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 수 17,262

고독

연리지
별들의 틈에서

자라온 나만의 모양새.



서서히 시들어가는 빛에서

살아온 나만의 경험.



모자란 밤들을 힘껏

버텨온 나만의 몸둥이.



문득

푸름과 초록이

움직입니다.



꿈하늘에

잔뜩 널려있던

빛의 향연.



은하수를 가슴에 담고

노래하던

그 벅찬 감정.



느낌은

진실이자

존재일 것입니다.



실재하는

매 순간을

기록합니다.



적어지며.

씌여지며.



활기찬

심장 고동 소리를

듣습니다.



두꺼워지며.

무거워지며.



한결 몸 안

거룩한 心戀에 퍼진

예쁜 고독을

포옹합니다.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963
등록일 :
2007.11.05
13:13:09 (*.126.92.14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8698/cd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8698
목록

아우르스카

2007.11.06
08:29:24
(*.52.194.164)
이 순간도..나의 몸의 노래는 우주에 기록되고 있습니다..우리가 한 말..하나 하나..언행 하나 하나..그걸..연리지님처럼 깨닫는다면..다들..자기 입에서 나오는대로..술김에 등등의 핑계로 함부로 글을 쓰지는 못할겁니다...또한 함부로..행동하지 못할겁니다...다들..마음과 몸이 진정으로 우주에 합일되는 그날이 오길 기원합니다..저역시..아직도 그 과정을 가는 부족한 자입니다..늘 연리지님의 시를 보면서..다시 한번 망각의 강을 건너와 깨닫게 됩니다..항상 감사합니다..이리도 빛의 지구에 숨은 보석이 빛나고 있음을..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 () () () ()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3331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34202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5241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4044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2201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25594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6686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9815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3605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50858     2010-06-22 2015-07-04 10:22
17062 아, 성인의 진정한 경지는 어디인가? 유영일 919     2003-08-10 2003-08-10 17:22
 
17061 북한 유민송 919     2003-09-07 2003-09-07 08:12
 
17060 바이러스 유민송 919     2004-06-24 2004-06-24 17:03
 
17059 21세기의 신학문 율려학! 송지영 919     2005-11-18 2005-11-18 15:23
 
17058 모든것이 허무하다는것을 깨달은 분만 보세요 [1] ghost 919     2006-05-08 2006-05-08 15:13
 
17057 새로운 세상 웰빙 919     2006-05-20 2006-05-20 14:27
 
17056 마음의 상처를 주지말라. [1] 노대욱 919     2006-07-19 2006-07-19 10:36
 
17055 짜증 [1] 유승호 919     2007-05-07 2007-05-07 22:44
 
17054 에덴동산으로 귀환 읽고 해석좀요 [1] rudgkrdl 919     2007-05-28 2007-05-28 12:42
 
17053 몇년전에 겪은일인데..아직도..모르겠네요. [2] 조예은 919     2007-10-04 2007-10-04 20:50
 
17052 [ 빛의 가족 세미나 안내 ] 情_● 920     2003-02-06 2003-02-06 16:02
 
17051 네사라 업데이트 (3월28일, 패트릭) 숙고 920     2003-04-01 2003-04-01 00:35
 
17050 씁쓸한 기분... [1] RAGE 920     2003-04-07 2003-04-07 22:20
 
17049 요즈음 중학생들이나 고등학생들이 참 안타깝습니다... 윤상필 920     2003-10-03 2003-10-03 10:32
 
17048 공허함 속에서 글을 써 봅니다. [5] 김동화 920     2005-10-28 2005-10-28 13:17
 
17047 기대하던 메시아에 관한 개념(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920     2006-04-07 2006-04-07 17:36
 
17046 잉... [3] 짱이 920     2006-05-09 2006-05-09 14:20
 
17045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 [3] 정채호 920     2006-07-05 2006-07-05 17:20
 
17044 내가 여기와서 글을 쓰는 이유... 아라비안나이트 920     2006-07-30 2006-07-30 14:17
 
17043 아름다운 우주 안에 있는 사람들이야기.. [4] 마리 920     2007-06-02 2007-06-02 21:42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