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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몇일간 빈둥 빈둥 거리고만 있다...^^
화두가 생겼다...^^
3D 의 허구에 계속 남아 있어야 하는가...^^
계획서 작성 할 것이 3개나 있는데 손도 데기 싫으니 어쩔겨...^^
몸도 찌뿌둥 했는데 명상 후 괜찮아졌다...^^
오늘 은하 연합 메세지도 기분을 좋게 한다...^^ 공개선언이 곧 있을것 같다니...^^
더 많은 사람들이 안개 속에서 벗어 날 수 있을테니...^^
어느 회원님의 안부 메세지도 기분을 좋게 한다...^^
에이...마음 가는데로...책이나 계속 읽을란다...^^
아눈나키가 반말로 자신에 대해 이야기 한다...^^ 역시 건방지군...^^
(플레이아데스 의 비망록 346~370 P)
이 화두에 답은 무엇일까...???
조용한 암자에서 명상과 독서 만 하고 싶으니 어쩔겨...^^
마무리 할 일들이 산재 해 있으니 정처 없이 떠나지도 못 하겠다...^^
미안합니다...제 넋두리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조회 수 :
7022
등록일 :
2002.03.19
03:32:31 (*.109.97.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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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곤

2002.03.19
17:24:52
(*.189.239.61)
세욱님 글을 읽고 나니 일기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밥을 먹고 티비를 좀 보고 일을 하고 잠을 자고 화장실에 가고... 이런 일상적인 행위가... 오늘도 내몸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잘 솎아낸 정보를 보고듣고 복잡한 생각에서 벗어나 타자를 치고, 꿈나라에서 또 다른 나를 체험하고 배변을 다시 돌려보내면서 영감을 얻는다는 행위로~ 이쿠^^;

손세욱

2002.03.20
00:59:27
(*.109.97.222)
^^ 일기는 안 쓰구 그냥 쓰구 싶을때 막 쓰구 있어요...^^ 내 방황은 당분간 계속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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