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고대의 신성한 기하학과 현대의 최첨단 수학이 담긴 미스테리 서클
미스테리 서클이 에이브베리 지역에만 집중된 것은 아니다. 1991년 7월 16일 밤, 에이브베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선사 유적인 바베리 캐슬에서 무려 10,000제곱미터 규모의 미스테리 서클이 형성되었다. 그 날밤 인근 주민들은 이상한 불빛과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스와인던 근처 동네인 로우턴에서는 원인모를 정전이 일어났다. 미스테리 서클의 형태는 삼각형으로 중심에는 동심원들이 새겨져 있었고, 각 꼭지점에는 서로 다른 형태의 서클이 연 결되어 있었다. 선사 시대의 유적 연구가인 존 미첼은 이 무늬에 고대의 신성한 기하학이 담겨 있다고 느끼고서 '신성한 계시'라고 표현했다. 이 무늬는 매스컴에 크게 보도되면서 일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그로부터 한달 쯤 뒤인 8월 13일 케임브리지 근처에서 아주 복잡한 형태를 한 56미터 크기의 미스테리 서클이 발견되었다. 그로부터 이틀 후 이 미스테리 서클의 사진이 케임브리지 대학의 수학자들은 이 무늬가 카오스 이론의 만델 브로트 집합이라는 사실을 첫눈에 알 수 있었다. 이 무늬는 단지 흉내를 낸 것이 아니라 거의 정확하게 만델브로트 무늬를 묘사하고 있었다. 언론에서는 학생들, 특히 수학도들이 장난친 것으로 몰아 갔으나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카오스 이론을 전공하는 이론 수학자들은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반론을 제기했다. 이런 내용은 뉴 사이언티스트지에서도 인정했다. 왜냐하면, 만델브로트 집합은 종이 위에서도 자와 컴퍼스만 갖고 그릴 수 없으며, 오직 컴퓨터에서만 정확 히 그려낼 수 있기 때문이다.
조회 수 :
1964
등록일 :
2002.07.20
00:14:06 (*.153.170.22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8793/c0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879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8123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8196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19963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8821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6943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69944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1450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45585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8325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498002     2010-06-22 2015-07-04 10:22
538 갤러리 사진에서 [13] 김영석 1555     2002-07-23 2002-07-23 12:51
 
537 반복되는 쉘던의 글들.... [42] 쉘던... 1931     2002-07-23 2002-07-23 02:01
 
536 가식적인사람들. [2] 흠. 1528     2002-07-22 2002-07-22 21:27
 
535 ~* 내 눈물 '빗물'되어 .. '아듀' 그대반짝이는~* 1507     2002-07-22 2002-07-22 17:49
 
534 비가 내리고, 사랑이 내리고.... [7] [32] 권용란 1819     2002-07-22 2002-07-22 14:40
 
533 사랑하는 이들에게 작별의 준비를... [4] [27] 들녁 1917     2002-07-22 2002-07-22 13:17
 
532 그렇게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보는데요... [5] [27] 홍성룡 1568     2002-07-22 2002-07-22 15:53
 
531 오욕에 관한 재민는 우화와 해인사 스님의 유혹타파 환생 얘기 [2] [1] 한울빛 2373     2002-07-22 2002-07-22 03:09
 
530 점점 더 황폐해져 가는 ... [1] [4] 금잔디*테라 1557     2002-07-22 2002-07-22 00:54
 
529 너무 빠지지 말고 취할건 취하되 버릴건 버려야죠. [2] [28] 다물 1832     2002-07-22 2002-07-22 00:03
 
528 저도 그만 보렴니다 배움이 느껴지지 않아요 [1] 2030 1593     2002-07-21 2002-07-21 22:57
 
527 차인표가 진행하던...로드를 보고서 삼바라 1506     2002-07-21 2002-07-21 22:54
 
526 비둘기 리포트 - 주말동향 [1] 아갈타 1581     2002-07-21 2002-07-21 22:37
 
525 신문보니까 복제 인간이 문제로군 이선준 1492     2002-07-21 2002-07-21 21:21
 
524 천상도, 쉘던도 인류를 기만해서는 안된다. [5] [31] 가이아 1768     2002-07-21 2002-07-21 16:24
 
523 네사라 126차 방송 시도. 박경대 1724     2002-07-21 2002-07-21 13:30
 
522 여기 게시판에 글쓴는 놈들은 내 손아귀에 있다 [8] 빅 브라더 1557     2002-07-21 2002-07-21 12:03
 
521 토요일 E_Dove 심상찮네... [9] 지나가다 1647     2002-07-21 2002-07-21 08:42
 
520 속빈강정 친구 1461     2002-07-21 2002-07-21 02:39
 
519 [노래5]내일로 가는 길 芽朗 1410     2002-07-20 2002-07-20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