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길거리에 방치되었는 고양이와 개들을 생각할때마다 참 가슴이 아프다..

견주가 책임감을 갖고 그 아이의 생이 다하는날까지 끝까지 같이 데려다 키웠으면 몰라도

중간에 주인에게서 버려져 길거리에서 지내야만 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내가 키울입장이라도 되면 얼마든지 그 동물들을 다 데려다 키워주고 싶다..

 

목줄을 한채로 마당 한구석에서 집안을 지키는 동네개들...

말하지 못한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주인게게 맞고 학대받는 그 아이들..

그 동물들도 사실 감정이 있어 자기 의사표현을 하는건데

사람들은 그들이 말을 못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여러가지 상처와 아픔을 주고 있다

만약 매맞는 아이들이 있다면 그 아이는 주인에게 뭐라고 말할까?

아무 이유도 없이 그저 학대당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그 아이는 주인에게 뭐라고 말을 할까?..

아마도 말을 한다면 "주인님 나한테 도대체 왜 그러세요?"라고 이렇게 말할것이다.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이 유기견 보호소에서 일을 하는것인데

상처받았던 그 아이들을 품어주면서,사람들에게서 받지 못했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싶다..

상처받고 고통받았을 그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

 

사람들 중에도 일부 똑같은 인간들에게 상처받고 멸시받았던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그들의 가혹한 운명을 비통해 하다가., 하다 하다 안돼, 이젠 그삶을 받아들이며

같은 인간들에게 수많은 손가락질과 상처를 받았을 사람들이 있다..

이웃에게 관심 받지 못하고 소외받았던 일부의 여린 사람들..

자신의 가혹한 운명속에서 하고 싶은것 못하고.., 의지대로.., .뜻대로 살지못했던 사람들..

그런 사람들에게 진짜 말이 아닌 몸으로 진정 따듯한 위로를 주고 싶다..

나도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기에..

나는 그런 사람들의 마음을 잘 안다..그들의 눈물과 아픔을 이해할줄 안다.

나는 여기서 말로만 영성을 외치는 사람들에게는 별 관심이 없다..

정말 가슴속에 조그마한, 작은 영혼의 따뜻함을 가진 사람들에게만 관심이 있다..

 

나는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관심이 없다..

나는 길거리에서 상처받고 고통받았던 길냥이들,,유기견들, 그들에게 관심이 있다

그리고 사람중에는 정말 말로만 사랑을 외치는 사람이 아닌 정말 참사랑을 실천하고 계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 대표적인 분인 CTS기독교 티비에 나오는 바로 브라이언박목사다..

나는 그분의 참사랑을 닮고 싶다..

 


조회 수 :
2199
등록일 :
2017.10.24
09:08:19 (*.14.141.8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22139/ee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2213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3265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3330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5335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3936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2206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2645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6674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9986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3787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51720     2010-06-22 2015-07-04 10:22
14842 수퍼 프라임 크리에이터님 말씀입니다. 바람의꽃 1862     2018-09-02 2018-09-02 20:53
 
14841 상승의 자격, 수퍼 프라임 크리에이터님의 말씀입니다. [1] 바람의꽃 2068     2018-08-30 2018-08-30 22:13
 
14840 왜, 수행을 완성한 구도자들이 나오지 못하는 것일까? by 마르테우찌 바람의꽃 2169     2018-08-28 2018-08-28 23:23
 
14839 피해자 컴플렉스 극복하기 [2] 바람의꽃 1933     2018-08-28 2018-09-01 12:48
 
14838 갇혀있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 가이아킹덤 2088     2018-08-25 2018-08-25 11:59
 
14837 생명력과 그리스도의식 가이아킹덤 1999     2018-08-25 2018-08-25 08:08
 
14836 제 5회 명상박람회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양재동 AT 8월25~26일 10시~6시) 바람의꽃 1686     2018-08-24 2018-08-24 22:02
 
14835 지구는 비상사태를 맞이하고 있다 2-2 바람의꽃 3807     2018-08-22 2018-08-22 22:09
 
14834 태극기와 삼태극의 369 표현방식 가이아킹덤 2257     2018-08-18 2018-08-18 10:53
 
14833 소용돌이수학. 124875 [1] 가이아킹덤 2169     2018-08-17 2018-08-22 00:16
 
14832 지구는 비상사태를 맞이하고 있다 2-1 바람의꽃 1984     2018-08-22 2018-08-22 22:10
 
14831 은하문명과 황금문명이란? 바람의꽃 2044     2018-08-27 2018-08-27 18:38
 
14830 미지의 세계로의 출입구로써 두려움의 역할 - 2 바람의꽃 2307     2018-08-16 2018-08-16 21:54
 
14829 미지의 세계로의 출입구로써 두려움의 역할(빛의 일꾼들에게 주는 글) -1 [1] 바람의꽃 2190     2018-08-16 2018-08-19 22:25
 
14828 142857과 124875의 숫자의 차이점 질문 [2] 가이아킹덤 3914     2018-08-16 2018-08-17 07:04
 
14827 영성적 입장에서 살펴본 서양 철학사 [1] 가이아킹덤 3780     2018-08-09 2018-08-10 07:31
 
14826 빛의 일꾼들도 간과하는 진실들... [3] 바람의꽃 2324     2018-08-04 2018-08-07 10:19
 
14825 무동금강의 제3저서, 만다라 현현의 법 무동금강 2349     2018-08-03 2018-08-03 21:09
 
14824 신으로 존재하라, 너희는 행성을 걷는 신들이다. 바람의꽃 2092     2018-08-03 2018-08-03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