할 뿐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신비스런 놀라운 현상 그런 것이 아니라 심성을 진실, 선량, 인내에 동화시켜 제고시키는 감동스런 심성얘기입니다.
전문 신비현상을 찾으신다면 정말 신비로운 얘기들도 많지만, 그런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제가 여러분들이 관심 갖기를 바라는 바도 아닙니다.

저는 라파엘님의 말씀이 일리가 있다고 보지만, 역시 님 자신의 종교에 대한 정의겠죠.
제가 보기엔 그것은 종교에 관한 얘기가 아니라, 인간 일반속성에 관한 얘기에 더 가까운 것같네요.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니깐요.

저는 단지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렸을 따름입니다.
십수개의 글을 수십명이 봤는데, 싫다는 사람은 어제 오늘 겨우 2명 봤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의 잘못된 인식 혹은 의문에는 제가 답변드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올린 글들은 전달자인 제 글이 아니고 주로 퍼온 것이란 사실을 아시나요?
그 글들을 직접 읽어 보시고 각각의 글쓴이들이 과시나 공포심을 느끼게 하는지 직접 느껴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 법륜대법이나 전달자인 저를 빗댄것이라면 님의 비유는 부정확하다고 해야겠죠.
자신의 말이 과연 스스로의 심성에 진실하고, 선량하고, 인내하였는지 항상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그저 자유게시판에 좋은 얘기나 수련관련 얘기들을 올리고 사람들이 읽고 스스로 판단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가진 신비경험을 전문얘기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또 저의 깨달음을 알리는 것도 목적이 아닙니다. 저는 제 자신의 얘기를 별로 안하는데, 그래서 마치 저는 제 자신의 깨달음도 없이 어디에 매달린다고 말씀하시는 것같네요. 법륜대법은 매달리라는게 아니라, 자신의 심성을 스스로 돌아보고, 진실, 선량, 인내에 더욱 순정하게 동화시키라는 겁니다. 제가 제 얘기 자랑하려고 이러는 거 아닙니다. 자신의 주관적 인식으로 말씀을 함부로 하시는 분들때문에, 몇번을 반복해도 이해 못할까봐, 자꾸 반복해서 죄송합니다.

읽고 자신이 알아서 판단하는 것이죠.
싫다는 사람도 있겠고, 좋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겠죠.
모든 글이 모든 사람에게서 환영받는 것은 드뭅니다.
라파엘님 말씀데로 자신이 알아서 판단하는 것아닐까요?
스스로가 마음이 바로 서야지 누가 옆에서 이렇다 저렇다 세워주면 그것이 수련입니까?

제가 보기엔 아무튼 몇몇분은 주관적인 잘못된 인식으로 과민반응하시는 것같습니다.

법륜대법은 종교형식, 직위, 계율, 성직자, 입문의 선후, 지위의 상하, 기도, 기복, 헌금 등이 없습니다.  
우리는 지구의 말세론, 개벽론 이런 것에 별 관심 없습니다.
뭘 두려워하고 무슨 복을 바래서 빌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자신의 심성을 진실, 선량, 인내에 동화시키라는 겁니다.
또한 성명쌍수 수련법으로 심신의 건강이 있고, 전법륜에는 수련관련 고층차의 이치들을 명백히 밝혀서 누구나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놓았고,
돈도 안받고, 모든 필요자료는 www.falundafa.or.kr에서 배포하고 있습니다.
자꾸 이상한 식으로 몰고 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법륜대법이 아니면 안된다고 한 적도 없고, 연분이 있고 오성이 있는 사람들은 와서 배우리라고 생각합니다.

기억하여 주십시오.
이홍지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길, 항상 자신의 심성을 돌아보고 진실, 선량, 인내에 더욱 순정하게 동화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수련이라고 했습니다.


종교의 정치성에 관해서는 이홍지 사부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대법금강은 영원히 순결하리라
(大法金剛永純)

