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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깨달음이란 깨닫는다고 깨닫는게 아닙니다.
깨닫고 그 순간 그것에 집착하여 버리면
이미 그것은 깨달음에 속하여 버리는 것..

깨달음이란 아무 것도 없는 [무] 버리는 겁니다.
모든 것은 체험하고 버리라고 있는 만물의 우주 "무" 인 것을
무에서 유를 창조하다보니 우린 그 생산하는 것만이
모든 것 인줄 아나 봅니다.

세상을 던져버리는 멋진 분들이 되길 바랍니다.
     -김형선-
조회 수 :
948
등록일 :
2007.08.10
15:37:07 (*.7.9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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