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흐름에 잠겨 있는 자갈들은 서로 부딪히면서 굴러갑니다. 아무대로..

강물은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 압니다. 강물의 흐름은 일정하나 흐름 안의 자갈들은 자신이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모릅니다. 자기들은 어디로 갈지 모른다고 떠들겠지만 결국 흐름 안에 가는 것이지요.

(그런데 흐름 안에 가는 자갈들이 오랜세월 서로 부딪히고 흐름에 일탈하게 됨에 따라 흐름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에 강물(근원의식)이 흐름을 원래대로 바꾸기 위해 제방공사(가이아 프로젝트)를 기안한 것으로 이해합니다.)

나 역시 흐름 안에 있고
연모하는 당신 안에 있으며
그 분 안에 흘러가는 존재입니다.

이러한 나의 자유의지는
비록 불완전하나 못생긴 서까래를 집을 만들 때 이용하시는 그대의 의지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불완전한 자유의지조차도 흐름 안에 있음을 자각한다면

내가 오늘 갑자기 의지가 동해 명상을 하는 것도
갑자기 쌈박질을 하고 싶은 것도
정화라는 하나의 흐름일 것입니다.

그리고 탱자탱자 노는 것까지도 정화의 흐름이겠지요.

수행은 필요하나 나는 내가 수행을 하지 않습니다.

흐름 안에 정화되는 나만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조회 수 :
831
등록일 :
2006.04.26
12:10:26 (*.252.33.11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5352/b6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535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4890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573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2387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1199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9334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9605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3831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6975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0722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22223     2010-06-22 2015-07-04 10:22
17061 해석론 [2] 이태훈 813     2004-03-23 2004-03-23 02:17
 
17060 마키벤타 멜기세덱 오성구 813     2005-11-13 2005-11-13 14:20
 
17059 "자기자신" 이라는 좁은인식.. [1] [2] ghost 813     2006-11-11 2006-11-11 14:01
 
17058 대게 진보주의자들은 이상주의자들이다. [3] [1] cbg 813     2007-10-28 2007-10-28 01:38
 
17057 `빛의 여정` 11월 정기 모임을 알립니다.(11월17일~18일) [1] 연인 813     2007-11-13 2007-11-13 12:57
 
17056 “영혼의 학교” 신성을 회복하는 사람들 SNT1004 813     2021-07-25 2021-07-25 11:45
 
17055 조가람님 지금부터 글쓰기 금지합니다. 아트만 813     2020-06-17 2021-04-27 20:23
 
17054 하나님에게 초능력이 필요한 이유 빚의몸 813     2020-06-18 2020-06-18 19:26
 
17053 내 영혼을 가늠하기.. [2] 뭐지? 813     2021-10-10 2021-10-10 07:06
 
17052 황교안 sns ㅡ 일방적인 백신 강요(백신패스)는 폭력과 다를 바 없습니다. 베릭 813     2022-01-03 2022-01-03 10:56
 
17051 윤석열, "민주당에 속지말라" 당부 ㅡ“이 후보가 얼마나 거짓말을 많이 하는지 알지 않나. 나보고 대장동 몸통이라고 한다. 내가 성남시장을 했는가 경기지사를 했는가. 관용카드로 초밥 30인분을 먹었는가”라며 “이런 사람을 대한민국 정계에서 쫓아내야한다” 베릭 813     2022-01-11 2022-02-27 02:58
 
17050 현상황 바로알기 가이드라인 [1] 베릭 813     2022-05-10 2022-06-04 17:06
 
17049 서점 [3] 유민송 814     2003-09-17 2003-09-17 14:28
 
17048 깨달음과 존재2 유승호 814     2004-01-19 2004-01-19 11:11
 
17047 저번 금요일이었나요, 잠을 자는데 박정웅 814     2004-06-29 2004-06-29 16:19
 
17046 그림 감상 -김동성- 이지영 814     2005-09-06 2005-09-06 01:57
 
17045 난 조승희 쓰리입니다 우상주 814     2007-05-11 2007-05-11 21:42
 
17044 五眼 그냥그냥 814     2007-06-05 2007-06-05 22:12
 
17043 [2] 연리지 814     2007-10-28 2007-10-28 09:07
 
17042 기쁨(Joying)! [4] 이영숙 814     2007-10-28 2007-10-28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