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국민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살아 온 부산에서 4일째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동래의 산성마을,허심청온천장,해운대,광안리를 둘러보고,
옛친구들을 만나 마음의 정을 나누며,
사람들은 왜 이렇게 바쁘게 살아 가는지를 생각 해 봅니다.

음식을 먹을때나,걸을때나,무언가를 할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빨리 빨리 합니다.
그냥 천천히 흘러가도 괜찮은 삶인데,
사람들은 바쁘게 움직이고,생각도 급하게 복잡하게 하고 있는 것같습니다.

바쁘게 하지 않아도 우리의 인생은 빠르게 흘러가고 있는데 왜 바빠야 하는지요?

모든 사고나 불행은 이 바쁨때문에 생기는 것이지요.
천천히 움직이고 여유롭게 생각하면 절대로 사고가 나지 않습니다.

빨리 가면 아무것도 볼수가 없고 자기자신이 지금 무엇을 하는지도 알 수가 없습니다.
빨리 빨리 하는 행동, 급한 생각들이 우리네인생을 지치게 하고 황폐화하는데도,
사람들은 그렇게 습관적으로 자기자신을 채찍질하며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우리 길벗님들께서는 천천히 여유있게 살고 계시리라 생각 됩니다.

느림과 여유에서 오는 에너지는
정말 크고 힘이 있습니다.

조회 수 :
1084
등록일 :
2007.12.11
14:14:44 (*.148.32.15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0849/53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084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91457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92557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11040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98857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80507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84896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24957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56485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94551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09127
431 어이없는 영국국방보고서 가 나온다네요.... [4] 김지훈 2006-05-08 1095
430 5월의 우화 – 아기와 하느님과... 아갈타 2005-05-08 1095
429 단 절 [2] 임지성 2005-02-19 1095
428 헉..... [3] 임제이 2002-09-10 1095
427 이런 세상이 되기를 ~~~ [2] 김준빈 2002-08-24 1095
426 트왕카페의 메시지를 읽던 분들의 현실 인식에 대한 ... [3] 청광 2022-04-01 1094
425 [펌글] 참된 깨달음 - 우파니샤드 중에서 홀리캣 2021-12-23 1094
424 길은 여러 가지 길이 있는데. [2] 돌고래 2007-12-29 1094
423 피곤하지만 공부중입니다 [1] 똥똥똥 2007-05-21 1094
422 새달첫날 고래명상 ( 2005. 8. 5. PM 6:00 ) 최옥순 2005-08-05 1094
421 네사라 국회 통과 가능할까요? [3] 유민송 2004-03-14 1094
420 저는 안드로메다 성운을 생각하면 그리워집니다. 소울메이트 2004-01-12 1094
419 익명공간 폐쇄요청 ! [11] [4] 저너머에 2003-11-29 1094
418 진실탐구 ㅡ [ 여론조사 ] 대장동 책임..이재명 45%, 윤석열 22.7% [5] 베릭 2021-11-15 1093
417 여러분의 "생각의 중심" 은 어디입니까? [4] ghost 2007-10-03 1093
416 내 영혼의 주인은 ‘나’ [1] 선사 2007-08-20 1093
415 행복한 사람 [4] 마리 2007-05-17 1093
414 관심받고 싶어서 -_- [2] 문상수 2007-04-20 1093
413 무한한 영혼... 정신호 2007-03-23 1093
412 열두 제자의 처음 활동(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2006-06-07 1093