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유란시아서.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제 149편. 두 번째 전도 여행.









3. 종교 지도자들의 적개심







예수와 그의 가르침을 서민들이 호의로 받아들였는데도,  예루살렘의 종교 지도자들은 더욱 놀라고 적개심을 품게 되었다.   바리새인들은 체계 있고 독단적인 신학을 형성하였다.   예수는 경우가 닿는 대로 가르친 선생이었다.   체계 있는 선생이 아니었다.   예수는 율법보다 생활에서,  비유를 들어 가르쳤다.   (그의 메시지를 보여 주려고 비유를 썼을 때,  그 목적을 위하여 이야기의 꼭 한 모습을 이용하려고 고안하였다.   예수의 가르침에 관하여 많은 그릇된 아이디어가 그의 비유로부터 우화를 지어내려고 애씀으로 말미암아 생길까 싶다.)





예루살렘의 종교 지도자들은 젊은 아브라함이 최근에 전향한 결과로서,  또 베드로에게 세례 받은 세 첩자가 버리고 도망한 것 때문에 거의 미칠 지경이 되었는데,  이들은 이제 이 둘째 갈릴리 전도(傳道) 여행에서 전도사들과 함께 나다녔다.   유대인 지도자들은 두려움과 편견에 더욱 눈이 멀었고,  한편 하늘나라 복음의 매력 있는 진리를 계속 물리침으로 마음이 굳어졌다.   사람들이 깃드는 영의 호소에 귀를 막을 때,  그 태도를 고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





예수가 벳세다 캠프에서 전도사들을 처음 만났을 때,  연설을 마치면서 말했다:



"너희는 몸과 머리 속에서ㅡ감정으로ㅡ사람들이 개별적으로 반응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느니라.   사람들에게 한 가지 한결같은 것은 깃드는 그 영이라.   신다운 영들이 얼마큼 성질과 그 체험 범위가 다를지라도,  저희는 모든 영적 호소에 한결같이 반응하느니라.   오직 이 영을 통해서,  그 영에게 호소함으로,  인류는 언제라도 통일과 형제 정신을 이룩할 수 있느니라. "    그러나 유대인의 많은 지도자가 복음의 영적 호소에 마음 문을 닫았다.   이 날부터 계속,  주의 파멸을 계획하고 모의(謀議)하기를 그치지 않았다.   종교범으로서,  유대인의 신성한 율법의 으뜸 가는 가르침을 어긴 자로서,  예수를 잡아들이고 선고(宣告)하고 처형해야 한다고 확신했다.


조회 수 :
954
등록일 :
2007.06.25
17:46:56 (*.238.250.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2870/c6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287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57517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58434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76609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64695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46235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50316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90806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22234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60128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74826
16813 내가 아는 천국(펌글) [1] 대리자 2006-03-16 1010
16812 동원훈련 갔다 왔습니다. [30] 이남호 2006-06-16 1010
16811 누가 뭐 집착하던 말던 뭔 상관? [3] file 돌고래 2007-05-17 1010
16810 베릭 백수새끼는 자신의 위치도 망각하고 글들을 링크하다. [1] 조가람 2020-06-16 1010
16809 [펌글] spiritless[=pseudo,parasite] 인간들의 특징 홀리캣 2021-12-06 1010
16808 +++모두가-의심-믿지-못할때--과감히-앞장서서 믿는-용기-지혜+++ [3] syoung 2002-08-27 1011
16807 gm식품의 우려와 피해 자연사랑 2002-11-04 1011
16806 허허실실~~~ ^*~ 소리 2002-12-18 1011
16805 신기한 그림 두번째... file 김세웅 2003-02-21 1011
16804 태풍을 몰고 온 마귀의 정체가 드러나다. 원미숙 2003-09-17 1011
16803 컴푸터 많이 하시는 분에게 좋을거 같아 올려봅니당^^ 김지우 2003-12-09 1011
16802 함께하는 명상 [2] 최정일 2004-10-26 1011
16801 오랜만에 찾아오네요,, 강무성 2005-03-20 1011
16800 무한한 영혼... 정신호 2007-03-23 1011
16799 가평 축령산 8시간 산행중... file 비츄이 2007-08-16 1011
16798 KingdomEnd ㅡ 주위사람들을 돕는다는 것의 정의를 구체적으로 설명해보거라 베릭 2022-01-11 1011
16797 만트라수행으로 건강을 찾고 어려움을 극복하자 베릭 2022-01-14 1011
16796 서울 글짓기 대회에서 1등한 글이랍니다. [1] [32] 김세웅 2003-03-17 1012
16795 OPT 8월 모임에 초대합니다. ^^ 情_● 2003-08-19 1012
16794 내가 아는 천국 유승호 2003-10-02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