종교와 정치는 合一할 수 없는 것으로, 그 首領은 필연코 세간 속세의 일에 속태우기
마련이다. 입으로는 인심이 착해지고 정토(淨土)로 회귀(回歸)하기 위해서라 말하건만,
마음은 필연코 사악하고 거짓으로 착함이라, 얻고자 하는 것은 필연코 名과 利이다.
권력은 세인이 추구하는 것이고, 명(名)은 圓滿(원만)하지 못하는 강대한 저애이다. 오래되면
그 사람은 필연코 사교(邪敎)의 우두머리가 될 것이다. 왜냐 하면 종교의 목적은
사람을 착해지도록 가르치어 마지막에 천국세계로 되돌아감이라, 이야기한 法理(법리)는 꼭
인류사회의 이치보다 높다. 만약 세간의 정치에 쓴다면 곧 가장 심하게 天法(천법)을
부패시키는 것이다. 神, 佛(신,불)이 어찌 사람의 집착심에 이끌리어 속인사회의 더러운
정치와 권력투쟁에 참여할 수 있겠는가? 이는 사람이 魔性(마성)의 이끌음 하에서 하는
짓이다. 이러한 종교는 정부에서 폭력에 참가하고 종교전쟁을 발동함에 꼭 이용할
것인즉, 이로부터 사교(邪敎)로 되고 인류를 해치게 된다.
'전민종교' 역시 안 된다. 첫째, 종교의 교의(敎義)를 개변시켜 속인사회의 이론으로
형성되기 쉽다. 둘째, 정치공구로 변하여 불법형상을 부패시키기 쉽다. 셋째, 종교
首領(수령)은 정객(政客)이 되어 종교로 하여금 말법으로 나아가며 이로 하여 사교(邪敎)로
형성된다.
法輪大法(f아 룬따 f아)는 종교가 아니다. 하지만 장래의 사람은 종교라고 인정할
것이다. 세인들에게 전해주는 목적은 수련하기 위해서이며 종교를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다. 大法(대법)을 배우는 사람은 아주 많을 수 있으나, 국민이자 역시 교민(敎民)이라,
사람마다 통일적인 수련활동에 다 참가하게 해서는 안 된다. 大法의 수련은 영원히
자유적인 것이므로, 어떠한 사람이든지 억지로 끌어 수련에 참가하게 해서는 안 된다.
역사의 장래에 어떠한 시기이든지 모두 절대적으로 어떠한 정치에게 이용당할 수
없다. 大法은 사람의 마음으로 하여금 착해지도록 할 수 있으며 이로 하여 사회가
안정하게 할 수 있다. 하지만 大法은 속인사회의 이러한 것을 수호하기 위하여 전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제자들은 절실히 기억하라. 장래에 얼마나 큰 정치와 권세의 압력이
있든 지를 막론하고 역시 정치권세에게 이용당해서는 안 된다.
영원히 정치에 참여하지 않으며 國事(국사)에 간섭하지 않으며 진짜로 수련하여 착해지도록
한다. 大法의 純潔不變(순결불변)을 유지하거니 金剛不破(금강불파)라, 영원히 세상에 길이 남으리라.

李 洪 志
1996년 9월 7일
http://falundafa.or.kr
조회 수 :
6512
등록일 :
2002.05.03
23:51:19 (*.248.17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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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7489

원명상

2002.05.04
15:32:43
(*.51.10.227)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라는 말도 있듯이 모든 표현을 '직설적'으로 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본인이 알아서 판단해야 되겠죠...일례로, 서양사람들 얘기하는 것을 드라마 같은데서 보면 비유적으로(빗대서) 얘기를 잘 하고, 또 잘들 알아 듯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나라 사람들은 그런 식으로 표현하면 불쾌하게 생각하면서 꼬투리를 잡더군요. 예수님, 석가님, 공자님...도 비유적으로 말씀을 많이 하셨던 것 같고요...

한울빛

2002.05.04
22:19:00
(*.248.179.40)
맑은 비유는 괜찮은데, 잘못된 편견이 교묘하게 빗대어져 주입될까봐 그런겁니다.

라파엘

2002.05.04
23:24:21
(*.245.198.194)
한울빛님, 저는 법륜공에 대해서 알지 못합니다. 저는 저 나름의 진리관이 있기 때문에 법륜공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때문에 법륜공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왈가왈부하고 싶은 마음도, 능력도 없습니다.

단지 한울빛님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떤 단체의 가르침을 다른 곳에 전하실 때에는, 좀더 신중하고 사려깊은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어떤 단체라도 그 단체 고유의 맥과 지향점이 있고, 또 구성원간에는 일종의 약속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존중해주고, 그것과 조화를 이루는 방식으로 한울빛님이 생각하시는 진리를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법과 진리를 전하는 사람이라면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을 존중하고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울빛님은 이곳(행성활성화그룹)의 게시판에 글을 올리신 이래 언제나 자신의 법에 대한 것만 말씀하셨지 이곳의 구성원들이 공감하고 잇는 것들(PAG의 메세지, 지구의 미래..등)에 대해서는 단한번도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만 휙 던저버리고 가시는 것은 상대를 존중하는 것이 아니지요. 진정 법륜대법을 전하여 이곳의 사람들을 빛의 길로 인도하시고자 하는 순수한 열정이 있으시다면 우선 이곳의 사람들이 무엇을 추구하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깊이 이해하시는 것이 우선이라고 여겨집니다.

그것이 '오로지 자신의 심성을 진실, 선량, 인내에 동화시키는' 그것을 실천하시는 길이 아닐까요~_~

그럼 이만

bozzim47

2002.05.08
00:33:15
(*.202.6.163)
한얼빛님! 이홍지 사부님의 법륜대법에 대해서 알고 싶을때 님이 소개하신 싸이트로 가서 볼께요. 이곳에 이홍지 사부님의 글은 그만 올려 주십시요.
이곳에 PAG 에 관한 글을 보러 왔다가 다른 내용의 글을 보는 것은 짜증이 나는군요.
당신의 행동은 "미분 적분을 공부하는 노트에 인수 분해 수준도 안되는 덧셈 뺄셈을 풀어놓고 내 답이 맞으니까 보라"는...
참! 누구에게 싫은 얘기 하기 싫은데요.
진실, 선량, 인내에 자신을 동화시키는 그 자체 좋은 말입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 이 싸이트를 즐겨 찾는 방문객 대부분은 그 차원을 넘어 있는 분들입니다. 그 분들 짜증나는 것을 참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의 눈을 크게 뜨고 주위를 보세요. 자기 생각만 하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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